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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희 "기업경영, 편안한 크루즈 아냐…휘청일 때 필요한게 선장의 경험" 2025-12-25 17:30:58
계열사를 통해 지난해 매출 9092억원을 올린 중견그룹이다. ▷AI 시대를 맞아 냉난방공조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AI 시대에 세상이 얼마나 빨리 변화하는지 실감하고 있습니다. 변화의 시기엔 새로운 기회가 생기기 마련이죠.” ▷어떤 기회를 보고 계십니까. “빌딩, 스마트팜, 데이터센터의 냉난방 솔루션 시장이죠. 새...
"상속세 때문에 골머리"…매출 1조 기업 일군 회장님의 탄식 2025-12-25 17:29:34
중소·중견 기업인이 회사를 더 키우기보다 사모펀드(PEF)에 내다 파는 선택을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강 회장은 기아 협력사에 다니다가 2000년 창업해 매출 1조원짜리 그룹을 일군 기업인이다. 오텍그룹은 ‘에어컨 명가’ 오텍캐리어와 냉동·냉방기기 전문기업 CRK, 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10대 건설사 분양, 올해 수준 그쳐…중소업체 248곳은 "계획 없다" 2025-12-25 17:26:22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견·중소 건설사는 지방과 수도권 외곽 현장이 많아 분양 시기 등이 유동적이다. ◇정책 불확실성이 최대 변수지역별로는 수도권 공급 물량이 14만3302가구(일반분양 8만8323가구)로 전체의 55.8% 수준으로 집계됐다. 경기 지역에서 9만569가구(일반분양 6만4342가구), 서울은 올해 계획 물량보다...
쿠팡, 납품업체서 판매촉진비·장려금 2조3천억원 넘게 걷었다 2025-12-25 12:00:02
중견기업이면 대기업인 경우보다 더 높은 실질 수수료율을 적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중견기업의 수수료율은 대기업보다 평균 3.2%p 높았다. 업태를 종합해서 보면 이런 차이는 전년(4.2%p) 보다는 축소했으나 전문판매점(7.2%p), 온라인쇼핑몰(6.2%p), 아웃렛·복합몰(5.7%p), 대형마트(5.2%p) 등에서는 여전히...
심은경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저 존재했다 [김예랑의 씬터뷰] 2025-12-25 08:10:04
것이라고 밝혔다. 22년차 중견배우인 그는 "자신에게 기대려고 하지 않게 됐다"고 최근 변화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어릴 때는 미래의 나를 설계했던 것 같은데 뜻대로 되는 건 아니니까,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사는 게 더 중요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가 내가 가고자 하는...
ESG 규제 속 세제 인센티브 활용 방안 [린의 행정과 법률] 2025-12-25 07:00:02
차등 공제 등을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중견·중소기업의 경우 친환경 전환에 필요한 초기 자본 부담을 고려해 투자세액공제율이 대기업 대비 높게 설계되어 있음에도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특히 회계·세무팀이 ESG 담당부서와 분리된 조직으로 움직이면서 실질 절세 기회가 누락되는 구조가 자...
조달청 구리값 t당 2000만원…주간 판매 한도까지 일시 소진 2025-12-24 16:50:33
중소·중견 기업의 주요 구리 구입처인 조달청의 판매가격이 t당 2000만원에 육박했다. 국제 구리 시세가 오르면서다. 24일 조달청은 구리 판매가격을 t당 1994만원으로 책정했다. 조달청 구리값은 올해 초만 하더라도 t당 1476만원이었으나 1년 만에 35.1% 올랐다. 지난 두 달 동안에만 14.5%가 인상됐다. 조달청은...
하나증권, 생산적 금융 전환 위한 조직개편 단행 2025-12-24 14:23:05
PE 등 주요 사업부문 역량이 집중됐다.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SME실도 신설했다. S&T 부문은 파생솔루션과 FICC 2개 부문 체계로 확장 재편하고 델타원본부를 신설하는 등 수익다변화와 성장 모멘텀 확보를 위한 조직기반을 구축했다. 김동식 하나증권 경영전략본부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손님에게 신뢰를 얻고...
하나증권, 발행어음 인가 후 조직개편 단행…생산적 금융 전환 시동 2025-12-24 10:01:44
역량은 생산적금융 부문에 집중 배치하고,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SME(중소기업)실을 신설해 모험자본 공급 기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하나금융그룹 차원의 생산적·포용금융 확대에도 적극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세일즈앤트레이딩(S&T) 부문은 파생 솔루션 부문과 FICC(채권·외환·원자재) 부문의 2부문 체...
내년 정책금융 252조원 공급…첨단산업 등 5대 분야에 150조 2025-12-24 10:00:10
및 중소·중견기업 육성에는 19조원이 배정됐다. 고환율 등 대외 여건 악화에 따른 기업 경영 애로 해소 자금도 31조8천억원 투입한다. 권대영 부위원장은 "중점 분야 150조원 공급계획은 내년부터 본격 가동되는 국민성장펀드와는 별도의 계획"이라면서 "국민성장펀드를 통해서도 첨단전략산업과 관련 생태계 전반에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