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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청회 패싱' 서리풀지구…주민 반발로 지연 우려 2025-12-18 17:59:17
조사를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르면 공청회가 두 차례 이상 무산되면 시행자가 공고 등으로 공청회를 대체할 수 있다. 국토부는 공청회를 계속 시도하는 것보다 공급 일정을 맞추기 위해 생략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공청회 생략 결정으로 서리풀지구는 곧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원전 지역주민 70% "원전 계속운전·SMR 설치 찬성" 2025-12-16 17:51:49
평가가 우세했다. 차세대 송전망 건설과 관련해선 일반인 91.5%, 지역주민 88.9%, 전문가 97.5%가 찬성했다. 전기요금 인상에는 반대 의견이 다수였다. 일반인은 19.2%만 찬성했다. 전기요금을 유지해야 한다는 답변이 51.8%로 절반을 웃돌았다. 인하해야 한다는 의견도 26.7%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요금 인상(48.3%) 의견...
"AI 돌릴 전기 모자라"... 국민 10명 중 7명이 찍은 '구원투수'는 2025-12-16 16:47:15
문제 앞에선 냉정했다. “전기요금을 올려야 한다”는 의견은 10명 중 2명에도 못 미쳤다. ‘안정적인 에너지는 원하지만, 비용은 부담하기 싫다’는 딜레마가 수치로 확인된 셈이다. 정부 에너지대전환 '꼭 필요하다'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 이주수)은 16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2025 에너...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 대통령 표창에 전북·경기광주 2025-12-16 11:00:04
시행했다. 광주시는 자체 주거 실태 조사를 거쳐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맞춤형 정책 실효성을 확보했다고 국토부는 소개했다. 국무총리 표창은 부산도시공사, 광주광역시도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사단법인 희망의 러브하우스 등 4곳에 돌아갔다. 국토부 장관 표창은 세종특별자치시, 제주특별자치도, 충북 청주시,...
'천안 층간소음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47세 양민준 2025-12-11 16:52:23
경찰이 층간소음을 이유로 윗집 주민을 무참히 살해한 양민준(47)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충남경찰청은 11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양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결정을 내리고 이름과 나이, 얼굴을 공개했다. 양씨의 신상 정보는 충남경찰청 홈페이지에 다음 달 9일까지 게시된다. 심의위원들은 범행의 잔인성과...
"녹조·악취 걷히자 남생이 돌아왔다"…전주 덕진공원, 1등급 생태 호수로 변신 2025-12-11 09:39:45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한 심층 설문조사에서 악취 저감 효과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특히 내년도 사업 지속 여부를 묻는 항목에서 참여자 전원이 찬성 의견을 보이며, 쾌적해진 공원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덕진공원 수질개선 사업을 수행한 친환경 기술 전문기업 류영근 젠스 대표는...
'목적지 경로 실랑이' 택시기사 살해한 20대…檢, 사형 구형 2025-12-08 17:45:28
A씨는 도주 과정에서 자신의 범행을 목격한 마을 주민 2명을 잇달아 차량으로 쳐 각각 골절과 타박상을 입힌 혐의도 받는다. A씨는 범행 1시간여 뒤인 오전 4시 40분께 서울 서초구에서 경찰관들에 의해 긴급체포 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이 알려준 대로 B씨가 운전했지만, 목적지가 나오지 않아 30분간 헤매자...
오늘부터 공공주택지구 지정 前 보상 기본조사 착수 가능 2025-12-02 08:00:06
보상을 둘러싼 갈등이 가시화하고 있다. 서리풀1지구 총주민대책위원회 이만춘 사무국장은 "주민 의견 수렴과 소통이 없는 일방적 1월 조기 지구 지정과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에 의한 지구 지정 전 토지·물건 조사에 결사반대한다"고 말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2025-11-27 14:13:51
해소되는 만큼, 북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을 우선 고려한다. 앞으로 이 후적지를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핵심 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개발 여건, 주변 상권, 주민과 시장 종사자,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이전 시까지...
대구 달성군에 3000석 규모 아레나 들어선다 2025-11-26 11:09:22
개발계획 승인 후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면서 관계기관과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옛 교도소 시설 일부를 활용해 단절과 억압의 공간을 재해석하는 동시에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담는 방향도 모색하고 있다. 교도소라는 흔적 위에 문화의 새 옷을 입혀 대구를 넘어 전국에서 찾아오는 헤리티지 명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