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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땐 어쩌나…제방 등 하천시설 20곳 '안전등급 최하'(종합) 2024-01-30 15:28:19
서천 상일교 등으로 교량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교량 외에는 서울 도봉구 창동의 옹벽 1곳이 E등급으로 나타났다. E등급 저수지 대부분(31곳)은 낙동강 권역에 있었다. 한강권역에선 충남 천안 석곡저수지가 유일하게 안전등급 최하였다. 한강유역 하천시설 중에서는 서울 양천구 목2호 유입수문, 구로구 구로3호 수문, ...
'7명 사상' 만취 공무원 21일 대법 선고 2023-09-15 06:25:49
한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을 받은 정부세종청사 공무원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다음 주 나온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오는 21일 제2호 법정에서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A(39)씨의 상고심 선고공판을 한다. A씨는 지난해 4월 7일 오후 9시 30분께 혈중알코올농도...
오송지하차도 침수, 인재였나...공사용 임시제방 낮았다 2023-07-16 18:56:46
궁평 제2지하차도 침수 사고 원인으로 '미호천교 개축 공사'가 지목되고 있다. 미호천교 개축 공사를 하느라 쌓은 임시제방이 폭우로 늘어난 유량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오송 지하차도로 물이 쏟아져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 때 미호천 수위는 계획홍수위는 넘었지만, 제방 높이보단 낮았다고 한다....
[단독] 제방공사 열흘 만에 무너졌다…공무원들 14시간 우왕좌왕 2023-07-16 17:39:42
흥덕구청 관계자는 “오전 6시 31분 금강홍수통제소에서 미호천교 수위가 심각 단계에 도달했다고 다시 알렸다”며 “다만 구체적인 행동 요령은 없고 각 지자체 메뉴얼에 따라 주민을 통제하고 대피시키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시청과 구청 직원들은 오전 7시가 넘어서야 현장 확인을 시작했다. 현장을 확인한 직원들은...
"어머니와 28초 통화가 마지막"…오송 지하차도 참사 '인재' 논란 2023-07-16 11:54:47
통제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사전에 제방관리도 허술했다고 지적했다. 제방이 무너져 사고의 원인이 된 미호강에는 15일 오전 4시 10분에 홍수경보가 내려졌다. 쏟아지는 비로 하천의 수위가 급격히 올라 오전 6시 30분에는 이미 경보 수준보다 높은 '심각 수위'까지 도달했다. 당시 금강홍수통제소는 관할 구청에...
만취 운전해 일가족 7명 사상, 세종 공무원 형량은… 2023-06-01 14:01:54
제 올지 모르겠지만, 다른 가족들에게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판부에서 최소한의 경종을 울려 달라”고 말했다. 유족 측은 피고인과 합의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형사 공탁금도 거부했다. A 씨는 이날 최후 진술을 통해 “큰 잘못을 저질렀고 아픈 죄를 지었다. 직접 찾아뵙고 사죄드렸어야 했는데 죄송하다”고...
김태흠 “강한 추진력이 충남 발전 이끈다”...5대 권역 발전 공약 2022-05-17 20:35:08
제시했다. 또 문화명품관광도시 육성을 위해 백제문화복합단지와 제 2금강교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육군사관학교 이전에 대해서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 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가 육사를 안동으로 옮기겠다고 밝히면서 충남 도민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줬다”며 “반드시 여당에서 도지사가 나와야...
예산심사 부대의견 560여건…제2의 '쪽지예산' 2020-11-27 17:18:10
내용이 두드러졌다. ‘(충남 공주) 제2금강교 공사 조기 착수를 위해 협조하라’, ‘(전남) 영암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지원하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을 경기도 동두천·평택까지 연장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라’는 등의 부대의견이 예비심사보고서에 담겼다. 행정안전위원회가 74건으로 뒤를 이었다. 경찰청에...
롯데건설 등 BBCM공법 건설 신기술 공동 취득 2020-10-22 13:14:58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시공이 끝나면 브라켓을 회수할 수 있어 미관상 보기에도 좋고, 브라켓을 재활용할 수 있어 경제성도 우수하다고 롯데건설은 소개했다. BBCM공법은 2016년 롯데건설이 시공한 제2경인 연결 고속도로 현장에 최초로 사용됐으며 이후 서울 구로구 오류동 행복주택 인공지반, 세종시 금강보행교...
롯데건설 ‘교량 슬래브 캔틸레버부 시공법’ 신기술 취득 2020-10-22 10:04:16
시공한 제2경인 연결고속도로 현장에 최초로 사용됐으며, 이후 서울 오류동 행복주택 인공지반, 금강보행교 등에 적용하며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BBCM공법은 교량 바닥판 슬래브 공사의 전 구간을 프리캐스트 패널로 시공할 수 있는 최초의 기술로 교량 슬래브 모듈화 시공을 완성하였다는 데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