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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클리닉 6개월 다녔더니…230만명 '노담'에 성공했다 2024-05-30 16:04:36
청소년의 담배 사용을 유도하는 담배 산업의 전략에 대응해야 한다는 문제 의식이 담겨있다. 복지부도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오는 31일 담배 없는 사회 실현을 촉구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부 기념식에선 WHO와 연계해 금연의 날 주제를 공유한다. 또 2023년 금연 사업 유공자 포상, 아동·청소년이 참여한 흡...
농식품부·해수부, 창립 100주년 세계동물보건기구 총회 참석 2024-05-26 11:00:07
등 주요 임원 선거가 진행되고 WOAH 협력센터 지정, 동물 질병 청정국 지위 인정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우리나라 수석대표인 이동식 농식품부 방역정책과장은 "소해면상뇌증(BSE·광우병), 아프리카마역, 전염성연어빈혈증 등 동물 질병에 대한 우리나라의 청정국 지위가 계속 유지되고, 우리나라가 신청한 WOAH...
'코로나 난리' 겪었지만…국제협약은 불발 2024-05-25 15:19:43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 사무총장은 "우리는 서방 국가들이 병원체를 수집하러 와서 병원체를 갖고 가 약과 백신을 만들고, 우리에게는 이러한 이득을 돌려주지 않는 것을 보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스위스, 미국 등은 자국 제약 산업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 조항을 수용하기를 꺼리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같은...
코로나19 대참사에도…지구촌, 팬데믹 대응협약 불발 2024-05-25 12:59:53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 사무총장은 "우리는 서방 국가들이 병원체를 수집하러 와서 병원체를 갖고 가 약과 백신을 만들고, 우리에게는 이러한 이득을 돌려주지 않는 것을 보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스위스, 미국 등은 자국 제약 산업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 조항을 수용하기를 꺼리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같은...
이정식 장관 "노동법원 설치 협의 즉시 착수...노동약자보호법도 제정" 2024-05-16 10:51:50
통해 '근로자이음센터'를 운영하고, '일하는 여건'을 개선하고 플랫폼 종사자나 프리랜서가 공정하게 보상받고 부당한 일을 겪지 않게 표준계약서를 개발·확산하고 시중노임단가를 보완하거나 새로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미조직 근로자는 노조에 가입하지 않는 근로자로, 2022년 기준 임금노동자 87%인...
[인사] 수협중앙회 ; 환경부 ; 질병관리청 2024-05-14 18:48:32
이강식회원지원부 회원지원팀장 김상진▷감사실 감사기획팀장 강성훈▷상호금융본부 여신지원단장 겸직 전영선 ◈환경부◎전보▷자연보전국 환경영향평가과장 민중기◎보임▷물관리위원회지원단 기획운영팀장 박지영▷자연보전국 야생동물질병관리팀장 정윤환 ◈질병관리청◎전보▷기후보건·건강위해대비과장 안윤진▷수도권질병대응센터...
KIST "치료 표적 없는 비흡연 폐암, 새 치료 표적 발굴" 2024-05-12 14:03:32
특정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많다는 것을 확인하고, 이에 대응하는 항암제 '사라카티닙'을 표적 치료 물질로 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폐암의 주원인은 흡연이지만 비흡연자도 폐암 발병률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특히 여성의 비흡연 폐암 발병률이 높다. 비흡연 폐암 중 80%는 EGFR 단백질, ALK 단백질을 표적으로...
"아빠 육휴 썼더니 부당전보?"...공공기관에서 아직도 이런 일이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5-11 08:00:00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4월 '모성보호 익명 신고센터'를 설치했는데요. 이후 신고센터엔 육아휴직을 썼다는 이유로 퇴사를 종용하거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을 거부하는 등 모성보호제도를 위반하는 사업장에 대한 신고가 줄을 이었습니다. 지난 1년간(4월말 기준) 모두 441건이나 접수됐는데, 가장 많이 신고...
'급성 E형 간염' 확산…사망자도 발생 2024-05-09 20:46:44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통상 치명률이 3%지만 임산부와 간질환자, 면역 저하자 등에게는 치명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WHO는 안전한 식수를 얻기 어려운 난민 수용 시설의 열악한 위생 여건이 질병 확산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차드 보건 당국은 공중보건 비상 센터를 가동했고 WHO는 전문가팀을...
WHO "차드서 급성 E형 간염 유행…수단 난민 유입 영향" 2024-05-09 19:58:22
여건이 질병 확산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차드 보건 당국은 공중보건 비상 센터를 가동했고 WHO는 전문가팀을 차드에 배치해 질병 대응을 돕고 있다. WHO는 E형 간염이 번진 차드 내 공중 보건 위험도를 '높음'으로 매겼지만, 전 세계 수준에서의 위험도는 '낮음' 단계라고 평가했다. prayerah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