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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대한제강과 대규모 스마트팜 확산 위한 기술 협력 2025-12-19 10:50:00
대한제강은 공장 폐열 회수·활용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스마트팜 사업 노하우를 가지고 협력할 예정이다. 현재 대동은 약 2.4ha(약 7,200평) 규모의 태안 스마트팜을 비롯해 대동 서울사무소와 제주 그린스케이프 단지에 작물 연구 및 공급을 위한 스마트팜을 운영 중이다. 이러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로봇,...
포스코 포항제철소 가스중독 피해자 1명 끝내 사망 2025-12-15 17:14:15
4제강공장에서 슬러지(찌꺼기) 청소를 하던 50대 용역업체 직원 2명과 현장에 있던 40대 포스코 직원 1명이 유해가스를 마셔 중태에 빠졌다. 구조 작업을 펼치던 포스코 소방대 방재팀원 3명도 유해가스를 마셔 다쳤다. 중태에 빠진 3명 중 A씨를 제외한 2명은 상태가 호전됐다. 포스코 방재팀원 3명도 금세 회복한 것으로...
노동부, '가스중독' 포스코 본사 압수수색 2025-12-15 15:38:26
4제강공장에서 배관 주변 슬러지(찌꺼기) 청소를 하던 용역업체 직원 2명과 포스코 직원 1명이 유해가스를 흡입해 중상을 입은 바 있다. 이 중 2명은 퇴원했고 1명은 아직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노동부와 경찰은 작업일보 등 작업 관련 서류, 이전 사고 이력 등 자료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소 작업 시...
경찰·노동청, 포스코 본사·제철소 압수수색…가스 사고 경위 확인 2025-12-15 14:49:43
관련 공장, 외주 청소업체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달 20일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 STS(스테인리스스틸) 4제강공장 현장에서 발생한 복합가스 중독사고의 경위를 밝히고 안전 관리 체계 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수사당국은 작업 일지와 지시서,...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 농협중앙회 ; 농협경제지주 등 2025-12-03 18:00:53
정순욱◇동국제강◎선임▷기획실장 손권민▷재경실장 권주혁▷수출영업담당 김형동▷인천공장 관리담당 정용노◎승진▷포항공장 관리담당 이치광◎전보▷영업실장 곽진수◎전보▷포항공장장 이치광◎전보▷중앙기술연구소장 박병규▷당진공장장 조종원▷구매실 구매담당 박언수◇동국씨엠◎선임▷부산공장 관리담당 김현...
현대건설, YK스틸과 당진공장 탄소포집 기술 적용·상용화 추진 2025-11-26 09:34:07
공장에 추진 중인 탄소중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양사는 당진공장 내에 하루 150t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CCU 플랜트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건설은 제강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 및 액화하는 플랜트 시설과 관련 기술 등을 검증하며, YK스틸은 CO₂ 포집과 활용을 위한 제반 설비 연계와...
포스코 가스흡입 사고 합동 감식 착수…사고 경위 본격 조사 2025-11-26 08:52:36
4제강공장 사고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구지방환경청,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등과 함께 합동 감식을 한다. 합동 감식팀은 작업자들이 흡입한 유해 가스 종류, 가스가 유출된 경위, 안전장비 착용 여부 등을 조사한다. 설비 결함이나 안전조치 위반 여부 등도 확인한다. 지난 20일 포항제철소 STS(스테인리스스틸)...
이희근 포스코 사장 “청소노동자 가스 흡입사고에 사과...재발방지책 마련” 2025-11-21 11:43:33
4제강공장에서 슬러지 청소를 하던 50대 용역업체 직원 2명과 현장에 있던 40대 포스코 직원 1명이 작업 중 발생한 유해가스를 흡입하는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이 가운데 2명은 자발순환회복했지만 여전히 중태이고 1명은 의식장애로 중증인 상황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스코 소방대 방재팀원...
포스코, 청소작업자 가스흡입 사고에 사과…"재발방지책 마련" 2025-11-21 11:02:05
4제강공장에서 슬러지 청소를 하던 50대 용역업체 직원 2명과 현장에 있던 40대 포스코 직원 1명이 작업 중 발생한 유해가스를 흡입하는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이 가운데 2명은 자발순환회복했지만 여전히 중태이고 1명은 의식장애로 중증인 상황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스코 소방대 방재팀원...
포스코, 보름만에 또 가스흡입 사고 2025-11-20 17:45:39
STS 4제강공장 야외에서 슬러지(찌꺼기) 청소작업을 하던 용역업체 직원과 포스코 직원 등 여섯 명이 가스를 흡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50대 용역업체 직원 두 명과 40대 포스코 직원 한 명 등 세 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이들은 모두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