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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올해 마지막 A매치 승리...사상 첫 ‘포트 2’ 확정 2025-11-18 22:09:39
민(로스앤젤레스FC)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측면에서 공격을 도왔다. 올 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입지를 넓힌 권혁규(낭트)가 ‘혼혈 태극전사’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와 함께 중원을 책임지며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좌우 윙백에는 이태석(빈)과 설영우(즈베즈다), 스리백은 김민재(뮌헨), 박진섭(전북),...
韓축구, 브라질전 대패 충격 씻었다…파라과이에 2-0 승 2025-10-14 21:51:49
함께 손흥민 이동경 이한범을 벤치로 불러들였다. 대신 오현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조유민(샤르자)가 투입됐다. 변화는 효과적이었다. 한국은 공격 진영에서 더 많은 볼을 돌리면서 경기를 주도했다. 추가골 찬스도 여러 차례 만들었다. 특히 황인범은 중원 사령관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홍...
손흥민, 韓 축구 새 역사 썼지만…브라질에 0-5 대패 2025-10-10 21:54:23
윙백에 이태석과 설영우가 포진했다. 스리백은 조유민, 김민재, 김주성이 나란히 섰다. 골키커 장갑은 조현우가 꼈다. 한국은 초반부터 개인 기량에서 브라질에 완전히 압도당했다. 경기 초반 후방 빌드업을 통해 차근차근 만들어 가려던 한국은 전반 13분 이스테방과 41분 호드리구에서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후...
한국,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세계 6번째 대기록 2025-06-06 06:03:16
아직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은 주장 손흥민(토트넘)을 과감하게 경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앞서 수비의 핵 김민재(바이에른뮌헨)도 부상 여파로 소집되지 않았다. 주장과 부주장이 모두 빠진 상황에서 이재성(마인츠)이 주장 완장을 차고 2선 중앙에 배치됐다. 좌우 날개로는 황희찬(울버햄프턴)과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이라크로 떠나는 홍명보호…11회 연속 월드컵 진출 눈앞 2025-06-02 10:51:40
민(토트넘)을 비롯한 21명의 태극전사가 비행기에 올라탔다. 전날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한 이강인과 권경원, 원두재(이상 코르파칸), 조유민(샤르자), 박용우(알아인) 등 중동 리그 선수들은 현지에서 대표팀에 합류한다. 정세가 불안한 이라크는 여행금지 국가여서...
'오만전 무승부' 홍명보 감독 "수비수들 문제 없어 2025-03-21 07:39:05
세워 조유민(샤르자)과 센터백을 맡겼다. 전반 막판 황희찬(울버햄프턴)이 골을 넣은 한국은 후반전 추가골을 넣지 못하다가 후반 35분 알리 알부사이디에게 동점골을 얻어맞았다. 한국 선수들이 공을 멀리 걷어낼 기회를 놓친 탓이다. 홍 감독은 "팀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선수(김민재)가 빠지다 보면 팀이 흔들릴 수...
'최정예 소집' 홍명보호 "경험과 패기 조화 보고싶다" 2025-03-10 13:07:53
이창근(대전) ▷수비수=김민재(바이에른뮌헨·독일) 조유민(샤르자·UAE) 정승현(알와슬·UAE) 권경원(코르파칸·UAE) 설영우(즈베즈다·세르비아) 황재원(대구) 박승욱(김천) 조현택(김천) 이태석(포항) ▷미드필더=박용우(알아인·UAE) 백승호(버밍엄·잉글랜드) 원두재(포르파칸·UAE) 황인범(페예노르트·네덜란드) ...
홍명보호, 이라크에 3-2 승리…오현규·이재성 2경기 연속 골 [종합] 2024-10-15 22:14:21
HD),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조유민(샤르자),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섰다. 골문은 조현우(울산)가 지켰다. 전반 41분 선제골이 터졌다. 상대의 배후를 파고든 설영우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배준호가 침착하게 가운데로 찔러넣었고, 오세훈이 왼발 논스톱 슛으로 마무리했다. 배준호는 요르단전에 이어...
'젊은 피' 활약 속 홍명보호 3연승…B조 1위 질주 2024-10-15 22:00:46
왼쪽부터 이명재(울산), 김민재(뮌헨), 조유민(샤르자), 설영우(즈베즈다)가 구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울산)가 꼈다. 한국은 전반 3분 이재성의 침투패스에 이은 배준호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오세훈과 황인범 등이 지속해서 이라크의 골문을 두드렸다. 한동안 이라크의 끈끈한 수비에 막혀 슈팅을 ...
'골 폭풍' 불었다…김도훈호 한국 대표팀 싱가포르 7-0 완파 2024-06-07 00:41:38
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은 나란히 멀티골을 터뜨려 승기를 굳혔다. 부상으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제외된 수비 라인은 김진수(전북), 권경원(수원FC), 조유민(샤르자), 황재원(대구)이 단단하게 구축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인 황재원은 A매치 데뷔전을 멋지게 마쳤다. 싱가포르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