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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백현동 수사 무마' 곽정기 변호사 2심 징역 2년 6개월 집유 2025-12-17 15:17:03
2022년 6∼7월 백현동 개발사업 민간업자인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으로부터 백현동 사건의 경찰 수사와 관련한 수임료 7억원 외에 공무원 교제·청탁 명목 자금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작년 1월 구속기소 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5000만원 수수 혐의를 무죄로 본 원심 판단을 뒤집고 유죄를 인정했다. 재판부는 "정...
'백현동 청탁 뇌물수수' 전준경 전 민주연 부원장 1심 징역 2년6개월 2025-04-09 15:45:14
이 중 1억여원과 차량은 백현동 개발사업자인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에게서 경기 용인 상갈지구 부동산 개발 인허가 담당 공무원에 대한 청탁 대가로 받은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이 외에도 권익위 위원으로 재직 중이던 2017년 신길온천 관련 고충 민원과 관련해 민원인을 도와달라는 명목으로 2600만 원을...
[속보] '억대 금품수수' 전준경 전 민주연 부원장 징역 2년 6개월 2025-04-09 14:36:33
3월까지 7개 업체로부터 권익위 고충 민원과 지방자치단체 인허가 알선 명목으로 약 7억8000만원과 제네시스 승용차를 받아 사용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이중 약 1억원과 승용차는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검찰은 조사했다. 정 회장은 경기 용인 상갈지구의 부동산 개발 인허가 담당 공무원에...
'480억 횡령' 백현동 사업자…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2025-04-04 17:43:47
횡령한 혐의를 받는 개발업자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4일 정 회장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백현동 개발사업 시행사인 성남알앤디PFV에 대한 배임, 아시아디벨로퍼·지에스씨파트너스·영림종합건설에 대한 횡령...
[속보] '백현동 특혜 의혹' 정바울 대표, 1심 징역 2년·집유 4년 2025-04-04 14:30:28
[속보] '백현동 특혜 의혹' 정바울 대표, 1심 징역 2년·집유 4년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131일 만에 '반전' 이재명…남아있는 사법리스크는? 2025-03-26 16:57:16
분당구 백현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민간업자인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에게 특혜를 몰아주고 사업에서 배제된 공사에 최소 200억원의 손해를 끼쳤다는 의혹을 다룬다. 재판부는 11개월에 걸쳐 위례 신도시 개발 비리 심리를 마치고, 지난해 10월부터 대장동 사건 심리에 착수했다. 지난달 법관 정기인사로 재판부가 교체...
'백현동 수사 무마' 빌미로 13억 챙긴 브로커…징역 3년 확정 2024-12-04 14:38:54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에게 수사를 무마해주겠다며 접근해 다섯 차례에 걸쳐 13억여원을 수수한 혐의로 작년 11월 구속기소됐다. 그는 "법무부 장관이나 검찰총장에게 얘기해 사건을 덮어주겠다"며 돈을 뜯어낸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정 회장은 2014년 옛 한국식품연구원 부지에 아파트를 짓기 위해 성남시에 2단계...
이재명 연루 의혹 '백현동 개발비리' 로비스트 김인섭 징역 5년 확정 2024-11-28 10:45:27
인허가 알선 등의 대가로 민간 개발업자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대표로부터 현금 77억원과 5억원 상당의 함바식당 사업권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아시아디벨로퍼는 2014년 옛 한국식품연구원 부지에 아파트를 짓기 위해 성남시에 2단계 용도 상향을 요청했으나 시는 이를 거부했다. 하지만 이듬해 1월 김 전...
[속보]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대법원서 징역 5년 확정 2024-11-28 10:19:15
대가로 부동산 개발업체 아시아디벨로퍼 정바울 회장에게서 77억원을 수수하고, 5억원 상당의 공사장 식당 사업권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2006년 성남시장 선거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일한 이력이 있는 김씨가 이 대표 및 그의 최측근 정진상씨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정 회장으...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2심서도 징역 5년 2024-08-23 10:43:58
용도지역변경, 주거용지 비율 확대 등과 관련한 정바울의 청탁을 받고 수행한 대관 업무는 합리적 의견 개진으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전 대표는 2014년부터 지난해 3월까지 백현동 개발사업 인허가와 관련한 알선의 대가로 부동산 개발업체 아시아디벨로퍼 정바울 회장에게서 77억원을 수수하고, 5억원 상당의 함바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