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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삼아 만져봤다" 60대 승객, 항공법 위반으로 경찰서行 2025-12-24 15:35:04
비행 중이거나 착륙 직후의 항공기 안에서 승객이 비상문을 임의로 조작하거나 만지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항공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주요 항공사들은 강력한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24일 부산 강서경찰서는 항공기 비상구 손잡이 덮개를 무단으로 만진 혐의(항공보안법 위반)로 6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튀르키예 방문 리비아 軍참모총장, 귀국길 제트기 사고로 사망(종합2보) 2025-12-24 11:26:27
긴급 착륙을 요청했고 에센보아 공항으로 회항하면서 하강하던 중 레이더에서 사라진 것으로 파악됐다. 알하디드는 리비아 서부의 리비아통합정부(GNU) 참모총장으로 리비아군 통합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리비아는 2011년 '아랍의 봄' 혁명 여파로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이 무너진 뒤...
"강력 대처 경고 어기더니"…'결국' 2025-12-24 09:06:21
9시 45분께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착륙한 에어부산 BX8106편 항공기에서 60대 A씨가 비상구 손잡이 덮개를 손으로 만졌다. 이에 객실 승무원이 해당 승객을 곧바로 제압했다. 당시 여객기는 지상에 착륙해 대기 중이었다. 항공사는 A씨를 공항경찰대로 인계했고 부산 강서경찰서가 사건을 넘겨 받아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리비아 軍 장성들, 귀국 중 제트기 추락해 '사망' 2025-12-24 06:45:28
앙카라에서 74㎞ 떨어진 햐마나에 긴급 착륙을 요청하더니 통신이 재개되지 않았다고 옐리카야 장관이 설명했다. 제트기가 신호를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위치 주변에서 폭발이 일어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튀르키예 언론이 보도하기도 했다. 리비아 당국자들은 비행 시작 약 30분 만에 기술 문제로 연락이 완전히 두절됐...
리비아 軍참모총장, 튀르키예 방문 뒤 제트기 추락으로 사망(종합) 2025-12-24 06:10:48
긴급 착륙을 요청한 뒤 통신이 재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튀르키예 언론은 이 제트기가 신호를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위치 인근에서 폭발이 일어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도했다. 리비아 당국자들은 기술 문제로 비행 시작 약 30분 만에 연락이 완전히 두절됐다고 전했다. 리아노보스티통신은 항공뉴스 포털...
리비아 軍참모총장 탄 제트기, 튀르키예서 이륙 후 교신두절 2025-12-24 04:37:24
트리폴리로 돌아가기 위해 튀르키예 앙카라의 공항을 이륙했으나 무선 통신이 끊겼다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리비아군 참모총장을 비롯한 5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제트기는 이륙 직후 긴급 착륙을 요청했으며, 이후로 추가 연락은 없었다. 공항 부근에서 폭발이 육안으로 관측됐다는 외신 보도도 나왔다....
화상 1살 아기 이송하던 멕시코 공군기 추락…아기 포함 6명 참변 2025-12-23 23:52:47
항공기가 공항에 접근하던 도중 악천후 속에서 착륙을 시도하다 균형을 잃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현재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와 연방항공청(FAA)이 현장에 조사팀을 파견해 기체 잔해를 수거하고 블랙박스를 분석하는 등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NASA국장 "달 착륙선 빨리 만드는 업체 택할 것"…경쟁 부추겨 2025-12-23 09:37:11
NASA 우주비행사를 달에 착륙시키는 4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지만, 우주선 개발이 늦어지면서 NASA의 아르테미스 계획 자체를 지연시킨다는 비판을 받았다. 지난 10월 당시 NASA 임시 국장을 맡았던 숀 더피 교통부 장관은 스페이스X에 대해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하며 달 착륙선 계약을 경쟁 입찰로 개방할...
차세대발사체 재사용 전환 확정…메탄 엔진 채택 2025-12-22 15:52:38
바뀐다. 우주청은 이를 통해 2032년 예정된 달 착륙선 발사 임무를 수행하고 동시에 경쟁력 있는 재사용발사체를 단계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시험호기 발사는 2030년에서 2031년 말로 미뤄지지만, 2차와 3차 발사는 2032년 진행해 당초 목표를 달성하고, 이와 동시에 재사용 실증을 위해 1단 엔진을 활용한 호핑...
마약 밀반입 늘었다더니…마약 몰래 들여온 여행자 3배 늘었다 2025-12-22 12:46:24
올해부터 마약 우범국에서 출발한 항공기와 관련해선 착륙 즉시 일제 검사를 했다. 신체에 숨긴 마약을 적발하기 위해 이온스캐너, 밀리미터파 검색기 등 첨단 장비도 전국 주요 공항만에 배치했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날 인천공항을 찾아 여행자 마약 단속 현장을 점검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