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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신선식품 접수 재개…일부 서비스 순차적 복구 2025-09-30 07:22:18
전송 시스템 복구함으로써 신선식품 접수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배달 지연 가능성에 대해 동의해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일시적으로 현금으로만 할 수 있던 소포 상자 신용카드 구매 및 착불 소포, 안심 소포 접수도 할 수 있게 됐다. 또, 간편 사전접수도 재개돼 창구 이용자가 주소를 수기로 다시 작성하는...
'전산망 대란' 곳곳 혼란…복구는 20%도 안됐다 2025-09-29 17:49:31
‘화재 여파로 신선식품·안심소포·착불소포 접수가 불가하다’는 공지 글이 곳곳에 내걸렸다. 스마트폰 앱을 통한 등기우편·택배 배송조회 시스템도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시민들이 우체국 영업점으로 몰리기도 했다. 경기 고양시의 한 우편취급국은 김치, 쌀 등 추석 택배를 보내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직원들은...
우체국 서비스 단계적 복구…과기부 수장들 현장 점검(종합) 2025-09-29 16:30:46
재개, EMS·착불 소포 등은 제한 미국행 EMS·우체국 쇼핑 등 차질 서비스 전담팀 마련키로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배경훈 장관이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 광화문 우체국을 찾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영향을 받았던 우체국의 금융과 우편 서비스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배...
우체국 서비스 단계적 복구…과기장관 현장 점검 2025-09-29 14:21:31
EMS·착불 소포 등은 제한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배경훈 장관이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 광화문 우체국을 찾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영향을 받았던 우체국의 금융과 우편 서비스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배 장관은 우체국 서비스의 복구 계획을 점검하고 우편과 금융 창구에서...
"보낼 수 있어 다행"…우편 접수 재개에 시민 안도 2025-09-29 11:08:14
및 종적 조회가 우선 재개됐다. 다만 착불 소포, 안심 소포는 접수가 불가능하며 시스템 정상화까지 일부 지역에서 배달 지연이 예상돼 상할 가능성이 있는 신선식품도 잠정적으로 접수가 중단된 상태다. 현장을 찾은 고객들은 대체로 안도하는 분위기였다. 일본에 있는 지인에게 추석 선물로 김을 보내려 왔다는 김모 씨는...
우편 주요 서비스 '복구'…편지·소포·국제우편 가능 2025-09-29 08:20:09
본부 측이 설명했다. 착불소포, 안심소포, 신선식품 소포 및 수입인지·알뜰폰 등 수탁사업 등 서비스도 당장은 이용이 불가능하다. 일부 지역의 배달도 시스템 안정화까지 지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본부 측은 현행 시스템의 곧바른 복구가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본부측은 추석을 앞두고 꼭...
우편 서비스 상당수 복구…편지·소포·국제우편 가능 2025-09-29 08:09:35
제공이 어렵다고 본부 측은 설명했다. 착불소포, 안심소포, 신선식품 소포 및 수입인지·알뜰폰 등 수탁사업 등 서비스도 당장은 이용할 수 없다. 시스템 안정화까지 일부 지역의 배달 지연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는 현행 시스템의 곧바른 복구가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라고 본부 측은 부연했다. 본부측은 추석을...
"우리가 거지도 아니고"…산불 구호물품 받고 분노한 까닭 2025-04-09 10:31:19
착불 택배'로 보내져 지역 주민과 단체 관계자들을 더욱 당혹스럽게 했다. 보도에 따르면 청송군 한 비영리단체 관계자는 "쓰레기로 버려야 할 물건들을 마치 기부인 양 보내왔다"며 "그것도 전부 착불로 보내서 택배비만 70만 원 넘게 나왔다. 정말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피해 지역 주민들 역시 "도와주려는 마음은...
네이버배송, 더 빨라지고 정확해진다…일요배송도 추가 2025-02-28 10:21:15
반품·교환은 주문당 1회, N희망일배송, 착불 등 일부는 제외다. 반품 배송비와 폐기 비용 등 반품과 교환에 들어가는 비용은 네이버가 판매자에게 직접 지원한다. 판매자들이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무료 반품·교환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이주미 네이버 N배송사업 리더는 "그동안 성공적으로...
"소포 배달됐습니다"…우체국서 받은 메일 알고보니 '사기' 2023-10-17 13:45:29
수취인에게 결제를 요구하지 않는다. 착불 소포도 수취인이 우체국 애플리케이션(앱) 또는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에서 사전 결제하거나 집배원이 우편물을 배달할 때 착불 요금을 받고 있다. 이메일을 통한 결제 안내는 하고 있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다. 피싱 메일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구매한 물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