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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매매로 112억 챙긴 전직 기자 재판행 2025-12-09 17:48:23
가상자산, 차명주식 등을 선제적으로 추징 보전했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초기부터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을 지휘하면서 금융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고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공범 B씨의 존재를 파악하고, 범죄수익으로 의심되는 재산 내용을 사전에 공유받아 환수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희원...
[칼럼] 명의신탁주식, 방치하면 기업을 잃을 수 있다 2025-12-09 16:38:16
이른바 차명주식 또는 명의신탁주식이다. 당시에는 불가피한 선택이었을지 몰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이 주식들은 기업 경영에 치명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 명의신탁주식을 그대로 방치했다가는 회사를 통째로 잃을 수도 있다. 명의신탁주식이란 실제 소유자와 주주 명부상 주주가 다른 주식을 말한다. 과거에는 상법이 법인...
[칼럼] 차명주식, 실소유자 확인제도와 조기 환원의 필요성 2025-12-01 14:56:11
국내 기업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차명주식 문제의 심각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차명주식은 실질적인 주주가 타인의 명의를 빌려 주주 명부상 등재한 주식으로, 업력이 오래된 비상장기업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고질적인 세무 리스크이자 기업의 영속성을 위협하는 시한폭탄이다. 기업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차명주식...
[칼럼] 사내근로복지기금, 중소기업 지속가능성 높인다 2025-12-01 13:19:47
정리, 미처분이익잉여금 처리, 차명주식 정리 등 오너 리스크를 해소하고 상속·가업승계 전략에도 활용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중소기업에 특히 유효한 이유는, 제한된 인사·재정 여건 속에서도 체계적인 복지 기반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복지 수준이 높을수록 우수 인재의 유입과 유지가 용이해지고,...
[칼럼] 중소기업 생존을 좌우하는 중대재해처벌법, 이렇게 대응해야 2025-10-24 11:10:45
있으며, 원하면 가지급금 정리, 상속증여, 차명주식 정리 등 추가 컨설팅 서비스가 더해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5인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에게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다. 사고 예방과 법적 대비, 그리고 직원 신뢰 확보를 동시에 달성하는 기업만이 앞으로 중대재해 시대의 불확실성을 넘...
[칼럼]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입이 필요한 이유 2025-09-03 19:35:27
시 발생하는 상속·증여세 문제, 차명주식, 가지급금 등의 재무 리스크 해소에 유용하다. 정부는 기금 출연 시 출연 금액 또는 지출액의 50% 범위 내 최대 2억 원까지 지원금을 제공해 중소기업의 초기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퇴준생', '대퇴사 시대'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與 윤리심판원 "차명주식 거래 이춘석, 중차대한 비위 행위" 2025-08-07 17:55:49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7일 탈당한 이춘석 의원의 차명 주식 거래 의혹과 관련해 "제명에 해당하는 징계 사유가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한동수 윤리심판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윤리심판원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춘석 의원에 대해 제명에 해당하는 징계 사유가 존재함을 확인했다"고...
경찰, '이춘석 차명주식' 수사 착수 2025-08-07 17:46:39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춘석 의원(사진)의 주식 차명거래 의혹에 대해 경찰이 대규모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수사에 들어갔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6일 이 의원의 차명 주식거래 의혹 등의 고발 사건을 배당받고 25명 규모 전담수사팀을 편성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청 관계자는 “안용식 금융범죄수사대장을...
이춘석 의원 차명주식 의혹, 서울경찰청 전담수사팀 꾸렸다 2025-08-07 11:33:41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총경 안용식)는 지난 6일 이춘석 의원의 차명 주식거래 의혹 등에 대한 고발 사건을 배당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금융범죄수사대는 변호사, 회계사 등 법률?자금추적 전문인력을 포함한 총 25명의 전담수사팀으로 편성됐다.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 의원이 보좌진 명의로 된 증권사...
이춘석 "차명 거래한 적 없다…주식화면 열어본 건 변명 여지없어" 2025-08-05 15:49:36
'차명주식 거래' 의혹이 불거진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타인 명의로 주식계좌를 개설해서 차명 거래한 사실은 결코 없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입장문을 올려 "국회 본회의장에서 주식 화면을 열어본 부분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