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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식 주교황청 대사 "교황 방한, 한반도 평화 계기 될 것" 2025-12-21 07:31:01
1주기 계승 시위를 주도했다가 구속된 뒤 민주화를 위한 출판인 모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국민주권연구원, 전국비상시국회의 등 시민사회 운동에 주로 몸담아왔다. 신 대사는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을 맡고 있는 유흥식 추기경 등을 언급하며 최근 교황청 내 한국의 외교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신 대사는...
많이 벌고 많이 쓰던…"형님이 지갑을 닫았다" 2025-12-21 07:08:20
주기상 소득이 가장 높고 지출도 가장 많은 세대인 40대가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다. 21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40대 취업자는 615만4천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9천명 줄었다. 2022년 7월(-1천명)부터 41개월째 감소세다. 전체 취업자 가운데 4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30년 만에 가장...
한국을 아태 AI 인재 허브로…정부, 'AHAP 프로젝트' 시동 2025-12-21 06:13:00
완화가 아니라 데이터 활용부터 상용화까지 전 주기에 걸친 구체적 특례와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통해 한국을 선택할 명확한 이유를 제시하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재 유치는 급여보다 비자·배우자 취업·자녀 교육·주거를 통합한 '삶의 패키지' 지원이 핵심"이라며 세심한 지원 없이는 이미 AI...
"나이키·스투시 못입겠네"...'영포티' 수난시대 2025-12-21 06:09:29
낮추면서 고용 안정성이 약화되기도 했다. 통상 40대는 생애 주기상 소득이 가장 높고 지출도 가장 많은 세대다. '2023년 국민이전계정'에 따르면 28세부터는 소득이 소비를 초과하며 흑자로 전환되고, 45세에 4천433만원으로 정점을 찍는다. 흑자 규모도 1748만원으로 가장 크다. 그만큼 한국 경제에서 허리 역...
'소비 주축' 40대 취업자 3년 5개월째 감소…지출도 줄인다 2025-12-21 05:53:00
주기상 소득이 가장 높고 지출도 가장 많은 세대다. '2023년 국민이전계정'에 따르면 28세부터는 소득이 소비를 초과하며 흑자로 전환되고, 45세에 4천433만원으로 정점을 찍는다. 흑자 규모도 1천748만원으로 가장 크다. 그만큼 한국 경제에서 허리 역할을 해온 핵심 세대로, 주택 구입과 자녀 양육·교육, 내구재...
"요즘 아무도 꿈에 안 나오네"…제주항공 참사로 가족 잃은 '아빠' 2025-12-20 18:17:06
1주기 당일인 오는 29일에는 무안국제공항에서 공식 추모식을 열 계획이다. 한편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등은 이날 오후 1시께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열고 윤석열 전 대통령 석방을 요구했다. 진보 성향 시민단체인 촛불행동도 오후 3시 서초구 대법원...
[한국수자원공사 2025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고내식 철강(PosMAC, Stainless Steel) 활용한 Steel Filler 개발하는 ‘이엔엠’ 2025-12-20 15:37:32
산업 현장에 설치된다. 기존 제품은 모두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되어 2~5년 주기로 교체가 필요하고, 폐기 과정에서 환경오염이 발생한다. 이엔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스코의 고내식 철강(PosMAC, Stainless Steel)을 활용한 Steel Filler를 개발했다. 플라스틱 대비 수명은 4~5배, 내열성·내화학성이...
파키스탄 "인도, 인더스강물 일방적 방류…물 무기화" 2025-12-20 12:28:13
주장했다. 그는 "우리 농업 주기의 중요한 시기에 인도가 물을 조작하는 것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생계, 식량·경제 안보를 직접적으로 위협한다"고 강조했다. 다르 부총리는 파키스탄 정부가 파키스탄으로 향하는 물의 흐름을 막거나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시도는 전쟁 행위로 간주한다고 경고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또...
"겨울철 사각지대 국민 보호"…李대통령, 지원 확대키로 2025-12-20 11:06:47
대책이 필요하다며 공직자들의 역할을 주문했다. 그는 "틈새 없이 두툼한 '사회 안전 매트리스'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을 지키는 적극적이고 촘촘한 행정이 무엇보다 요구된다"면서 "국민께서 이번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내도록 모든 공직자가 힘을 모아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연합뉴스)
李대통령 "겨울철 추위, 모두에게 똑같지 않아…사각지대 국민 보호" 2025-12-20 09:52:59
촘촘한 행정이 무엇보다 요구된다"고 주문했다. 이어 "한 사람의 공직자가 어떻게 행동하고 판단하느냐에 따라 국민 삶은 크게 개선될 수도, 심지어는 벼랑으로 내몰릴 수도 있다"며 "국민께서 이번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내도록 모든 공직자가 힘을 모아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