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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조인협회 신임 회장에 채용현 변호사 2025-12-11 14:36:01
“한국법조인협회는 오랜 기간 직역 수호와 청년 변호사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며 “법조계가 청년 변호사를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고 있는 만큼, 한국법조인협회가 앞으로도 청년 법조인을 대표해 과감하고 적극적인 정책 제안과 활동을 이어주기를 기대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퇴임한 김기원 전임 한국법조인협회...
이완영 전 의원, 제21대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 당선 2025-11-29 01:35:00
집행부는 앞으로 2년간 △노무사 직역 확대 및 수호 △회원 업무 지원 시스템 고도화 △대외 위상 강화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삼을 예정이다. 이 당선인은 제26회 행정고시 합격 후 고용노동부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을 역임했고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재선 의원을 지냈다. 노동부...
한방Xray·성분명 처방…다시 불붙은 의정 갈등 2025-11-16 18:43:42
‘국민건강 수호’ ‘의료악법 저지’라는 문구가 적힌 노란 조끼를 입고 집회에 참가했다. 의사들은 정부와 국회를 향한 반발심을 거세게 드러냈다. 김택우 의협 회장이 “대가 없는 희생만을 강요하며 의료계를 옥죄는 세력은 누구인가”라고 발언하자 집회 곳곳에서 “이재명 대통령” “끌어내리자”라는 목소리가 터져...
[독일총선 D-14] 머스크 지원사격…유럽 극우 돌풍 어디까지 2025-02-09 07:31:03
당명을 직역하면 '독일을 위한 대안'(Alternative fur Deutschland)이다. 그러나 2010년대 중반부터 중동과 아프리카 난민이 밀려들고 당내 권력투쟁 과정에서 온건파가 축출되면서 우익 극단주의로 치달았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에는 전염병이 정치적으로 기획됐다는 음모론에 동조하며 방역에 반대했다. 지금은...
로스쿨 출신 첫 변협회장 탄생 2025-01-21 00:33:53
변호사의 ‘직역 수호’를 앞세우는 김 변호사가 신임 변협 협회장에 오르면서 변협의 활동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그는 디스커버리 제도, 변호사와 의뢰인 간 비밀 유지권(ACP), 공정거래위원회 3심제 등의 법안 통과를 비롯해 네트워크로펌의 단계적인 규제를 추진 중이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대한변협 회장 선거 6일 앞으로…김정욱 vs 안병희 후보간 신경전 격화 2025-01-14 16:34:12
금 후보의 중도 사퇴에 대해 "상속·민사신탁 등 자산관리 영역 시장 확대 공약은 함께 논의해볼 좋은 주제였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안 후보를 향해 ▲변호사 사회의 발전 방향 ▲직역 수호 방안 ▲긴급 현안 대책 ▲변호사 단체의 자율성 확보 방안 ▲회원 복지서비스 확대 등에 대한 건설적 논의를 제안했다. 변협...
길거리로 나온 전공의 "권력 변덕 따라 '처단?' 말 안돼" 2024-12-08 16:48:39
사과하지 않았다"며 "도리어 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시민들을 ‘반국가세력’으로 규정하며, 여전히 자기합리화에 취해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3일 계엄사령부가 발표한 포고령에 담긴 '의료인 미복귀 시 처단' 조항을 강하게 비판했다. 우 비대위원장은 "포고령 제5조는 특정 직역을 대상으로 임의 처단의...
“8조 법률시장, 이대로는 안돼…AI·보험 활용해 파이 확 키워야” 2024-11-21 10:53:14
‘위기이자 기회’로 여기고 배워야 진정한 직역 수호의 길도 고민할 수 있다”며 “(회장으로 당선된다면) 회원 전원을 대상으로 AI 법률서비스에 대한 무상 교육을 시행하고 변호사 광고 규정을 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스쿨 제도 도입 이후 매년 신규 변호사가 1770명씩 배출되고 있는 가운데 법률시장은 정체기...
박기현 공인노무사회 회장 취임 2024-03-05 18:47:54
공인노무사회는 지난 4일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에서 집행부 취임식을 열었다. 수석부회장은 김명환 노무법인 이산 대표노무사와 박진영 노무법인 파로스 대표노무사가 맡는다. 30여 명의 임명직 부회장과 이사도 이날 위촉됐다. 박 회장은 “공인노무사법 개정을 통한 직역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용희 기자...
홍준표 "대구의료원, 레지던트들 뜻대로 사직서 수리하길" 2024-02-21 13:02:54
"의료 대란을 보면서 의사들의 직역 수호의지와 당국의 설득 부족이 충돌한 것을 참으로 우려한다"고 적었다. 그는 "당국이 의과대학 증원을 종래 변호사 증원과 마찬가지로 단계적으로 추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고, 레지던트 파업도 좀 더 신중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면서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에 의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