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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반대"…한일 시민단체, 도쿄 도심서 빗속 촛불행진 2025-08-10 21:27:40
확성기를 든 한 남성은 조선인을 비하하는 '조센징'이라는 용어를 거듭 사용하기도 했다. 양국 시민단체들은 촛불 행진 전 젠스이도회관에서 '전쟁하는 나라와 야스쿠니 시스템의 부활'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다카하시 데쓰야 도쿄대 명예교수는 발표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욱일기·조센징 혐오 전시물 무단 설치하더니…한성대, '제적' 처분 2025-07-04 16:48:44
조센징', '역겨운 조센징들은 부끄러움을 모른다' 등 혐오 발언이 적힌 전시물도 있었다. 다른 전시물에는 "조선은 도덕 쟁탈전을 벌이는 유일한 나라. 그런데도 나는 외친다. 예쁜 아이돌과 예쁜 여배우 그리고 예쁜 길거리 여자 모두를 임신시켜 유전자 남기고 싶다"는 내용도 적혀 있었다. 당시 한성대 측은...
日도쿄도 의회선거 출마 재일동포, '혐오 발언 피해'에 항의성명 2025-06-19 10:21:33
확인되고 있다. 김 씨는 거리 유세에서도 '조센징' 같은 말을 듣기도 했다고 한다. 선거 공고 전 열린 출마 예정자 공동 기자회견에서 사이타마현 도다시에서 활동해온 가와이 유스케 시의원이 김 후보자를 지목해 "매국노라고 해야 할 후보자가 있다"고 발언한 뒤 SNS에서 김씨를 향한 혐오성 글이 크게 늘었다고...
"길거리 여자들 다 임신시키고파"…충격의 전시물 논란 2025-06-05 12:19:49
설치됐다"며 "'조센징', '역겨운 조센징들은 부끄러움을 모른다' 등 혐오 발언이 적힌 전시물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조선은 도덕 쟁탈전을 벌이는 유일한 나라. 그럼에도 나는 외친다. 예쁜 아이돌과 예쁜 여배우 그리고 예쁜 길거리 여자 모두를 임신시켜 유전자 남기고 싶다'는 내용도...
대학가에 등장한 친일파? 욱일기·조센징…"일본에 명분만 주는 꼴" 2025-06-05 09:00:40
조센징', '역겨운 조센징들은 부끄러움을 모른다' 등 혐오 발언이 적힌 전시물도 있었다. 다른 전시물에는 "조선은 도덕 쟁탈전을 벌이는 유일한 나라. 그런데도 나는 외친다. 예쁜 아이돌과 예쁜 여배우 그리고 예쁜 길거리 여자 모두를 임신시켜 유전자 남기고 싶다"는 내용도 적혀 있었다. 이에 대해 학교...
욱일기 그림에 '역겨운 조센징'…캠퍼스 '발칵' 2025-06-04 16:49:38
조센징', '역겨운 조센징들은 부끄러움을 모른다' 등 혐오 발언이 적힌 전시물 여러 점이 설치됐다. 또 다른 전시물에는 "조선은 도덕 쟁탈전을 벌이는 유일한 나라. 그럼에도 나는 외친다. 예쁜 아이돌과 예쁜 여배우 그리고 예쁜 길거리 여자 모두를 임신시켜 유전자 남기고 싶다"는 내용이 적혔다. 이는...
'부끄러움 모르는 역겨운 조센징들' 전시물…한성대 '발칵' 2025-06-04 15:34:58
"나는 조센징. 조센징입니다"라고 적은 뒤 자신의 학번, 이름, 휴대전화 번호를 쓰고 "여자 친구 구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성대 학생들은 익명 게시판을 통해 "내일 일어나자마자 학교에 항의 전화 할 것", "이런 거 놓을 수 있다는 게 말이 되느냐", "정말 창피하다", "회화과의 수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김환기·김창열·박서보·이우환…뉴욕에서 온 '4色 편지' 2025-05-15 17:32:20
땐 ‘조센징’이라는 비속어로 침입자 취급을 받아야 했다고. “어딘가에 속하지 못한 채 계속 떠도는 마이너리티의 삶이 어쩌면 창작의 기반이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동료와 선배들도 비슷한 어려움 속에서 살아남는 지혜를 터득한 걸 보면 그것이 ‘반도의 기질’인가 싶기도 합니다. 40년을 해오다 보니 지금은...
의료계 '2025년 증원' 진전?…'전공의에 첫 사과' 영향 2024-10-01 06:11:21
조센징'으로 부르고 "(환자들이) 응급실을 돌다 죽어도 감흥 없다" 등 패륜 발언을 해 비판이 쇄도했다. 의료계는 대화를 촉구하는 정부와 정치권을 향해 '2025년 의대 증원 백지화'를 조건으로 내걸고 있지만, 이미 수시모집이 끝이 나고 11월 중순인 수능이 한달반 가량 앞으로 다가와 현실적으로 뒤집기는...
"응급실 돌다가 환자 죽어도 상관 없다"…의대생 게시글 수사의뢰 2024-09-11 17:47:56
‘조센징’이라고 칭하며 환자와 국민을 조롱했다. 한 의대생은 “조선인이 응급실 돌다 죽어도 아무 감흥이 없음”이라며 “더 죽어서 뉴스에 나와줬으면 하는 마음뿐임”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에는 비속어를 섞어 “감흥 있다” “흥이 난다”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또 다른 의대생은 “개돼지들이 죽음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