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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연봉 얼마길래…"오빠 아니고 동생 느낌" 발언 논란 2024-01-26 15:05:21
정액 급식비, 직급보조비, 명절휴가비, 연가보상비 등이 수당으로 책정된다. 정액 급식비의 경우 월 14만원, 직급 보조비는 소방사 기준 17만5000원, 명절 휴가비의 경우 연 2회 기본급의 60% 수령이 가능하다. 연가보상비는 봉급의 86%에 해당하는 급여에 1/30과 연가 보상 일수를 곱해 최종적으로 산정된다. 여기에...
담임 기피에…월 수당 13만→20만원으로 올린다 2024-01-04 18:33:48
12만원으로 5만원 인상한다. 교장 직급보조비는 45만원으로, 교감 직급보조비는 30만원으로 5만원씩 늘어난다. 교육부는 “업무의 어려움에 비해 합당한 보상 부족 등으로 악화했던 담임·보직 기피 현상이 해소되고 교원의 처우가 개선될 것”이라며 “교장·교감 직급보조비 인상으로 교권 보호, 민원 처리, 학교폭력...
"공무원 무시하면 나라 망한다"…스타강사 전한길 '작심 비판' 2023-11-29 15:09:57
1호봉 월급은 본봉(기본급) 기준으로 177만800원이다. 정액 급식비 14만원과 직급보조비 17만5000원을 합치면 월봉은 208만5800원(세전)으로, 올해 최저임금(201만580원)보다 7만원 정도 많은 셈이다.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시험 경쟁률은 22.8대 1이다. 1992년 19.2대 1을 기록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2011년 93.3대...
내년 공무원 봉급 2.5%↑…최저임금 인상폭과 동일 2023-08-29 18:18:22
월 14만원), 직급 보조비(올해 9급 기준 월 17만5000원) 등을 포함하면 최저임금을 소폭 웃돈다. 정부가 책정한 내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놓고 공무원노조 내부에서는 반발의 목소리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공무원노조는 연차가 낮을수록 보수 인상률을 더 큰 폭으로 높이는 ‘하후상박(下厚上薄)’ 원칙이 필요하다는...
[2024예산] 공무원 보수 2.5% 오른다…최저임금 인상폭 준용 2023-08-29 11:01:11
저연차는 추가 인상)되고 4급 이상은 동결됐지만, 내년에는 직급과 무관하게 2.5% 오르는 것이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4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2.5%는 기본급과 각종 수당, 보조비를 합친 보수에 대한 처우 개선율이다. 재정 여건이 빠듯하지만 누적된 물가 상승과 경제 성장률,...
내년 공무원 보수 2.5% 일괄 인상 [2024 예산안] 2023-08-29 11:00:10
공무원보수위원회는 이를 절충해 직급별로 보수 인상률을 차등화했다. 통상 기재부는 공무원보수위원회가 제안한 인상률보다 낮게 책정된다. 일반직 9급 1호봉의 기본급이 인상률(2.5%)만큼 오른다고 가정할 경우 기본급은 177만800원에서 181만5070원으로 4만4270원 늘어난다. 내년도 최저임금(시간당 9860원)을 월...
"연봉이 6500만원이라고요?"…MZ 공무원들 뿔났다 [관가 포커스] 2023-07-26 11:37:52
196만2300원이다. 9급 1호봉의 경우 정액 급식비 14만원과 직급보조비 17만5000원을 합치면 월봉은 208만5800원으로, 올해 최저임금(201만580원)보다 7만원 정도 많다. 소득세와 건강보험료 등 공제하기 전 세전 월급이다. 정부도 연차가 낮을수록 더 후하게 지원하는 ‘하후상박’(下厚上薄) 원칙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
내년 공무원 임금 인상률 2.3~3.1% 권고 2023-07-25 22:09:41
인상을 정부에 권고하기로 25일 결정했다. 보수위는 직급보조비의 경우 6급 이하 2만원 인상, 정액 급식비는 전원 1만원 인상을 권고하기로 했다. 보수위 결정이 그대로 내년 공무원 임금 인상률로 확정되는 건 아니다. 인사혁신처,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야 한다. 작년엔 보수위가 1.7~2.9%를 권고했는데 기재부와 협의...
"이 돈으로 어떻게 살아요"…저연차 공무원 1만3000명 떠났다 2023-07-21 17:23:37
받았다. 기본급에다 정액급식비 14만원, 직급보조비 17만5000원, 대민활동비 5만원을 받았지만 각종 보험금을 제하고 나니 월급은 기본급보다 줄었다. 지난 5년간 1~2% 수준에 머물렀던 공무원 임금 인상률은 올해도 2%대에 그칠 전망이다. 내년도 공무원의 보수를 협상하는 인사혁신처 산하 공무원보수위원회에서 노조와...
"최소 4% 인상해야"…최저임금 초봉에 공무원 '부글부글' [관가 포커스] 2023-07-20 14:16:09
급식비 14만원과 직급보조비 17만5000원을 합치면 월봉은 208만5800원으로, 올해 최저임금(201만580원)보다 7만원 정도 많다. 소득세와 건강보험료 등 공제하기 전 세전 월급이다. 지난해 민간 대비 공무원 보수 수준은 82.8%로 역대 최저수준까지 떨어졌다. 이런 열악한 처우 때문에 젊은 20~30대 공무원들이 공직사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