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뱅, 혁신 대신 주담대로 쉽게 장사" 2024-06-13 18:58:56
인터넷전문은행이 혁신과 포용 등 설립 취지와 어긋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금융당국의 지적이 제기됐다. 금융당국은 제4 인터넷은행 인가를 위해 사업 타당성과 자금 조달력을 엄정하게 평가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13일 금융연구원이 ‘인터넷은행 도입 성과 평가 및 시사점’을 주제로 연 세미나에서 이진수...
금융당국 "인터넷은행 심사 때 사업계획·자금조달 능력 볼 것" 2024-06-13 13:03:35
"제4인터넷은행 설립을 추진 중인 컨소시엄들은 상대적으로 신용리스크가 크고, 비대면 영업방식 한계로 기존 인터넷은행이 취급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에 특화하고자 하고 있다"며 "사업계획 타당성과 대주주 자금 조달 능력이 인가의 필수적 요소가 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정우현 금융감독원...
기업은행도 가세…'제4 인뱅' 경쟁 치열 2024-06-12 18:19:19
결제 ‘트래블월렛’, 의료 인공지능(AI) ‘루닛’, ‘빅4’ 손해보험사 현대해상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현대백화점과 대교, MDM플러스가 컨소시엄 투자를 결정하면서 U뱅크 참여사는 8곳으로 확대됐다. 금융위원회는 이르면 오는 3분기 제4 인터넷은행 선정을 위한 인가 기준 및 절차를 마련할 방침이다. 금융당국은 제4...
'제4인뱅 컨소시엄' U뱅크, 참여사 추가 확보…"기업銀 검토 중" 2024-06-12 10:58:18
'제4인뱅 컨소시엄' U뱅크, 참여사 추가 확보…"기업銀 검토 중"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제4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추진 중인 U뱅크 컨소시엄은 대교와 현대백화점, MDM플러스가 컨소시엄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U뱅크 컨소시엄 참여사는 온라인투자금융업(P2P·온투업) 렌딧, 루닛,...
"50억에 팔렸대" 파다한 소문…반포 집주인들 '술렁' [돈앤톡] 2024-06-11 08:00:05
탓입니다. 인터넷 블로그와 부동산 카페, 부동산 단톡방 등에는 50억원에 팔렸다는 집의 사진까지 함께 공유되고 있습니다. 양쪽으로 난 창 한쪽으론 세빛섬과 한강이, 맞은편으론 잠원한강공원과 한남대교가 펼쳐져 있습니다. 구체적인 매각 가격은 소문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49억7000만원 설과 49억9000만원 설이...
대환대출 승기 잡은 인터넷은행…1분기에만 주담대 5조원 불려 2024-06-02 07:01:06
중 인터넷은행 3사가 은행업 내 '메기' 역할을 수행했는지 '중간 성적표'를 낸다. 인터넷은행 도입 취지인 은행업 내 경쟁 촉진, 금융 편의성 제고,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 공급 등이 제대로 달성됐는지에 대한 종합 보고서가 나오는 셈이다. 이 과정에서 인터넷은행이 정말 차별화된 신용평가모델(CSS)을...
카카오뱅크·토스뱅크·케이뱅크…내달 중간평가 결과 나온다 2024-05-26 06:19:20
결과에 따라 제4인터넷은행 인가가 필요한 상황인지부터 따져 보겠다는 입장이다. 다른 금융당국 관계자는 "기존 인터넷은행이 혁신이나 경쟁에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면 (인터넷은행을) 더 받을 필요가 없다"며 "그러나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면 보완을 거쳐 더 적극적으로 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권에서는 연내...
제4인뱅 인가전 '총성'…내달 인뱅 3사 중간평가 결과 나온다 2024-05-26 06:13:00
13일 세미나…'메기였나, 제살깎아먹기였나' 평가 반영해 인가 기준·절차 조정…시중은행 참전으로 '4파전' 불붙어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민선희 기자 = 제4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출사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기존 인터넷은행 3사가 은행 산업 내 '메기' 역할을 수행했는지 '중간...
'제4 인뱅' 보란듯…인뱅 3사, 모두 중·저신용대출 30% 넘겼다 2024-05-24 18:10:04
잔액'으로 바꿨다. 인터넷은행 3사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이 작년 말보다 모두 높아져 정부가 요구한 30%를 상회하면서 금융권의 관심은 '제4호' 인터넷은행의 출범 여부에 집중되고 있다. 현재 제4 인터넷은행을 설립하겠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곳은 KCD뱅크, U뱅크, 더존뱅크, 소소뱅크 등...
라인야후 "라인플러스, 자회사 지속"…'네이버로 분리'에 부정적 2024-05-22 07:05:01
현재는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제공하는 메신저, 스티커, 게임 등 서비스 외에 지역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만에서는 뉴스 콘텐츠 서비스인 라인투데이와 핀테크 서비스인 라인페이, 인터넷전문은행 라인뱅크 등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또 태국에서는 뉴스 콘텐츠 서비스 라인투데이와 핀테크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