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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보고 멈칫했다가…100억대 도박 '수배자' 딱 걸렸다 2025-08-27 23:19:07
100억원대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로 지명수배된 20대 A씨가 현장에서 검거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범죄 예방 순찰을 하던 경찰관은 자신을 보고 갑자기 멈칫하는 승용차를 발견한 뒤 이를 수상히 여겨 즉시 차량을 안전한 곳에 정차시킨 뒤 검문을 진행했다. 차량 조회 결과, 차량 소유주와 운전자가 다른...
순찰중 이던 경찰 보고 '멈칫'…수상한 20대 잡고 보니 2025-08-27 10:46:30
100억원대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로 지명수배된 20대 A씨가 현장에서 검거됐다. 당시 경찰은 범죄 예방 순찰 활동 중 경찰관을 보고 갑자기 멈칫하는 승용차를 발견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은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유도해 정차시킨 뒤 검문했다. 차량 조회 결과 차량 소유주와 운전자가 다른 것을 확인한 뒤,...
동거녀 폭행한 뒤 "공격당했다"며 허위신고한 지명수배자 2025-08-03 10:24:07
지명수배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3단독 지윤섭 부장판사는 상해, 주민등록법 위반, 무고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9)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2023년 9월20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말다툼 끝에 동거녀 B씨(40대)의 머리를 폭행한 혐의, 당시...
송하윤, 학폭 의혹 1년 만에 입 열었는데…폭로자 '재반박' 2025-07-03 09:58:34
송하윤 측이 '경찰이 지난 5월경 A씨에 대한 지명 통보 처분을 내렸고 경찰 전산망의 수배자 명단에 등록했다'고 밝힌 것을 두고도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A씨는 "경찰은 이번 사건을 잠정적으로 조사 보류 상태로 뒀을 뿐, 강제 수배나 출입국 차단 같은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지명 통보 여부 또한 경찰...
송하윤, 1년 만에 학폭 의혹 전면 부인…"최초 유포자 고소" 2025-07-02 14:56:10
‘지명 통보 처분’을 받고 경찰 전산망 수배자 명단에 등록됐다고 설명했다. 송 씨 측은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자 자신이 ‘미국 시민권자’라며 수사에 응하지 않았다며 학폭 의혹 역시 사실무근임을 거듭 강조했다. 법률대리인은 학폭으로 강제 전학을 간 사실이 없다며 이를 입증할 공공기관 자료와 공증 진술서 등을...
에콰도르 계엄 유발 현상금 13억 '마약왕', 탈옥 1년 만에 잡혔다 2025-06-28 12:26:19
지명 수배자로 전환됐고, 100만달러(약 13억6000만원)의 현상금이 걸렸다. 피토는 교도소 수감 시절 에콰도르 갱단 간 평화 협정 동영상을 찍은 뒤 외부로 배포하고, 갱단 활동을 미화하는 노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감옥 안에 수영장을 만드는 등 자유로운 수감 생활했다. 지난 2023년 대선 기간에는 반갱단 성향의...
美, 베네수 기반 초국적 갱단 두목 제재…현상금 40억원도 제시 2025-06-25 05:55:54
10대 지명수배자(FBI Ten Most Wanted Fugitives) 중 한 명이기도 하다. FBI는 모스케라 세라노 체포 또는 유죄 판결에 이르는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최대 300만 달러(40억원 상당)를 보상액으로 지급한다고 공개하고 있다. 미 검찰은 콜롬비아에서 미국으로 유통할 목적으로 코카인을 대거 들여온 혐의로 텍사스 남부...
박스 던지며 시민 위협하던 지명수배자…CCTV에 딱 걸렸다 2025-06-05 12:00:07
CCTV통합관제센터가 수배자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경찰의 감사장을 받았다. 그동안 구민들의 ‘안전 띠’ 역할을 자처한 관제요원이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범죄를 사전에 차단한 덕분이다. 용산구는 용산경찰서로부터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요원은 지난달 11일 오후 5시께...
수뇌부 공백에 방치된 기동순찰대 2025-02-10 17:45:01
걷고 있다. 지명·지명통보·벌금 수배자를 검거한 실적은 창설 초창기인 지난해 4월 3097건까지 늘다가 올 1월 1243건으로 줄었다. 사건을 적발하거나 임의동행해 형사사건 처리로 이어진 건수도 지난해 5월 1524건에서 올 1월 845건으로 44.5% 감소했다. 기동순찰대는 창설 당시부터 일선에서 말이 많았던 조직이다. 기존...
"특수부대 출신이라"…이름까지 속인 남편 '혼인 취소' 2024-12-17 13:00:18
폭행 등을 이유로 형사고소를 하자 잠적했으나, 지명수배자가 된 후 구속돼 교도소에 수감됐다. 이에 A씨는 사기에 의한 혼인취소 및 자녀의 친권자 및 양육권을 단독으로 받기 위해 공단에 도움을 요청했다. 공단은 A씨를 대리해 B씨를 상대로 혼인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공단은 B씨가 A씨와 교제하는 동안 이름, 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