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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나도 선수로"…인도 청년의 꿈 크래프톤과 만나다 [현장+] 2025-11-03 17:30:38
사흘 일정으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터내셔널컵(BMIC) 2025’ 마지막 날 관중석 앞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다. 힌디어 해설이 격정적으로 터져 나올 때마다 응원봉이 일제히 흔들렸고, 관중석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응원의 열기로 뜨거웠다. 인도 22개 공용 언어 속에 마치 ‘게임’이라는 새로운 언어가 하나 더...
크래프톤 "콘텐츠·투자·인재 생태계 만들어 인도 공략" 2025-11-03 17:28:02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터내셔널컵(BMIC) 202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BGMI) 개발사인 크래프톤이 주관한 대회로, 총상금 1000만루피(약 1억6300만원)를 놓고 인도 8팀, 한국 4팀, 일본 4팀 등 총 16개 팀이 겨뤘다. 유튜브 중계 누적 조회 수는 1470만 회를 넘었고, 마지막 날에는...
인도 게임 선점나선 크래프톤…통신·결제부터 잡았다 2025-11-02 18:08:51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모바일 인터내셔널컵(BMIC) 2025’는 최고 게이머들과 이들을 응원하는 관람객의 열기로 뜨겁게 달궈졌다. 이곳에서 만난 인도 최대 통신사 릴라이언스 지오 관계자는 2일 “크래프톤 덕분에 콘텐츠와 통신이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내놓을 수 있었다”며 “조만간 크래프톤과 엄청난...
크래프톤, 인도 산업과 함께 자란다…‘제2의 배그’ 개발 준비 완료 2025-11-02 15:31:29
31일부터 배틀그라운드모바일 인터내셔널 컵(BMIC)이 열리고 있다. 대회 시작에 앞서 만난 크래프톤 협력사 관계자들은 “인도는 단순히 게임을 소비하는 곳을 넘어, 게임 산업이 성장하는 장(場)”이라고 입을 모았다. 인도 내 게임 산업 인프라 확장의 핵심 축은 결제, 온·오프라인 연결, 통신 네트워크다. 크래프톤이...
노벨문학상에 헝가리 소설가 크러스너호르커이…역대 주인공은 2025-10-09 20:28:20
맨부커상(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을 받았고 노벨문학상 후보로도 꾸준히 거론돼왔다. 문학 분야에서 이상적인 방향으로 가장 뛰어난 작품을 생산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노벨 문학상은 1901년부터 올해까지 총 118차례 수여됐다. 상을 받은 사람은 122명으로, 과학분야와 달리 공동 수상은 1904·1917·1966·1974년 등...
재계, '시계제로' 경영환경 극복 총력전…"AI 전환으로 돌파" 2025-09-25 11:12:54
SK지오센트릭 사장, 장호준 SK온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 등 SK 최고 경영진이 대거 참석했다. 최 의장은 "시간이 가면서 대한민국 제조업이 점차 경쟁력을 잃어가는 데 대한 우려가 있었다"며 AI 기술로 제조업이 경쟁력을 회복하고 부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달 말 열린 '이천포럼...
SK 최창원 "AI, 구세주처럼 나타나…제조 경쟁력 극복 기회" 2025-09-25 10:00:09
지오센트릭 사장, 장호준 SK온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 등 SK 최고경영진과 김두겸 울산시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 의장은 "최근 기업과 지역사회는 지역소멸, 기후변화, 지정학적 요인들로 인해 지속가능성이 흔들리고 있다"며 "시간이 가면서 대한민국 제조업이 점차 경쟁력을 잃어가는 데 대한...
취준생들 "우린 어디로 가나요"…대기업 20대 비중 '뚝' 2025-07-16 11:28:29
호조에 힘입어 20대 고용 비중이 7.5%에서 15.8%로 8.3%포인트 늘었다. 뒤이어 LX인터내셔널(6.7%포인트), SK에너지(5.3%포인트), 삼성E&A(5.2%포인트), 에쓰오일(4.7%포인트), 현대제철(4.6%포인트), 현대글로비스(4.2%포인트), SK지오센트릭(3.7%포인트), 두산에너빌리티(3.7%포인트), 한온시스템(3.4%포인트) 등이었다....
'이러다 40대가 막내될 판' 삼성맨도 한탄…무슨 일이 2025-07-16 06:51:13
15.8%로 8.3%포인트 급증했다. 이어 △LX인터내셔널(6.7%포인트) △SK에너지(5.3%포인트) △삼성E&A(5.2%포인트) △에쓰오일(4.7%포인트) △현대제철(4.6%포인트) △현대글로비스(4.2%포인트) △SK지오센트릭(3.7%포인트) △두산에너빌리티(3.7%포인트) △한온시스템(3.4%포인트) 등이다. 4대 그룹별로 매출이 가장 큰 대표...
'늙어가는' 대기업…"자취 감췄다" 2025-07-16 06:41:29
LX인터내셔널(6.7%p), SK에너지(5.3%p), 삼성E&A(5.2%p), 에쓰오일(4.7%p), 현대제철(4.6%p), 현대글로비스(4.2%p), SK지오센트릭(3.7%p), 두산에너빌리티(3.7%p), 한온시스템(3.4%p) 등이었다. 삼성전자는 20대 비중이 2022년 30.8%에서 2024년 24.2%로 감소했다. SK하이닉스도 29.6%에서 20.8%로 하락해 그 폭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