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CK 우승한 젠지, 룰러·듀로 '바텀 케미' 빛났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5-10-01 07:00:05
알려졌다. 주민규는 지난달 23일 서울 종로구 LoL 파크에 열린 파이널 미디어데이에서 박재현에 대한 고마움을 직접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저에게 많은 힘이 됐던 형들 중 한 명이 박재혁 선수"라며 "많이 부족했는데 옆에서 많이 알려주고 도움을 많이 줘서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주민규의...
LCK 첫 단일 시즌 챔피언 등극한 젠지 "월즈 우승까지 노린다" 2025-09-28 20:05:37
'듀로' 주민규에 질문이 쏟아졌다. 듀로는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서 재혁이 형이 있어서 여기 서 있을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룰러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아까 시상식에서 재혁이 형이 갑자기 울길래 살짝 당황했다. 나는 안 울 것"이라고 말해 좌중에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수 감독은 "서포터 자리는...
젠지, 한화생명 꺾고 LCK 챔피언 탈환…통산 6회 우승(종합) 2025-09-28 18:27:57
'바이퍼' 박도현과 '듀로' 주민규를 잡아내고 이어 곧바로 미드 라인에 갱킹을 시도, '쵸비' 정지훈까지 잡아내며 기세 좋게 시작했다. 젠지도 동요하지 않고 공세를 되받아쳤다. 견제 없이 첫 번째 드래곤 버프를 얻은 젠지는 8분께 공허 유충을 치는 한화생명에 싸움을 걸어 킬 교환에서 이득을...
젠지, KT 롤스터에 3-0 완승…한화생명과 결승전 리매치 성사 2025-09-27 17:18:26
'룰러' 박재혁과 '듀로' 주민규 듀오가 집단 교전(한타)에서 킬을 쌓아올리며 빠르게 추격했다. 젠지는 26분께 드래곤 앞에서 벌어진 한타에서 KT를 압살하며 승기를 잡았다. 패색이 짙어진 KT는 31분께 한타에서 마지막 역습을 시도했지만, 무섭게 성장한 룰러의 공세에 쿼드라킬을 내주고 가로막히며...
KT "또 이길 수 있다" VS 젠지 "이번엔 다르다" [LCK 파이널 미디어데이] 2025-09-23 16:49:40
'캐니언' 김건부, '듀로' 주민규가 인터뷰에 나섰다. KT와 젠지, 두 팀의 지난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결에선 KT 롤스터가 세트 스코어 3 대 2로 승리를 거뒀다. 이 같은 좋은 기억 덕분인지 KT 선수들은 이날 시종일관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은 “한번 이긴 상대이기...
젠지, 2025 LCK '퍼스트 팀' 석권…신인왕은 '디아블' 남대근 2025-09-04 11:01:48
바텀 라이너 '룰러' 박재혁, 서포터 '듀로' 주민규 등 젠지 모든 선수들이 2025 올 LCK 퍼스트 팀으로 선정됐다. 올 LCK 퍼스트 팀으로 선정된 젠지의 주전 5명에게는 각각 4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올 LCK 세컨드 팀은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T1)과 정글러 '오너' 문현준(T1), 미드...
T1, 젠지 잡고 'PO 2R 직행' 노린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5-08-30 07:00:08
서포터 ‘듀로’ 주민규 역시 세 챔피언을 준수하게 다루는 만큼 빼앗아 사용할 가능성도 크다. 한편 LCK 2025 포스트시즌은 다음 달 3일 플레이인 1라운드로 시작된다. 플레이인에는 레전드 그룹 5위와 라이즈 그룹 1~3위 등 총 네 팀이 참가한다. 모든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치러진다. 2패를 기록한 팀은 탈락하는 ‘더블...
한국축구, 안방서 일본에 졌다…사상 첫 한일전 3연패 [종합] 2025-07-15 23:14:29
주민규를 불러들이고 이호재를 투입했다. 이호재는 전방에서 적극적으로 압박하고, 부지런히 뛰어 공격에 활기를 더하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번번이 일본 수비수에 막혀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후반 39분 오세훈이 헤더로 넘겨준 공을 이호재가 오른발 시저스킥으로 마무리한 것이 아쉽게도 골키퍼 선방에 막혀 끝내...
홍명보호, 안방서 동아시안컵 내줬다…한일전 충격의 3연패 2025-07-15 21:21:27
베테랑 스트라이커 주민규(대전)를 중심으로 나상호(마치다)와 이동경(김천)이 양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서민우(강원), 김진규(전북)가 중원을 지켰으며 이태석(포항)과 김문환(대전)이 좌우 윙백으로 나섰다. 스리백에 김주성(서울), 박진섭(전북), 박승욱(포항)이 나섰고 골키퍼 장갑은 ‘임시 캡틴’ 조현우(울산)가...
기인·쵸비의 질주…젠지, 라이벌 T1 누르고 MSI 2연속 제패 2025-07-13 13:45:03
오너를 먼저 처치한 데 이어 '듀로' 주민규의 파이크가 작살로 끌어당긴 도란까지 잡아내며 더블킬을 기록했고 이어 벌어진 바론 한타에서도 또다시 더블킬, T1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젠지는 T1과의 총 골드 차이를 34분께 1만까지 벌리고 본진을 두들겼다. T1은 오너를 필두로 필사적인 방어에 나섰지만, 젠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