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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토니상 린다 조 "아시안, 브로드웨이서 이젠 약점 아닌 강점" 2024-06-19 07:01:02
속 이야기 주제는 보편성을 가진다. 사랑과 갈망, 속임수, 탐욕, 부(富)와 같은 것들이다. 영화 기생충이 세계 관객에게 어필한 것처럼 호소력을 지닐 것으로 생각한다. --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전 세계에서 K-컬처가 인기를 얻고 있다. 어디에 강점이 있다고 보나. ▲ 모든 것이 강점이다. K-컬처는 이미 존재하는 것을...
대만 관광서, 홍대서 관광 로드쇼 개최 2024-06-14 18:11:33
대만 교통부 관광서가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홍대 일대에서 '그 여름, 우리가 사랑했던 대만'을 주제로 로드쇼를 진행한다. 로드쇼는 대만 빙수집을 콘셉트로, 레트로한 대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진다. 현장에서는 꽃무늬 타일 배지 페인팅, 호랑이 탈 페인팅, 객가 레이차를 체험할 수 있다....
'문학을 펼쳐 봄'…스타필드 코엑스몰서 한국문학 특별전 2024-04-18 12:02:47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세계를 매혹한 한국 문학을 주제로 '문학을 펼쳐 봄' 도서 특별전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봄 향기를 전하는 생화와 함께 해외 문학상에서 수상했거나 입후보한 한국 문학 작품의 원서와 번역서 총 82종을 선보인다. 도서관 중앙에 마련된 6개 서가에서는 해외 유수 문학상을 받은 국내 ...
섬뜩하게 파헤치는 모성의 실체…어머니는 이렇게까지 할 수 있나 2024-04-02 18:50:43
한다. 모성은 아이와의 교감과 경험을 통해서가 아니라 본능적으로 생겨나는 것으로 그려진다. 원제가 ‘어머니들의 본능(Mothers’ Instinct)’인 영화 마더스는 전통적 모성에 이의를 제기한다. 아이의 죽음을 맞이한 엄마와 그녀의 선택들로 모성이 아이의 운명을 전적으로 어머니에게 부과하는 사회적 미신이자 강요된...
"증거능력 잃은 '피신조서', 재판지연 불러와" 2024-03-29 14:00:03
피의자 신문조서가 법정에서 증거로 인정되지 않게 되면서 재판 지연현상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최윤희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 검사(사법연수원 39기)는 29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진행된 ‘검사 작성 피의자 신문조사의 증거능력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열린 2024년 제1회 형사법포럼에서...
최고 고수들이 전망한 '내년 산업·부동산 트렌드'…한경 MOOK 출간 2023-12-03 18:29:54
원자재 등 투자 상품의 트렌드를 점검하는 전망서가 나왔다. 한국경제신문사는 지난 1일 (사진 왼쪽)을 발간했다. 지금 세계는 세 개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장기화하고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불씨는 꺼지지 않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간 패권 전쟁은 심화하고 있다.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는...
[한경에세이] 알아두면 쓸 데 많은 분류의 세계 2023-11-28 18:01:19
전체 서가를 십진분류법 기준으로 정리하면서도 독자 취향을 고려해 ‘에코’ ‘애니메이션’ 등 전문 주제별로 별도 서가를 구성해 놓는 것과 같다고 보면 쉽다. 통계청은 내년 11차 표준산업분류 고시 이후 탄소중립과 규제 완화 등의 전략적인 정책에 필요한 통계분류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산업 특수분류를 제정하거나...
롯데백화점 벽에 붙은 크리스마스 요정 '똔뚜' 만든 스타트업은?[Geeks' Briefing] 2023-11-28 17:07:04
성장(빌드업)'이라는 주제로 △바이오기업의 빌드업(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 주제 발표와 △거시적 관점의 바이오산업 동향 및 벤처현황(현병환 대전대 바이오헬스창업연구소장) △바이오파마 M&A 동향 및 특징(장희석 KIYEON Law Legal(美) 대표변호사) △바이오테크 기업의 기술특례상장 핵심포인트와 글로벌...
尹, 국민통합위에 서한 "국민 속으로 파고들어 어려움 보듬을 것" 2023-10-26 15:32:15
시의성 있게 반영해서 내년도 주제와 추진과제를 잘 선별해야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정치권에서 불거진 ‘김한길 역할론’과 관련한 발언도 했다. 김 위원장은 “요즘 국민통합위 본연의 일로서가 아니라 저 때문에 국민통합위가 언론에 자주 등장해서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저 어디 안...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경기필하모닉 마스터피스 시리즈 IX 2023-10-25 18:00:31
서가에서 가장 잘 보이고 적당히 밝으면서도 표지가 바래지 않을 위치에는 배명훈 작가의 책들이 모여 있다. 유머러스한 문체와 견고한 세계관, 그리고 끊임없이 새로운 소재와 스타일을 갱신하면서 모험과 변화를 멈추지 않는 배명훈의 소설을 오랫동안 꾸준히 좋아해 왔다. - 인플루엔셜 한국문학팀장 최지인의 ‘탐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