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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4000만원"...아이유·손흥민이 사는 '그사세' 아파트 2025-12-21 08:31:59
1억9,479만원), 중위 월세는 122만원(보증금 1억1,000만원)이었다. 올해 전국 4인 가구 중위소득(약 610만원)을 고려하면, 서울 아파트 거주자는 월 소득의 약 20%를 월세로 지출하는 셈이다. 구별로는 송파구의 상승률이 7.54%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용산구(6.35%), 강동구(5.22%), 영등포구(5.09%) 순이었다. 반면...
사교육비 뛰어도 안 줄인다…"고소득층과 유사" 2025-12-21 07:11:26
'국내 사교육 소비 현황과 수요 분석: 가구 소득 분위별 가격 탄력성을 중심으로'에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내놨다. 연구진은 2023년 한국노동패널조사 제26차 데이터 중 1만1,732가구를 분석했다. 그 결과 중위소득 가정의 사교육 가격탄력성은 -0.64로 추정됐다. 사교육비가 10% 오르면 소비는 6.4% 감소한다는...
월 600만원 버는데 '140만원' 낸다…월세 상승에 '비명' 2025-12-18 09:37:19
올해 4인 가족 중위소득이 609만8000원임을 고려하면 소득의 약 24%를 매달 월세로 지출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보유세 인상으로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세 부담을 전가하면서 전월세 시장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보유세를 인상하면 오른 만큼 전세 보증금과 월세를 올리는 등...
부동산 쇼크에 분노 확산…"사다리 끊어졌다" 무서운 경고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18 07:00:03
수준으로 평가받은 곳은 한 곳도 없었다. 홍콩은 중위 소득 대비 주택 가격 비율이 14.4배를 기록했다. 세계에서 가장 집을 사기 힘든 도시 1위를 지켰다. 시드니(13.8배), 밴쿠버(11.8배), 산호세(12.1배)가 그 뒤를 이었다. 해당 도시의 중위 소득 가구가 한 푼도 쓰지 않고 12~14년 이상을 모아야 집 한 채를 살 수...
포스코퓨처엠, 포항에 LFP 양극재 공장 신설…ESS 시장 대응 2025-12-16 08:49:46
지난 2023년 중국 이차전지 소재사인 CNGR(중웨이·中偉)과 합작해 설립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에 추가 투자를 통해 LFP 양극재 공장 건설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최대 5만t까지 생산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8월 CNGR과 CNGR의 한국 자회사 피노(FINO)와 ESS용 LFP...
서울 전세살이 어쩌나…"월급 한 푼도 안 쓰면 5년 6개월" 2025-12-04 07:48:32
4일 KB부동산 월간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9월 기준 서울의 소득 대비 전세가격 비율(J-PIR)은 5.45였다. J-PIR은 전셋값을 가구 소득으로 나눈 값으로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나타낸다. 전셋값과 가구 소득은 각각 1분위(하위 20%)~5분위(상위 20%)로 분류돼 총 25개의 J-PIR이 산출된다. J-PIR은 주로 중위 소득(3분위)...
3분기 KB대출로 서울아파트 산 가구 연소득 올해 분기별 최저 2025-12-01 06:01:00
올해 3분기 KB국민은행으로부터 담보 대출을 받아 장만한 서울 아파트 중위(중간) 가격은 9억2천500만원으로, 지난 2분기(9억7천만원)보다 4천500만원 낮아졌다. 서울에서 '가구 소득 대비 아파트 가격의 비율'(PIR)은 10.7로 나타났다. 구매한 아파트 가격이 가구 연평균 소득의 10.7배라는 뜻이다. 3분기 경기와...
임대시장 불안 반복…공급원 다변화 필요 2025-11-25 17:48:29
가격은 2020년 10월 112만원에서 올해 10월 146만원으로 5년 만에 30.4% 올랐다. 올해 4인 가족 중위소득이 609만8000원인 것을 감안하면 소득의 약 24%를 월세로 지출하고 있는 셈이다. 수도권에서 임대시장이 다시 불안해지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22개월 동안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7.8% 올랐다. 월세와...
미국 주택거래 10월 들어 전월대비 1.2% 증가…금리하락 영향 2025-11-21 01:51:56
기존주택 중위가격은 40만6천8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1% 올라 28개월 연속 상승세(전년 대비 기준)를 지속했다. NAR의 로런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주택 구매자들이 대출금리 하락의 기회를 잡으면서 10월 주택 판매는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에도 불구하고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pan@yna.co.kr (끝)...
금리 내리면 회복이라더니…거래 절벽에 갇힌 홈디포 [될종목] 2025-11-19 09:23:20
다세대 주택 등의 가격 지지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9월 주택 중위 가격은 41만 5천200달러, 우리 돈 약 6억 원대로 27개월 연속 전년 대비 상승세를 지속했다. 높은 주택 가격과 금리 부담으로 인해 주택 교체 수요가 억제되면서, 이와 연동된 대규모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지출 증가가 어려운 구조가 이어지는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