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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의 골퍼 스피스…13년간 기권은 단 '1번'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7-21 17:52:36
임했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 스피스는 19세에 존디어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회원 자격을 따냈고, 21세이던 2015년 메이저대회에서만 2승을 거두며 ‘골든보이’란 별명을 얻었다. 2017년 디오픈까지 거머쥐고 세계랭킹 1위를 차지한 그는 최근 몇 년 사이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여전히 골프 팬은 그를...
'비거리 꼴찌' 캠벨, PGA 장타 괴물 다 꺾었다 2025-07-07 17:56:10
PGA투어 존디어클래식 우승(우승상금 151만2000달러)으로 그 사실을 증명했다. ◇비거리 짧아 정교함으로 승부캠벨은 이날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디어런(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했다. 에밀리아노 그리요(칠레)와 동타를 이룬...
"짧아도 괜찮아, 정교하다면"…PGA 대표 '짧돌이' 캠벨, 존디어 클래식 우승 2025-07-07 14:31:31
캠벨(미국)은 7일(한국시간) 막내린 PGA투어 존디어클래식(총상금 840만달러) 우승으로 그 사실을 증명해냈다. 캠벨은 이날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했다. 에밀리아노 그리요(칠레)와 동타를 이룬...
슈트라카, 시그니처 대회 잡고 세계 톱10 '비상' 2025-05-12 14:07:18
클래식에서 프로데뷔 95번째 경기에서 첫 승을 거뒀고, 이듬해 존디어 클래식에서 2승에 성공했다. 하지만 세계적 선수로 인정받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2023년 라이더컵은 그를 선수로서 한단계 올라서는 계기가 됐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미국·유럽간 골프대항전에서 슈트라카는 생애 처음으로 유럽팀...
셰플러 이름이 한글로…‘한국의 美’ 담은 트로피에 엄지척 2025-05-05 08:40:07
챔피언십 트로피는 커다란 수탉이며, 존디어 클래식 트로피는 존디어의 로고인 사슴이 대회장인 TPC디어런의 개울을 점프해 넘어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의 위너메이커 트로피는 높이 71㎝, 무게 12㎏의 압도적인 크기로 유명하다. 매키니=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1타 모자란 임성재…여섯번째 톱10 불발 2024-07-08 18:07:48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친 임성재는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 2라운드까지 임성재는 공동 4위에 오르며 우승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하지만 1타를 줄이는...
"아쉽다" 안병훈 또 2위 2023-08-07 18:58:16
7월 존디어 클래식 후 약 2년 만에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이 대회 전까지 페덱스컵 순위 112위에 머물던 글로버는 이번 우승으로 순위를 49위까지 끌어올려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단골손님’ 저스틴 토머스(30·미국)는 1타가 부족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토머스가 플레이오프...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 증명한 작은 헌터 2023-07-24 18:54:34
이름난 선수는 아니었다. 2014년 존디어 클래식과 2017년 웰스파고 챔피언십 우승을 끝으로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그렇다고 실력이 없는 것은 아니다. 2017~2018시즌 이후 지금까지 29차례나 톱10에 오를 정도로 꾸준한 성적을 유지했다. 우승이 없는 선수 중 가장 많은 톱10 기록이다. 세계랭킹은 26위. 이런 꾸준함...
B급 대회면 어때?…다먼 '110전111기' 인간 승리 2021-03-29 17:08:40
7월 존디어클래식과 2019년 5월 웰스파고챔피언십 준우승이 지금까지 최고 성적이었다. 다먼은 2018년 7월 퀴큰론스내셔널 대회에서 강성훈(34)과 드롭 위치를 놓고 언쟁을 벌여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졌다. 연못을 넘어 코스를 맞고 헤저드에 빠졌다고 생각해 건너가서 친 강성훈의 샷을 다먼이 속임수라고 비판한 것....
2021 한국오픈 우승자, 디오픈 출전 못한다 2020-12-29 10:23:15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존디어 클래식 등 다른 OQS 대회들도 같은 처지가 됐다. 올해 치러진 OQS 대회에서 따낸 출전권은 내년에도 인정된다. 김주형(18)이 지난 1월 싱가포르 오픈에서 4위를 차지해 획득한 디오픈 출전권도 내년에 유효하다. 다만 한국오픈은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열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