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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3구역 49층·1250가구로 재개발…"기존보다 238가구 증가" 2025-12-21 11:15:01
늘어난 총 1250가구(임대주택 216가구 포함)가 조성되게 된다. 높이는 지상 최고 49층이다. 노량진3구역은 이주 및 해체공사와 함께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병행 추진해 2027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으로 시민들이 선호하는 지역에 양질의 주택 공급이 학대됐다”며...
'국가 인증 감리제' 첫 우수건설기술인 75명 선정 2025-12-21 11:00:07
LH 시행 공공주택 건설공사 관리용역 투입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국토교통부는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부실 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도입한 '국가인증감리제' 첫 대상자로 2025년 우수건설기술인 75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수건설기술인에게는 국토부 장관 명의의 증서를 수여하고, 내년부터...
"작은 집도 품격 필요"…좋은 집이란, '취향과 질서'의 조화 [강영연의 건축 그리고 건축가] 2025-12-20 11:00:02
그리고 시공자의 조화로운 협업으로 건물을 완성해 나아가며 건축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화성주택, 유일주택, 블루창고, 부암동 가꿈 등이 있다. 최 소장이 집을 설계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도 '취향'과 '우선순위'다. 취향이 반영된 집을 짓기 위해서는 설계에서 무엇을 먼저 할...
가재울뉴타울 '마지막 퍼즐' 완성…도곡개포한신은 49층 792가구로 2025-12-19 14:40:25
제1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가재울7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등 6건의 건축·경관·교통·환경 등 7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재울7구역은 서대문구 북가좌동 80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0층, 13개 동, 1435가구(임대주택 199가구 포함)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가재울7구역은 2012년...
묵동장미 공공참여형 소규모재건축 첫 통합심의 통과 2025-12-19 11:22:12
공공이 참여하는 소규모재건축 사업이 처음으로 통합심의를 통과하고 본격적인 정비에 나선다. 법적 상한 용적률의 120% 인센티브를 받아 사업성을 개선하고 속도도 높였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공공참여형 소규모재건축 사업 중 처음으로 서울 중랑구 묵동장미아파트가 지난 11일 통합심의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8기 국가건축정책위 출범…"기본으로 돌아가 건축업 혁신" 2025-12-19 06:00:07
민주주의'를 구현하고, 건축 문화와 도시 공간이라는 자산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문화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청년과 미래세대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건축업의 선진화와 도시형 건축·주택 활성화를 위한 규제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안전사고·공기 줄이는 '모듈러 주택'…활성화 속도낸다 2025-12-18 17:53:50
공공주택지구에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14층짜리 ‘스틸 모듈러 아파트’(801가구) 건축도 추진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사전제작 콘크리트(PC) 라멘조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킨 ‘PC 라멘조 모듈러 공법’을 개발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로봇·인공지능(AI) 기반 목조 모듈러 주택기업인 공간제작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동화기업, 대한민국 건강주택대상 종합대상 수상 2025-12-18 16:13:39
주택대상'에서 종합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건강주택대상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선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후원한다. 동화기업은 친환경 건축자재 전반에 걸친 기술력을...
베드타운 탈출…노원 상계·중계, 10만 가구 자족도시로 2025-12-18 10:36:47
‘주택 200만 가구 공급’ 정책으로 조성된 택지개발사업지로, 오랜 기간 주거 중심의 도시 기능을 수행해왔다. 하지만 오랜 기간 베드타운으로서 주거 기능이 과도하게 강조된 탓에, 상업과 업무 등 다양한 기능을 소화하지 못한 지역개발의 한계가 있었다. 서울시는 이 지역 개발을 위해 지난해 6월에 재정비 기본방향을...
삼성동 옛 한국감정원 부지, MICE·업무·문화 복합공간 탈바꿈 2025-12-18 07:38:37
민·관 공공기여 협약서를 체결할 방침이다. 사업자는 건축 인·허가 절차를 진행해 2027년 건축 착공,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부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옛 서울의료원 부지와 연결돼 탄천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공중 보행산책로도 조성된다. 약 700㎡ 규모 특화전시시설과 공중보행로가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