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작년 방송 시장 2년 연속 역성장…매출 18.8조로 감소 2025-12-31 11:00:01
2천3억 원(5.4%) 줄며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지상파 방송의 지난 10년간 매출 항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광고 매출이 2023년부터 23.3%, 9.9% 각각 쪼그라들며 2022년 1조2천91억 원에서 지난해 8천357억 원으로 줄었다. 지상파의 전체 매출액 대비 광고 매출 비중은 2014년 47.4%에서 2024년 23.7%로 축소됐다. 또,...
지상파 방송에 '경보해제 시험 발령' 자막 송출 오류 2025-12-28 21:05:37
지상파 방송에 '경보해제 시험 발령' 등 자막이 송출됐다. 이 자막은 길게는 약 4분 동안 TV 화면에 표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자막은 중앙민방위위기경보통제소가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태풍 등 위기 상황에 발송하면 방송사가 자막을 의무로 송출하도록 돼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코트디부아르 간 로보카 폴리…크리스마스 K-애니 행사 2025-12-17 01:11:36
지상파 방송사 NCI와 함께 'K-애니메이션' 크리스마스 어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애니메이션 상영회에 더해 포토존·게임·경품 추첨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코트디부아르 소방청과 함께 인기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를 활용한 어린이 소방 안전 교육도...
방미통위원장 대행 "허위조작 정보 대응 만전" 2025-12-12 12:31:49
덧붙였다. 방송 진흥과 관련해서는 "특히 지상파 방송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나 뉴미디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방송광고규제 완화 등을 통해 생태계를 복원하고 공공성을 확충해 나갈 수 있게 가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방미통위 업무보고에 '방송 편향성이나 중립성 훼손' 등...
"출구조사 무단사용 유튜브 채널, 방송 3사에 6천만원 배상하라" 2025-12-11 10:16:52
= 지난해 4·10 국회의원 선거 당시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가 수행한 출구조사 결과를 무단으로 사용한 유튜브 채널이 방송 3사에 모두 6천만원을 배상하라는 법원의 강제조정 결정이 확정됐다. 11일 한국방송협회와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103-4단독 이규봉 판사는 지난달 KBS·MBC·SBS가 한 유튜브...
마동석·이영애도 못 살렸다…1000억 적자 회사 '참담한 상황' [엔터비즈] 2025-11-22 12:56:00
및 제작 인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다. 지상파 방송사의 제작비 축소, 인력·시간 압박이 콘텐츠 완성도 저하로 이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늘어난 제작비와 줄어드는 재원을 동시에 떠안은 채 '대형 프로젝트 몇 개로 승부를 보겠다는' 전략에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KBS 드라마는 재정적 부담, 채널...
"IPTV의 지상파 재송신료 낮게 책정됐다" 연구 제기 2025-11-07 16:34:36
평가 자료를 적용했을 때, 1개 IPTV사업자가 1개 지상파 방송사에 분배해야 할 적정 가입자당 월 재송신료는 766원~1천42원으로 산출됐다"고 밝혔다. 현재 IPTV사업자가 지상파 방송사에 지급하고 있는 재송신료가 가입자당 약 500원 수준인 것을 고려했을 때 지상파의 콘텐츠 가치가 낮게 책정됐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또...
최민희 딸 "맹세코 결혼식 두 번 안 해…어머니께 죄송" 2025-10-30 16:44:46
지적이 제기됐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최 위원장을 '뇌물'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당 미디어국은 서울경찰청 민원실에 고발장을 제출한 뒤 "자녀 혼사를 명목으로 성명불상의 대기업 관계자 4인, 지상파 방송사 관계자 3인, 기업 대표 1인 등 총 8인에게 각 100만 원씩 모두 800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이준석, 최민희 딸 결혼에 축의금 보냈다 돌려 받아…액수는 2025-10-28 10:57:10
이름, 액수 등이 정리돼 있었다. 대기업 관계자 4명 각 100만원, 지상파 방송사 관계자 3명 각 100만원, 모 기업 대표 100만원, 과학기술원 관계자 20만원, 모 정당 대표 50만원, 종합편성 채널 관계자 2명 각 30만원 등이다. 해당 메시지에는 이 대표로 추정되는 이름 옆에 '50만원'이라는 내용도 있었다. 이에 최...
최민희 축의금 반환 해명했지만…野 "돌려줘도 뇌물은 뇌물" 2025-10-27 10:52:28
100만원, 지상파 방송사 관계자 3명 각 100만원, 모 기업 대표 100만원, 과학기술원 관계자 20만원, 모 정당 대표 50만원, 종합편성 채널 관계자 2명 각 30만원 등이다. 최 의원은 명단과 함께 '900만원은 입금 완료', '30만원은 김 실장에게 전달함'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최 위원장 측은 "지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