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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대인 총격테러 1주일 맞아 전국 촛불·묵념으로 추모 2025-12-21 19:57:02
증오 발언·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다. 총기 문제와 관련해서는 개인이 소유할 수 있는 총기 수 제한, 무기한 총기 면허 발급 제한, 합법인 총기 종류 제한, 호주 시민권자만 총기 소유 가능 등의 내용을 담은 총기 규제법 제정을 추진한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美 우파 대규모행사서 연사끼리 극언·조롱…마가 분열상 노출 2025-12-20 19:12:32
도덕적 정신장애에 해당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비하 표현으로 받아들여질 소지가 있는 단어를 썼다. 푸엔테스는 노골적 백인우월주의, 반유대주의, 미국의 기독교 우파 정체성을 주장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그의 주장을 지지하는 네티즌들은 '그로이퍼'(groyper)라고 불린다. 셔피로는 "(암살된...
李대통령 "북한, 남한이 북침할까 걱정…탱크 넘어올까 다리 끊어" 2025-12-19 14:16:07
모두발언에서 "불필요하게 강 대 강 정책을 취하는 바람에 정말로 (남북이 서로 간에) 증오하게 된 것 같다"며 "1950년 전쟁 이후 북한이 전 분계선에 걸쳐 3중 철책을 치고 다리를 끊고 도로를 끊고 옹벽을 쌓고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북한이 남침하려고 한다. 남한을 군사적으로 노리고...
'시드니 총격테러'에 놀란 호주, 민간 총기 수십만정 폐기 추진 2025-12-19 13:18:48
날"이라면서 "잠시 멈춰 서서 성찰하고, 증오와 폭력이 결코 호주 국민으로서 우리의 정체성을 규정하지 못할 것임을 확인하는 순간"이라고 밝혔다. 또 이와 별도로 새해에 '국가 애도의 날'을 지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날에도 앨버니지 총리는 "우리 사회에서 반유대주의라는 악을 뿌리 뽑겠다"면서 반유대주의...
이재명 대통령 "북한, 남쪽이 북침할까 걱정" 2025-12-19 11:29:26
열린 외교부(재외동포청)·통일부 업무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1950년 전쟁 이후 북한이 전 분계선에 걸쳐 3중 철책을 치고 옹벽을 쌓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요새 남북 관계를 들여다보면 진짜 원수가 된 것 같다. 과거엔 원수인 척했던 것 같은데, 진짜 원수가 돼...
호주 "반유대주의 뿌리 뽑겠다"…증오발언 처벌 강화 추진 2025-12-18 19:13:15
호주 "반유대주의 뿌리 뽑겠다"…증오발언 처벌 강화 추진 인종 근거 비방, 법으로 처벌…폭력 조장 지도자 입국 거부·추방도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15명의 희생자를 낳은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이후 호주 정부가 반유대주의 등 증오 발언·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다. 앤서니...
프랑스서 유대인 부부 음료에 몰래 세제 넣은 보모 기소 2025-12-08 18:52:01
발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 반유대주의가 가중 사유로 공소장에 추가됐다. 용의자의 변호인은 범행이 계급 문제와 경제적 원한에서 비롯됐을 뿐 반유대주의에 기반한 건 아니라고 반박했다. 피해자의 변호사들은 "이 사건은 일상적인 반유대주의의 실태를 특히 잘 조명하는 사례"라며 "그(용의자)는 자신의 증오를 정의의...
'2019년 시위 악몽' 우려…中, '홍콩 화재' 반중행위 강력 경고(종합) 2025-11-30 14:07:41
대한 증오를 선동한다"면서 "반드시 도덕적 질책과 법적 처벌을 엄하게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홍콩정부 유관 부서가 재난을 이용해 홍콩을 어지럽히는 반역적 언행을 조사·저지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을 향해 "'시민들을 위한 청원'이란 명목으로 사회 대립·분열을 선동해도 미혹되지 않을 것이라...
'배신자'로 찍힌 그린, 내년 1월 의원직 사임…트럼프 "좋은 소식" 2025-11-22 13:46:53
16일 CNN 인터뷰에서 "나를 가장 아프게 한 그(트럼프)의 발언은, 절대 사실이 아니지만, 나를 '배신자'라고 부른 것"이라며 "이는 극도로 잘못됐으며, 그런 종류의 발언은 사람들을 나에 대해 극단적이 되도록 하고 내 생명을 위험에 빠지게 할 수 있다"고 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배신자' 찍힌 옛측근 그린 "의원직 사임"…트럼프 "좋은 소식"(종합) 2025-11-22 13:15:10
한 그(트럼프)의 발언은, 절대 사실이 아니지만, 나를 '배신자'라고 부른 것"이라며 "이는 극도로 잘못됐으며, 그런 종류의 발언은 사람들을 나에 대해 극단적이 되도록 하고 내 생명을 위험에 빠지게 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jhcho@yna.co.kr,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