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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대부업자 전국 순회 설명회…준법의식 제고 강조 2025-12-11 10:00:03
채권추심법·개인채무자보호법 등 대부업체가 준수해야 할 법규를 안내하고, 그간 검사 과정에서 지적된 주요 법규위반 사례를 공유한다. 지자체 대부업자의 자기자본 요건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긴 대부업법 개정 내용도 안내한다. 특히 초고금리 계약 등 반사회적 대부계약은 계약 자체가 무효이며 불법사금융의 처벌도...
개인채무자보호법 1년, 은행 낮은 승인율…원리금 감면 6곳뿐 2025-10-27 05:49:01
개인채무자보호법 1년, 은행 낮은 승인율…원리금 감면 6곳뿐 은행권 승인율 절반 못미쳐…원리금 감면은 전체 채무조정 14% 수준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지난해 10월 개인채무자보호법이 시행됐지만 은행권의 채무조정 승인율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은행 18곳 중에서 6곳만이 원리금 감면을 진행해...
임차주택 매입하면 임대인 지위도 승계…법적 범위와 효과는? 2025-10-15 15:54:18
제3채무자 지위도 승계한다. 예를 들어 임차인 채권자인 가압류권자가 임차인의 임대차보증금반환채권을 확보하기 위해 가압류를 신청하고, 이에 따라 임차보증금반환채권에 가입류의 효력이 발생한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임대주택이 양도돼 임대인의 지위가 양수인에게 승계되면 가압류권자는 양수인에 대해 가압류의...
이찬진, 여전사 CEO에 "정보보호 챙겨야…위반사례엔 책임" 2025-09-16 15:00:00
등 소비자를 배려하라고 강조했다. 개인채무자보호법에 따른 자체 채무조정과 근로자 대상 햇살론을 확대하는 등 연체 차주의 재기 지원, 취약계층 자금 공급에도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했다. 내부통제 강화와 부실채권 건전성 관리 등도 당부했다. 내년 도입 예정인 책무구조도와 건전성 관리 등에 신경 쓰는...
악의적 임차인의 꼼수, 똑똑한 임대인은 ‘이것’부터 챙깁니다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08-28 16:17:02
사례입니다. 셋째,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과 같은 임차인 보호 제도를 악용하여 계약 해지와 퇴거를 고의로 지연시키기도 합니다. 본래 이 법은 영세 임차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이지만, 일부 임차인은 이를 악용하여 권리금 회수 기회 보장이나 계약갱신청구권을 앞세워 버티기에 나섭니다. 이로 인해 임대인은...
카카오뱅크 "채무조정 신청, 이젠 모바일로 하세요" 2025-08-25 10:06:28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관한 법률(개인채무자보호법)'에 명시된 권리로, 3천만원 미만의 대출을 연체 중인 고객이 신청할 수 있다. 심사에 따라 원금 상환 유예, 만기 연장, 조건 변경, 채무 감면 등이 이뤄진다. 카카오뱅크는 “채무조정 제도를 활성화해 고객의 재기를 돕고 포용금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 대부업자·채권추심회사 일제검사…"불법추심 무관용" 2025-08-19 12:00:08
채무자보호법, 개정 대부업법 등이 현장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도 지속해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중대한 민생 침해 사안은 즉각적으로 수사 의뢰를 통해 형사 처벌로 이어질 수 있게 대응하고, 내부통제 미흡 사항은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도록 지도해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덧붙였다....
상가 보증금 돌려줬는데… 공동상속인에 돈 받을 수 있을까 2025-08-04 06:01:19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이하 상가임대차법)에 따르면 임차건물의 양수인은 임대인의 지위를 승계한 것으로 보고, 임대인 지위를 공동으로 승계한 공동임대인들의 임차보증금반환채무는 성질상 불가분채무로서, 불가분채무자가 변제 등으로 공동면책을 얻은 때에는 다른 채무자의 부담부분에 대하여 구상할 수...
KB국민은행, 'KB희망금융센터' 신설…취약계층 재기·자립 지원 2025-08-03 22:20:13
현재 ‘개인채무자보호법’에서는 대출금 3천만원 미만 연체자를 채무조정 대상으로 정하고 있지만, KB국민은행은 대출금 5천만원 이하 연체자까지 채무조정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약 4천명 이상의 고객이 추가적인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앞선 지난해 10월...
국민은행, 'KB희망금융센터' 연내 신설…"취약계층 재기 지원" 2025-08-03 09:00:02
자체 채무 조정 기준을 완화한다. 개인채무자보호법상 대출금 3천만원 미만 연체자로 규정된 채무조정 대상을 5천만원 이하 연체자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약 4천여명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채무와 연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재기를 지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