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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없이 얻는다"…엔비디아, 인수 아닌 라이선스 매입 선택한 이유[종목+] 2025-12-27 08:38:15
맡게 된다. 다만 회사 자체는 독립 법인으로 존속하며,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이먼 에드워즈가 경영을 이어간다. 만약 이번 거래가 일반적인 인수였다면, 이는 엔비디아 창사 32년 만의 최대 규모 인수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의 종전 최대 인수는 2019년 이스라엘 반도체 설계업체 멜라녹스를 약 70억달러에...
HD건설기계, 신흥시장에 사활…"내년 상반기 반등" 2025-12-26 15:38:20
0.1621707주를 신주로 배정받게 됩니다. 존속법인인 HD현대건설기계의 기존 주주들은 HD건설기계의 주식을 1대1 비율로 그대로 보유하게 되는 거고요. HD현대건설기계는 "양사 합병으로 기업가치 극대화가 예상되며, 실적 또한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산업부 이서후...
'29조' 젠슨 황의 파격 베팅…엔비디아 데려온 남자의 정체 2025-12-25 17:10:31
회사로 존속한다. 그록의 클라우드 사업인 ‘그록클라우드’도 이번 거래 대상에서 제외됐다. ◇격화하는 클라우드 AI칩 시장2016년 설립된 그록이 개발한 LPU는 구글의 TPU에 맞설 대항마로 꼽힌다. LPU와 TPU는 모두 추론에 특화된 AI칩이다. GPU가 학습과 추론을 아우르는 범용 가속기라면, 그록과 구글의 추론 특화...
"엔비디아 사상 처음 있는 일"…젠슨 황 '29조' 쏟아부었다 [종목+] 2025-12-25 07:39:55
CEO를 맡아 독립 회사로 존속한다고 밝혔다. 그록의 클라우드 사업인 ‘그록클라우드’도 이번 거래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엔비디아의 코렛 크레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거래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이번 인수는 엔비디아의 사상 최대 거래다. 이전 최대 인수는 2019년 이스라엘 칩 설계업체 멜라녹스를 약...
부모·아내·두 딸까지…일가족 살해범 항소심도 '무기징역' 2025-12-24 22:22:05
존속살해 및 살인,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이모씨의 사건 항소심에서 재판부 직권으로 원심판결을 파기하되 원심과 동일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1심 판결 선고 후 피고인의 업무상 배임죄 등 사건 판결이 확정돼 후단 경합범 관계에 있어 원심은 파기돼야 한다"며...
'퀸잇' 운영사 라포랩스, SK스토아 인수…"별도 경영" 2025-12-24 19:01:59
이후 SK스토아는 기존 법인을 유지, 별도 존속·독립 경영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중소 셀러 판로 확대, 마케팅·콘텐츠 역량 공유 등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영역을 중심으로 단계적 협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SK스토아 임직원 고용 문제에 대해서는 "구성원의 고용 승계 및 고용 안정을 최우선 가치로...
'부모 폭행' 30대, 형한테 맞고 일가족 살해…法 "무기징역" 2025-12-24 17:39:38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여현주 부장판사)는 24일 존속살해와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A(36)씨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A씨에게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라고 명령했다. A씨는 앞서 지난 7월 10일 김포시 하성면 단독주택에서 60∼70대 부모와 30대 형 등 3명을 흉기로 찔러...
부모·아내·딸들까지…일가족 살해범 2심도 '무기징역' 2025-12-24 16:20:06
김종우 박광서 고법판사)는 24일 존속살해와 살인,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모 씨 사건의 항소심에서 원심 판결을 파기하되 원심과 동일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1심 선고 이후 피고인의 업무상 배임죄 사건 판결이 확정돼 후단 경합범 관계가 성립하므로 원심은 파기돼야 한다"며...
'54개국 싹쓸이' 김다미가 해냈다…K콘텐츠, 넷플릭스 '선두' 2025-12-24 11:46:03
된 안나(김다미 분)가 생존과 인류의 존속이란 갈림길에서 갈등하는 내면을 그려낸 작품이다. 예능 '흑백요리사2'도 전작에 이어 흥행을 이어갔다. 흑백요리사2는 지난 15~21일 기준 시청 수 550만회를 나타냈다. 2년 연속 글로벌 Top10 TV 쇼 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이다. 한국과 싱가포르·대만·홍콩...
K-콘텐츠 전성시대, '흑백요리사2'·'대홍수' 나란히 글로벌 1위 석권 2025-12-24 11:45:35
되어버린 안나(김다미)는 생존과 인류의 존속이라는 갈림길에서 갈등하는 내면을 섬세하게 보여준다. 물에 잠긴 아파트를 탈출해야 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자인(권은성)을 끌어안고 끝까지 약을 챙기는 모습은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안나의 짙은 모성애를 고스란히 전한다. 또한, 안나와 자인을 반드시 탈출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