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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 출범후 미일 안보수뇌 첫 전화회담(종합) 2021-01-22 15:07:59
지역정세 등 안보 현안을 논의했다. 22일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타무라 시게루(北村滋) 일본 국가안보국장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전날 밤 약 30분간 통화했다. 두 사람은 첫 통화에서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가 미국의 일본 방위 의무를 규정한 미일 안보조약 제5조의 적용...
안철수 때린 정 총리 "자영업자 불안감을 선거에 이용" 2021-01-22 09:25:24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같은 정세균 총리의 발언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했던 발언을 직접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세균 총리는 "방역을 정치에 끌어들여 갑론을박하며 시간을 허비할 만큼 현장의 상황은 한가하지 않다"며 "인내하며 방역에 동참해주고 있는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자영업 손실보상 저항 말라" 기재부 질타한 정세균 2021-01-21 17:18:23
정세균 국무총리가 21일 자영업 손실보상제를 위한 법·제도적 개선안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난색을 보여온 기획재정부는 정 총리가 강하게 압박하자 관련 논의에 착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정 총리가 자영업 손실보상제를 이슈화해 차기 대권 주자로서의 존재감을 키우려는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바이든 시대, 한국 기업의 기회이자 위기"…아리랑TV 특집 방송 2021-01-21 15:17:35
동북아 정세 또한 요동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찰스 프리먼은 바이든 시대의 한미 관계에 대해 “한미관계에 기조는 그대로 유지되겠지만 톤과 방식에는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바이든은 동맹국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혀왔고 안보와 무역에 있어서 한미 관계의 방향성은 트럼프 때와 동일하게 유지될...
[사설] 또 회전문·코드 개각…이젠 국정쇄신 시늉도 안 하나 2021-01-20 17:48:12
인물이다. 그러나 복잡한 정세를 오판해 외교·안보 실패를 불러왔다는 비판을 받았다. 지나친 대북 유화정책으로 북한 비핵화는커녕 핵·미사일 고도화를 방치한 결과를 가져왔고, 한·미 동맹이 흔들리고 일본과는 더 멀어졌으며, 중국엔 대놓고 무시당하는 일이 자주 벌어졌다. 대통령의 인사는 그 자체로 메시지다. 문...
[사설] 바이든 정부 출범…경제·안보협력 전면 재점검할 때다 2021-01-19 17:43:09
정세에 대처할 수 없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김정은의 위협과 핵 강화 발언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단기적 평화를 얻는 대가로 지속적이고 심각한 북핵 위협을 초래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런 판국에 “트럼프 정부의 싱가포르 성과를 계승·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문...
日자민당, 총력 지원 오키나와현 기초단체장 선거 패배 2021-01-19 15:13:23
전 정세 조사에서도 연립여당이 추천한 시모지 후보의 승리가 유력한 것으로 예측됐지만 민심의 실제 선택은 다르게 나왔다. 이를 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주요 언론사의 여론 조사에서 지지율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난 스가 내각에 대한 일선 유권자들의 부정적 평가가 반영된 것이라는...
러 외무 "북미·남북 관계 어려움 있지만 모두 과격행동은 자제" 2021-01-18 20:57:18
연초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와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라브로프는 "최근 1년 반 정도 기간에 북미와 남북 관계에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고 그러한 어려움이 누적되고 있음을 본다"면서 "하지만 관련국들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군사 분야에서 한반도 주변의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어떠한 과격한...
아프간 평화협상, 개막 4개월에도 지지부진 2021-01-18 11:34:00
후 아프간 정세를 사실상 좌우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미국의 아프간 정책이 명확하게 제시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미군 감축을 통해 아프간에서 발을 빼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물러나는 등 정권 교체기를 맞았기 때문이다. 아프간 정치 지도자인 아타 모하마드 누르는 "내가 확보한 정보에 따르면 조 바이든...
훈련이라지만…미·이란 걸프서 항모·미사일 위력 시위(종합) 2021-01-17 17:38:08
= 미국의 정권이 교체되는 정세 속에 미국과 이란이 걸프 해역 부근에서 핵심 군사력을 과시하며 상대에게 위력 시위를 벌였다. 비록 훈련 과정이어서 직접적인 충돌은 벌어지지 않았지만 양국의 군이 바짝 긴장한 모습이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해 1천800㎞ 거리의 인도양 북부 아라비아해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