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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J1비자 '현대판 노예' 사례 속출"…韓대학생 "정화조 청소만" 2025-12-26 05:03:59
겪는 과정에서 스폰서는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소송은 아직 진행 중이다. 미국에는 강 씨의 사례처럼 각종 문화교류·업무교육 명목으로 운영되는 스폰서가 영리·비영리 재단 형태로 수두룩하다. 1990년 세워진 '전세계 국제학생교류재단'(WISE·foundation for Worldwide International Student...
올해도 우울한 우크라 성탄…러 공격 지속에 종전 기대감도 저조 2025-12-26 03:41:26
전장에서 전사한 친지의 묘소를 찾거나, 전쟁 중 군 복무 중 혹은 민간인 신분으로 러시아로 끌려간 가족들의 귀환을 촉구하는 모임을 여는 등 대다수가 올해 성탄 역시 차분하게 보냈다고 EFE 통신은 르비우발로 보도했다. 자포리자 출신의 예술가인 28세의 카테리나 부쉬트루크 씨는 EFE에 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남편과...
러 "푸틴, 트럼프에 '메리 크리스마스'…젤렌스키는 야만적"(종합) 2025-12-26 00:41:59
통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을 중재하고 있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입장차는 쉽게 좁혀지지 않고 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지난 20∼21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미국 측과 협상하고 온 키릴 드미트리예프 특사가 푸틴 대통령에게 보고한 우크라이나 평화안 협상 내용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크라, 성탄절에 드론·英미사일로 러 에너지시설 공격 2025-12-26 00:01:48
공급처 중 하나이자, 우크라이나에서 싸우는 러시아군에 경유와 항공유를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별도로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자국산 장거리 드론이 크라스노다르 지역의 러시아 항구 도시 템류크에 있는 석유 제품 저장 탱크들과 러시아 남서부 오렌부르크 가스 처리 공장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오렌부르크 가스...
임성재 "해병대서 배운 인내로 8년 연속 투어챔피언십 출전 도전" 2025-12-26 00:01:01
활동을 중단해 세계랭킹이 41위로 떨어졌지만 한국 선수 가운데선 가장 높다. 임성재는 “세계에서 골프에 미친 사람들이 모인 PGA투어에서 7년간 이런 성과를 거둔 것이 뿌듯하다”며 “그러기에 연습을 할 때도 더 욕심이 나고, 더 높이 올라가고 싶은 의지가 강해진다”고 말했다. 올해는 임성재에게 ‘지난 일곱 시즌...
트럼프식 협상의 기술…"살 빼는 약으로 벨라루스 대통령 설득?" 2025-12-25 22:52:25
체중 감량에 관심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미국은 루카셴코에게 개인적으로 젭바운드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이번 사례에 대해 WSJ은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인 정권 중 하나인 벨라루스를 상대로 트럼프 행정부가 '기이한 외교적 시도'로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정치범 석방을 끌어냈다고...
"담배 피우면 망신살 " 연기 감지되면 투명해지는 中 화장실 문 '화제' 2025-12-25 22:21:50
중국의 한 쇼핑센터에서 화장실 흡연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자 특단의 대책을 내놔 화제다. 바로 화장실 칸 안에서 담배 연기가 감지되면 투명해지는 유리 재질로 화장실 칸막이 문을 바꾼 것이다. 25일(현지시각) 홍콩 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중국 광둥성 선전의 슈베이...
내일 기온 곤두박질…서울시 '수도계랑기 동파 경계' 발령 2025-12-25 22:09:52
예보제 중 3단계에 해당한다. 서울시는 26일 최저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되자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하기로 했다. 시는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동파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8개 수도사업소,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동파 긴급 복구체계도 구축한다. 이번 겨울 서울에서 발생한 수도계량기...
[속보] 한파 속 굽은다리역 인근 상수도관 파열…도로 침수 2025-12-25 21:53:37
7시 46분께 서울 강동구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 인근 도로의 상수도관이 파열돼 도로가 침수됐다. 강동구 등은 현재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빗물받이를 열어 도로에 고인 물을 빼는 중이다. 구는 복구 작업이 끝나는 대로 도로에 염화칼슘을 살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성탄절 강력 폭풍우에 비상사태 선포한 美 캘리포니아주 남부 2025-12-25 21:16:09
돌풍이 겹치며 폭우가 내렸다. 미국 기상청(NWS)은 중남부 해안 지역에 겨울 폭풍 경보를 발령하고, LA와 오렌지, 샌타바버라, 샌버너디노 카운티에는 돌발 홍수 경보를 내렸다. NWS LA 사무소는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침수 지역에서는 운전을 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