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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인천상륙작전길’ 생겼다 2025-09-16 13:02:17
설명이다. 구는 이번 인천상륙작전길에 이어 제물포항(현 인천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와 선교와 교육사업에 헌신한 언더우드 선교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885언더우드선교길’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기로 했다.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탑에서 시작해 대불호텔, 중구청, 남부교육지원청, 인천제일장로교회, 제물포구락부,...
인천 개항장 축제, 이달 20~21일 개최 2025-09-15 16:28:09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열린다. 개항장 야행은 올해로 10주년을 맞는다. 인천의 역사와 국가유산을 현대적 콘텐츠로 재해석한 대표적 야간 문화축제다. 이번 야행은 내년 하반기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아듀, 중구'를 주제로 열린다. 중구와의 이별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중구청 상공에서는...
iH, 주민 소통 공간 '제물포담소' 착공 2025-09-14 11:38:01
도시재생사업이다. 제물포담소는 노후화된 건물을 철거 후 재탄생시켜 청소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미추홀구 도화동 80-94에 위치한 제물포담소는 제물포 담소거리 및 분식거리의 중심에 있다. 연면적 602.1㎡, 총 4개의 층수에 주민쉼터, 청소년 동아리실, 공유주방 등을 조성한다....
쿠팡풀필먼트, 인천권역 채용박람회…700여명 지원 2025-09-05 11:10:02
=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전날 인천 제물포 스마트타운에서 하반기 인천권역 채용박람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인천권역 채용박람회는 지난 5월 이후 4개월 만으로, 미추홀구 도화동에 새로 연 쿠팡 인천45센터 인력 수요에 대응해 대규모로 열렸다. 인천권역 14개 쿠팡 풀필먼트센터(FC)가 박람회에 참여해 채용...
DL이앤씨, 5천498억원 규모 인천 미추홀구 도심복합사업 수주 2025-07-14 17:05:13
DL이앤씨, 5천498억원 규모 인천 미추홀구 도심복합사업 수주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DL이앤씨는 5천498억원 규모의 인천 미추홀구 도심 공공 주택 복합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 인근인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94-1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9층, 13개 동 규모의...
행정체제 개편 앞둔 인천시, 정부 지원 받을 수 있을까 2025-05-11 09:28:14
'인천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에서는 내년 7월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는 중구에서 분리돼 영종구로, 나머지 중구 지역은 동구와 합해 제물포구로 새롭게 출범한다. 인천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서구에서는 검단구가 분리돼...
"중구·동구 합쳐 제물포구 출범…도시 균형발전 모범사례 될 것" 2025-03-30 16:05:21
동구와 합해져 제물포구로 새롭게 출범한다. 방위식 명칭인 중구에서 벗어나 제물포라는 역사성을 지닌 새 이름을 갖게 된다.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가 영종구로 독립하면서 행정단위 면적이 축소되고 세수 감소가 예상되지만 지역 특화 발전의 기회를 얻게 돼 행정체제 개편의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김정헌 인천...
인천서 되살아난 아펜젤러...아펜젤러선교길 명예도로 조성 2025-03-13 15:07:40
1885년 제물포항(현 인천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와 선교와 교육사업에 헌신한 인물이다. 구한말에 활동한 1세대 기독교(개신교) 선교사로, 인천 내리교회와 배재학당을 설립했다. 선교와 교육사업에 헌신, 우리나라 독립운동에 많은 도움을 줬다. 1885년 제물포항으로 입국 후 개항장 일대에 머물며 선교활동을 시작한 곳이...
간판 바꾸는 인천 '서구'…구 명칭 교체 바람 2025-03-10 17:41:07
갖게 되면 인천시에서 중구·동구·서구·남구 등 방위식 명칭이 완전히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에서 시작한 이 같은 방위식 명칭 교체 바람이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할지 관심이 쏠린다. 동서남북 기준으로 작명된 기존 명칭이 전국이 사실상 일일생활권으로 바뀐 현실에서 지명의 혼동을 초래하는 등 부작용이 적지...
인천 서구 새 명칭, 선호도 조사한다 2025-03-05 18:54:36
때문에 가장 널리 알려진 이름이다. 구는 선호도 조사 결과 자료를 토대로 ‘구 명칭 변경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다음달까지 최종안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4~6월 서구의회, 인천시의회 등의 의견을 각각 청취해 최종적으로 행정안전부에 관련 법률 제정을 건의할 방침이다. 서구의 명칭 변경 추진은 내년 시행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