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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호본부 출범'…금융감독원 조직 개편, 이달 중 마무리한다 2025-11-10 17:45:30
이찬진 금감원장 주재로 지난주 내부 임원 토론회를 열어 보험·금융투자업권 감독 개선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토론회에선 금투업권 펀드 설계부터 심사·판매 전 단계에 걸쳐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 방안이 테이블에 올랐다. 이 원장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금융민원센터에서 벨기에펀드 민원인을 직접...
금감원, 업권별 소비자보호 방안 만든다…조직개편 이달 마무리 2025-11-09 05:53:01
지난주 이찬진 금감원장 주재로 임원 토론회를 하고 민원이 많은 보험·금융투자업권의 감독 개선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금투업권과 관련해선 벨기에펀드를 중심으로 펀드 설계부터 심사·판매 전 단계에 걸쳐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 원장은 지난주 직접 벨기에펀드 민원인을 만나...
"안전이 곧 생존"…건설업계 '산재 예방' 총력전 2025-10-27 18:28:16
특별점검회의’를 주재했다. 현대건설도 지난달 이한우 대표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협력사 안전 워크숍을 열었다. 현대건설은 국내 130여 개 건설 현장에서 비상안전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안전 수행 인원을 2500여 명까지 늘리고, 22개 고위험 공종별 ‘핀셋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최근엔...
"안전없이는 생존도, 재도약도 없다" …포스코이앤씨, 현장 전사경영회의에서 해답 찾다 2025-10-26 16:56:23
걸쳐 '그룹 안전 특별점검회의'를 주재했다. 또 포스코이앤씨의 강원 춘천소양촉진 2구역, 서울 신반포18차, 천호 4구역 재개발 현장을 잇달아 불시 점검하는 등 그룹 안팎으로 안전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그룹의 방향에 발맞춰 포스코이앤씨도 현장 중심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기존 임원 중심 의사결정...
포스코이앤씨, 전 임원 참여 '현장 전사경영회의' 도입 2025-10-26 09:50:58
주재했다. 아울러 포스코이앤씨의 춘천소양촉진 2구역, 신반포 18차, 천호 4구역 재개발 현장을 연이어 불시 점검했다. 포스코이앤씨도 그룹 방향에 맞춰 전사경영회의를 현장 토론형 회의체로 바꿔 임원 전원이 사고 현장을 찾아 원인을 확인하고 협력사와 해결책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본사 중심이었던 안전보건...
세계 석학들과 머리 맞댄 포스코…대전환기 미래 전략 모색 2025-10-09 18:32:41
7회째를 맞은 포스코포럼은 그룹사 모든 임원이 참석해 대내외 경영 환경을 진단하고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그룹 최대의 전략 토론의 장이다. 특히 올해엔 글로벌 공급망 재편, 탄소중립 규제 강화,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의 통상 압박 등 복합적 위기 요인이 거세지는 가운데 열려 의미가 남달랐다. 이번 포럼은 ‘대전환...
"바이든 차남, 루마니아서 中기업과 부적절한 부동산 거래 추진" 2025-10-08 11:48:36
루마니아 주재 미국 대사관 주변 지역의 개발과 판매를 위한 법인에 참여했다. 이 지역은 루마니아의 부동산 개발업자 가브리엘 포포비치우 소유였다. 사기와 부패 혐의로 수사를 받던 포포비치우는 헌터에게 수사를 중단하도록 미국이 루마니아 정부에 영향력을 행사하게 해달라면서 300만 달러(약 42억6천만 원)를 건넨...
2025년 사이버 보안 강화, 우리가 고려해야 할 사항은?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5-10-08 07:00:01
임원급으로 선임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CISO/CPO의 겸직을 제한하게 되면, 회사들은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임원을 각 선임하여야 한다. 두 직책의 롤이 엄밀한 의미에서 다르지만, 유사한 부분이 많다는 점에서 법률에서 CISO/CPO 겸직을 제한하는 게 타당한지 한번 생각을 해볼 일이다. 또한, CISO/CPO에 대한...
[사설] 국감 '기업인 증인 최소화' 한다더니 결국은 역대 최대 2025-10-03 16:06:40
묻기 위해 부른다고 한다. 업무와 직접 관련된 임원이 있는데도 굳이 총수를 출석시키려는 이유가 뭔지 의아하다. 더욱이 최태원 회장의 경우 28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의장으로서 국가적 행사를 주재해야 한다. 중요한 국제 행사 개막일에 총수를 불러 압박하는 것은 국익 차원에서도 매우 부적절하다....
“무라벨·경량화 등 통해 ‘펩시코 포지티브’ 실현” 2025-10-02 06:00:20
등 해외에서 주재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본사 브랜드 마케팅부터 현지 밀착 조달까지 그동안 쌓은 커리어를 바탕으로 지난 1월부터 펩시코 코리아 음료 사업 총괄을 맡게 되었습니다.” -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제로 음료 열풍이 거센 이유는 무엇일까요. “펩시코는 소비자와 카테고리 인사이트를 잘 연구해 소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