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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남는 장사냐"…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기술 실익 추궁 2025-12-17 18:27:08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원자력안전위원회·기후에너지환경부 합동 업무보고에서 이 대통령은 원전과 사용후핵연료, 소형모듈원자로(SMR)를 놓고 질문을 쏟아냈다.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심층 처분시설과 관련해 이 대통령이 “시설을 만들어야 할 텐데 장소를 구할 가능성이 있나”라고 묻자, 원안위 관계자는...
日, 아오모리 강진 '후발지진 주의보' 해제…"대비 지속" 당부 2025-12-16 14:39:01
임시정보(거대 지진 주의)'가 발령됐을 때보다는 주민들의 대응이 차분하고 큰 혼란도 없었다고 분석했다. 다만 일부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후발 지진 주의보의 인지도가 여전히 낮고, 주의보가 지진 대비 활동을 독려하는 효과가 크지 않다는 견해도 나온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도쿄대 종합방재정보연구센터가 지난...
"이스탄불 앞 마르마라해에서 규모 7.0 이상 지진 가능성" 2025-12-13 17:58:10
4월 23일 마르마라해에서 발생한 규모 6.2 지진으로 뚜렷하게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NAFZ 가운데서도 이스탄불에 가까운 마르마라주단층(MMF) 구간은 대부분 파열되지 않은 채로 응력이 쌓여있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연구팀은 "최근 지진 활동은 이스탄불 남쪽 프렌스군도 부근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
트럼프 신고립주의 행보속 '중일분쟁 딜레마'…"우방 vs 이익" 2025-12-12 11:42:00
않았다고 짚었다. 상하이 외국어대학 일본연구센터의 롄더구이 주임은 "1년간 미중 무역분쟁 휴전을 달성한 뒤 내년 4월 방중 예정인 트럼프 대통령은 그토록 공들여 안정시킨 미중 관계를 훼손할 리 없다"며 "미 행정부가 현재 딜레마를 어떻게 해결할지 예측하기 어려울뿐더러 다음 행보를 예상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일본, H3 로켓 9호기 내달 발사…GPS 위성 7기 체제 구축 2025-12-01 15:19:43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와 미쓰비시중공업이 H3 로켓 9호기를 다음 달 1일 오후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발사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미쓰비시중공업 보도자료에 따르면 H3 로켓 9호기에는 일본판 위성항법시스템(GPS)에 사용되는 측량 위성 '미치비키(길잡이) 7호기'가 탑재된다. 미치비키는...
전남 나주에 '꿈의 에너지' 연구시설 들어온다…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5-11-24 17:08:23
일대 지반이 단단한 화강암이고 지난 50년간 지진 등 자연재해가 전무했던 점 등을 강조했다. 핵융합 연구를 위해서는 실제 설비도 필요하지만, 가상의 핵융합로 구축도 중요하기 때문에 향후 전남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AI 컴퓨팅센터 등이 들어선다면 더 힘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윤...
튀르키예 서부 규모 6.1 지진…이스탄불서도 감지 2025-10-28 05:04:40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진앙은 북위 39.18도, 동경 28.23도이며 진원 깊이는 6㎞다. 독일지구과학연구센터(GFZ)는 이번 지진 규모를 5.9로 평가했다. 이번에 지진이 난 곳은 튀르키예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서 약 200㎞ 떨어져 있다. 이스탄불에 거주하는 일부 한인들도 진동을...
日 홋카이도 동부 해역서 규모 5.8 지진…"쓰나미 위험 없어" 2025-10-25 02:21:02
홋카이도 동부 해역서 규모 5.8 지진…"쓰나미 위험 없어"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25일(현지시간) 오전 1시 40분께 일본 홋카이도 동쪽 해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독일지구과학연구센터(GFZ)가 밝혔다. 진앙은 북위 42.99도, 동경 145.72도이며 진원 깊이는 10㎞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필리핀 민다나오섬 규모 5.7 지진 2025-10-18 21:56:56
규모 5.7 지진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18일 낮 12시 31분(UTC·세계표준시 기준)께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가 밝혔다. 진앙은 북위 8.85도, 동경 126.51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예산은 없고 화재는 닥치고"…국정자원만 발버둥 2025-10-01 06:33:00
가장 가까워 네트워크 전송 속도에 지장이 적은 공주 센터를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클라우드 다중지역(멀티리전) 동시 가동 체계' TF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세계 최고 클라우드 업계가 사용하는 쌍둥이 클라우드 구조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키움증권[039490], 우리은행 등이 쓰는 기술 설루션 방안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