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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사상 최대지만…이공계 전공은 5명중 1명 2025-12-18 18:03:48
국내에 상주하는 15세 이상 외국인 인구가 170만명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외국인 유학생 취업자 수도 5만6000명으로 작년 대비 70% 이상 급증했는데, 정부의 적극적인 유학생 유치 정책 추진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18일 국가데이터처·법무부 등이 발표한 2025 이민자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에...
외국인 취업자 110만명 넘어…한국문화 관심에 유학생 70% 급증 2025-12-18 12:00:03
발표한 '2025년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만 15세 이상 국내 상주 외국인은 169만2천명으로 작년보다 13만2천명(8.4%) 증가했다. 이중 취업자는 9만9천명(9.8%) 늘어난 110만9천명이다. 지난해 100만명을 넘은 데 이어 올해는 110만명대에 진입, 2012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범죄 강력대응 요구 민심에 중남미 정치지형 '급 우경화' 2025-12-15 11:46:17
후보의 대통령 당선이 유력해지자 칠레에 체류 중이던 난민들이 페루로 월경하는 사례가 늘어 호세 헤리 페루 대통령이 국경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기도 했다. 내년에 치러질 페루,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선거에서도 범죄 대응책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칠레는 여전히 중남미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 중 하나...
서울 가까운 관광지역, 생활인구 최대 16배↑ 2025-12-09 17:49:29
다르게 나타났다. 4월 기준 남성 체류인구는 1135만 명으로 여성(904만 명)의 약 1.3배였고 등록인구 대비 체류인구 배수도 남성이 4.6배, 여성이 3.8배였다. 연령대별로는 60세 이상이 체류 규모가 가장 컸으나 체류 배수는 30~50대에서 더 높았다. 5월에는 가족 단위 여행과 단기 체류가 몰렸다. 가평·고창·공주·태안...
행안부, 생활인구 시각화 데이터로 지역인구정책 지원 2025-12-09 13:48:35
제공한다고 밝혔다. 생활인구는 등록인구(주민등록인구, 등록외국인)와 체류인구(월1회, 하루3시간 이상 체류)를 더한 것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정주인구 외에 일시적으로 체류하며 활력을 주는 인구까지 포함하는 새로운 개념이다.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지난해부터 89개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주민 5만·관광객은 50만…가평·옹진 '생활인구 10배' 비밀 2025-12-09 13:00:01
4·6월은 줄었다. 4월은 체류인구 약 2038만명, 등록인구 약 485만명으로 체류인구가 등록인구의 4.2배였다. 일교차 탓에 야외활동이 주춤해 전년 동월(4.7배)보다는 비중이 낮았다. 특히 5월에는 가족 단위 단기 체류가 늘면서 가평·고창·공주·태안 등 캠핑·해변·관광지로 알려진 인구감소지역에는 체류인구가 약...
영양자작나무숲, 국립치유의숲으로 도약 2025-12-08 16:10:39
등을 추진한다. 방문객이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확충해 원-스톱 체류형 명품 산림관광지 모델을 구축하고, 숲치유·관광·휴양을 아우르는 웰니스(wellness : 웰빙 + 행복 + 건강) 산림관광지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조성 과정에서 자작나무 군락 보호를 위한 친환경 공법 적용, 지...
홍명보호 결전지 어떤 곳…항일운동 흔적·韓기업 대거 밀집 2025-12-07 06:12:35
인구 밀집 규모 기준 멕시코시티에 이은 제2의 도시로 불려 온 과달라하라는 멕시코 중서부 할리스코주(州) 중심도시(주도)다. 사포판을 비롯해 주변 광역도시권으로 묶인 지역까지 합하면 멕시코 통계청(INEGI)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인구는 520만 명가량이다. 중앙고원 지대에 위치해 전반적으로 온화한 기후를...
[길따라] 열흘 내내 골프만 치는 한국인들…일본 지자체의 탄식 2025-12-06 08:00:06
일본과 동남아 등지로 현지 투어를 떠나는 인구가 확연히 늘었다"면서 "심지어 필리핀과 베트남도 파크골프장을 만들고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골프투어의 본질은 여전히 '목적형 여행'이다. 하지만 시니어 골퍼의 비중이 커지고 파크골프가 성장하면서, 일부 여행사는 관광·온천·미식·지역 체류형...
'이주민 300만' 코앞, 정책은 뒷전…국민 85% "전담기구 설치해야" 2025-12-03 17:01:18
과제로는 ‘출입국 관리·체류 질서 유지’ 분야에서 ‘비자 및 출입국 심사 강화를 통한 불법 체류와 범죄 예방’(55.5%)에 올랐다. ‘인재·인력 유치, 산업·지역 발전’ 분야에선 ‘영주권 부여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한 첨단·최우수 인재 유치 강화’(26.2%)가 높은 순위에 올랐다. 포럼 발제자로 나선 권향원 아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