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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평가 메일인 줄 알았는데…연말 노린 악성코드 주의 2025-12-24 09:41:25
주소 도메인의 유효성 확인,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 속 첨부파일과 URL 실행 금지, 최신 보안 패치 적용, 백신 실시간 감시 등 수칙을 지켜야 한다. 임문주 안랩 분석팀 매니저는 "메일의 발신자와 내용을 주의 깊게 확인하는 습관을 갖고, 피싱이 의심되는 사례는 주변 구성원과 공유하며 피해를 함께 예방해야 한다"고...
불편함 속의 온기…하콘 라디오가 건네는 위로 2025-12-19 14:07:11
손이 빠지도록 썼다) 식이다. 그런 감수성을 지닌 내가 하콘과 만났으니, 서로 닮아가기 시작한 것은 어쩌면 당연했다. 합류 후 첫 10년은 하콘이라는 놀이터에서 마음껏 뛰놀고, 배우고, 익숙해지는 시간이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 하콘이라는 큰 그릇에 나도 조금씩 색을 더할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겼다. 하콘 라디오의...
'카이스트 출신' 가수 김소정, 은퇴 후 깜짝 근황…'CEO 됐다' [본캐부캐] 2025-12-13 07:02:07
대해 답답함이 컸다.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기혐오까지 생기면서 계속 숨어버리게 되더라. 그게 악순환이 되면서 공황장애도 생기고, 불안 증세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몸이 계속 안 좋아지는 걸 느끼면서 결국 연예계를 떠났고, 28세의 다소 늦은 나이에 한 스타트업에서 회사생활을 시작했다. 직급은 '인턴'이었...
기업용 협업툴 힘싣는 카카오, "80개국에서 50만명이 사용" 2025-12-10 17:03:27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8% 증가한 수치다. 카카오워크는 기업 내부 메신저, 메일, 전자결재, 일정 관리, 파일 공유 등을 하나로 묶은 기업 간 거래(B2B) 협업툴이다. 마이크로소프트(팀즈), 구글(워크스페이스) 등 빅테크가 시장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다. 카카오워크가 사용자층을 빠르게 넓히는 배경으로는...
내 주장의 생사는…'슈뢰딩거의 고양이' 매일 마주하는 변호사 [하태헌의 법정 밖 이야기] 2025-12-08 07:00:01
확인하기 전까진 마치 아무 결과도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 이것이 판결을 앞둔 당사자들의 마음이다. 그래서일까. 선고 내용을 확인하는 순간은 늘 조심스럽다. 이메일 하나를 열어보는 일조차 마치 도박꾼이 패를 쪼듯 긴장된다. 오늘도 반드시 이겨야 하는 중요한 민사 사건의 선고일. 법인 직원이 법원에서...
미국서 AI 훈련용 '짜가 사이트' 구축 성행…지적재산권 우회 시도 2025-12-03 12:00:51
성행…지적재산권 우회 시도 스타트업들이 기존 쇼핑몰·항공사·이메일 등 인기 사이트 흉내내 만들어 이용자 대신 예약·구매·연락 등 할 수 있도록 훈련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훈련시키는 데 쓸 수 있도록 아마존, 에어비앤비, 지메일 등 인기 서비스들을 본떠 만든 사이트들을 미국...
실종된 미모의 뷰티 인플루언서, 여행가방서 시신으로 발견 2025-12-02 14:28:33
주검으로 발견됐다. 3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인플루언서 스테파니 피퍼(31)가 슬로베니아 외딴 숲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그가 실종된 지 일주일 만이다. 살인 용의자는 전 남자친구 피터 M(31)이었다. 오스트리아 지역 매체 쿠리어에 따르면 피퍼의 전 남자친구가 수사 당국에 범행을 자백하고,...
전문가 "쿠팡 유출 개인정보로 딥페이크·피싱 범죄도 가능" 2025-12-02 09:34:34
유출보다 피해 범위와 파장이 크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특히 배송지 정보에는 배송을 요청한 주변인들의 정보까지 담겨 있기 때문에 피해 규모가 더 커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일상생활과 직결된 정보를 이용한 2차 스미싱이나 피싱 등의 악용도 우려했다. 황석진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1일 YTN 뉴...
"하이브 믿고 계약, 결국 날 등쳤다"…민희진 '눈물의 호소' [CEO와 법정] 2025-11-27 19:05:48
먼저 데뷔하고 뉴진스의 성적이 홍보되지 않은 데 대해 하이브에 불신이 쌓인 상황에서 국내 커뮤니티와 해외 팬들의 SNS 등이 떠들썩해지니 회사에 항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방 의장에게 “나를 얼마나 업신여겼으면 이렇게 대놓고 베낄 수 있나, 내가 (하이브) 안에 있으면 마음껏 베껴도 아무 말 못 할 줄...
'최강 여성 대회' 1등 했는데 하루 만에 박탈…충격적 반전 2025-11-27 18:25:27
여성이 '세계 최강 여성' 칭호를 받은 지 하루 만에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이 여성은 트랜스젠더이자 생물학적 남성이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대회 주최 측은 미국인 제이미 부커가 "생물학적 남성"이라며 규칙 위반을 이유로 1등 자격을 박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