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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 청년에게 홀로 설 보금자리 제공합니다" 2024-05-23 19:14:31
정착지원금 1000만원과 5년간 월 40만원의 자립수당이 전부다. 삼성이 2013년 ‘삼성희망디딤돌’ 사업을 시작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제 막 고교를 졸업한 아이들이 ‘몸’을 만든 뒤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2년간 주거공간과 취업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디딤돌’ 센터를 거친 청년은 2만7000여 명....
"터뷸런스 주의"…24시간 불 켜진 '지상 조종실' 2024-05-23 18:49:16
24시간 잠들지 않는 ‘지상 조종실’이다. 정비지원센터와 탑재관리센터, 네트워크운영센터 등 11개 부서에서 나온 240여 명의 전문가가 하루 8시간씩 3교대로 돌아가며 근무한다. 이승용 대한항공 OCC 통제운영부 담당(상무)은 “최근 싱가포르항공의 영국 런던발 싱가포르행 항공편이 극심한 난기류를 만나 1명이 사망하...
저평가된 일본 오사카 부동산, 직접 임장하러 가볼까? 2024-05-23 18:42:41
25년 전 설립해 운영해 온 '다이키(大起)그룹'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그룹 산하 외국인 부동산 투자자 컨설팅을 담당하는 'DAI-ICHI Estate'가 가이드를 제공한다. 오사카 지역 부동산 시장 전문가와 동행하여 현지 정보를 바로 습득하고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할 수 있으며, 거래 가능한 실제 물건을...
삼성전자 기밀 빼돌린 前 특허임원…美 법원 "소송 자체가 불법" 철퇴 2024-05-23 18:17:14
삼성전자의 전 특허담당 수장이 삼성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 침해 소송에서 미국 법원이 삼성의 손을 들어줬다. 해당 임원에 대해 “기만적이고 혐오스럽다”는 강도 높은 비판도 내놨다. 법원은 회사 기밀을 도용해 벌인 소송인 만큼 재소송도 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삼성이 완승한 셈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데이터로 난기류 통제...대한항공 "안전 이상無" 2024-05-23 17:56:18
지원센터와 탑재관리센터, 네트워크운영센터 등 240여명의 전문가가 하루 8시간씩 3교대로 돌아가며 근무하고 있다. 이승용 대한항공 OCC 통제운영부 담당(상무)은 "최근 싱가포르항공의 런던발 싱가포르행 항공편이 극심한 난기류를 만나 1명이 사망하고 70여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대한항공은 첨단 비행감시...
권영세 "드론 활성화·집회 소음 기준 강화법 발의할 것" 2024-05-23 17:52:24
UAM 상용화를 위해서는 행정·재정적 지원이 시급하다. UAM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담당 조직을 강화하고 예산 투입을 강화해야 한다고 본다." ▶22대 국회에서 활동을 희망하는 상임위는 "21대 국회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국토교통위원회를 우선 희망한다. 앞서 발의한 철도 지하화 특별법안이...
인테리어 시장으로 진격하는 공유오피스 스타트업 [Geeks' Briefing] 2024-05-23 17:34:55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풍벤처스, 미국 배터리 리사이클링 스타트업에 투자 임팩트 투자 벤처캐피탈(VC) 소풍벤처스가 배터리 원자재 추출·가공 기술을 개발하는 미국 스타트업 배니클의 시드투자에 참여했다. 배니클은 산화철과 알루미늄이 다량 포함된 토양층인 '라테라이트'에서 니켈과 코발트를 추출하는 기술...
'보조금에 무역장벽까지'…총성 없는 글로벌 반도체 육성 총력전 2024-05-23 17:21:14
지원 프로그램 규모 10조원의 2배 이상이다. 윤 대통령은 "반도체는 국가 총력전이 전개되는 분야"라면서 "세계 각국은 반도체에 국가의 운명을 걸고 배수진을 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업계는 2047년까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에만 622조원을 투자하기로 하는...
"삼성 덕분에 처음 내 공간 갖게 됐어요" 삼성디딤돌 11번째 센터 개소 2024-05-23 17:15:43
등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자립준비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안전한 보금자리와 함께 고민을 들어주고 적성에 맞는 진로와 일자리를 함께 찾아 줄 가족 같은 존재”라며 “이것이 바로 우리 사회와 희망디딤돌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美서 삼성에 소송 걸었다가…"혐오스럽다" 탈탈 털린 前 임원 2024-05-23 16:51:05
삼성전자의 전 특허담당 수장이 삼성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 침해소송에서 미국 법원이 삼성의 손을 들어줬다. 해당 임원에 대해 “부적절하고 혐오스럽다”는 강도 높은 비판도 내놨다. 법원은 "회사 기밀을 도용해 벌인 소송"이라며 재소송도 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삼성이 완승한 셈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미 텍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