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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말차 생산지 '우지'…그 초록빛 시간 속으로 [김현주의 재팬코드] 2025-11-14 17:00:01
정렬된 차나무 사이의 길을 따라 걸으며 내년 봄 새싹을 준비하는 나무들의 고요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이 풍경을 앞에 두고 차를 마시면, 왜 우지가 차의 명산지가 되었는지 자연스럽게 이해된다. 차즈나에서 우지강을 건너면 뵤도인(平等院) 이 나온다. 세계유산인 뵤도인은 일본의 10엔 동전과 1만 엔 지폐에 그려진...
트럼프가 받은 신라 금관 '장례용품'? 진실 알고보니…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11-07 23:58:06
방식의 무덤을 썼습니다. 쉽게 말해 나무로 짠 방(덧널) 위에 돌을 산더미처럼 쌓고(돌무지), 그 위를 다시 흙으로 덮은 구조입니다. 이 무덤은 도굴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몰래 굴을 뚫고 들어가려 하면 위를 지탱하던 돌무더기가 와르르 쏟아져 깔려 죽고, 안전하게 하나하나 돌을 옮기며 파헤치자니 경주 시내...
한·중 정상회담 시작…李, 시진핑에 바둑판·자개 쟁반 선물 2025-11-01 16:26:29
전통 취타대 호위를 받으며 정상회담이 열리는 국립경주박물관 천년미소관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이 입구에서 시 주석을 직접 맞았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앞서 '본비자 바둑판'과 '나전칠기 자개원형쟁반'을 선물했다. 바둑판은 두 정상이 모두 바둑을 좋아한다는 점과, 11년 전 시 주석 방한 때 우...
가을 맞이하러 가는 길, 남원으로 2025-10-31 05:00:01
커다란 나무 앞에 소원을 빌던 조상들의 심경을 이해하게 만드는 신비로운 분위기다. 숲은 여름에도 15℃ 안팎의 온도를 유지해 여름 무더위를 피하기에도 좋다. 가을에는 노랗게 물든 잎사귀가 황금빛 물결을 이룬다. 가히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첫손에 꼽힐 만한 풍경이다. 지척의 삼산마을에서는 자연이...
양산 여긴 놓치지마오. 꼭 가보면 좋을 베스트 명소! 2025-10-29 08:00:06
30~40m에 이르는 개잎갈나무(히말라야시다), 편백·측백나무는 하늘을 가릴 듯 당당해 그 위세가 감탄을 일으킨다. 댐 마루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취수탑과 ‘7형제 반송’으로 불리는 7그루의 반송이 서로 적당한 간격을 두고 수원지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수원지 조성 당시 옮겨 심은 반송은 현재 수령 140년에...
[경주APEC] CEO 서밋, 환영만찬으로 막올려…"인류에 진정한 기여"(종합) 2025-10-28 19:32:41
두나무 회장, 조석진 한수원 CNO,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허민회 CJ CEO, 최수연 네이버 CEO 등이 함께했다. 주한 외국사절로는 데이비드 퍼듀 주중 미국대사, 파울 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 주한 페루대사,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카리드 주한 말레이시아대사, 버나뎃 테레즈 C. 페르난데스 주한...
[경주APEC] 천년의 시간을 간직한 도시…3색 매력을 맛볼 여행지는 2025-10-28 09:17:54
= 천년의 시간을 간직한 도시, 경주가 새로운 얼굴로 세계인을 반긴다. 28일 한국관광공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주목받는 경주 여행 매력을 '시간·자연·체험' 세 가지 테마로 소개했다. 첫 번째 테마는 '클래식과 레트로, 힙을 잇는 시간의 경주'로, 노서동 고분군을...
경이롭고 경주로운, 2025 APEC 개최도시 경주 2025-10-28 08:00:07
목련나무. 1년 365일 관광객으로 줄이 길게 늘어서는 인기 포토존이다. 황리단길 Hwangnidan Street 내남사거리에서 구황남초등학교 네거리까지 이어지는 황리단길은 경주에서 가장 젊은 거리로 꼽힌다. 과거 '황남 큰길'이라 불리던 이 일대에 트렌디한 카페, 레스토랑, 상점이 들어서며 경주 여행 필수 코스로...
'역대급 인파' 몰릴 신라 금관 전시...관람 '꿀팁'은 2025-10-27 15:58:17
천년서고에서 서적을 들춰 보며 ‘힐링’할 수 있고, ‘보이는 수장고’에서는 큐레이터가 된 기분을 느끼며 유물들 사이를 거닐 수도 있다. 에밀레종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성덕대왕신종도 박물관 경내에 있다. 매시 정각, 20분, 40분에는 녹음된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 지난 17일 리모델링을 마친 월지관도 반드시...
아트큐브 투알투, 최선길 개인전 '천년의 노래: 가을의 서사' 개최 2025-10-24 16:48:18
어느 순간, 나무가 나를 그리고 있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한 그루의 나무를 통해 한 사람을, 숲을 통해 군중을, 산을 통해 인생을 은유적으로 풀어냈다는 설명이다. 홍지숙 아트큐브 2R2 대표는 “은행잎이 물든 거리 속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가을과 함께 작품을 사유하며 계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