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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돌봄 체계, 교통약자 병원 동행…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 살피는 당진시 2025-12-17 16:02:17
운영 초등돌봄사업도 병행한다. 당진시가족센터는 생후 3개월부터 12세 아동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를 파견하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방학 중에는 초등 저학년 대상 돌봄교실을 운영하며 급·간식비 지원까지 더해 양육 부담을 덜고 있다. 야간과 공휴일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힘쎈충남 365×24...
[이번주뭘살까] 백화점 향수·아우터 팝업…마트는 '먹거리' 할인전 2025-12-13 07:00:04
할인하는 '산타 할아버지 선정 장난감 선물 추천' 기획전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뽀로로와 타요 등 캐릭터 완구, 레고, 보드게임, 디지털피아노, 전자드럼 패드, 키즈 카메라, 토이 드론 등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등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 선물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aayyss@yna.co.kr (끝) <저작권자(c)...
새벽배송 금지 반대 청원 5만 돌파 2025-12-07 11:49:58
기준을 달성했다. 자신을 중학생과 초등학생 두 자녀를 키우는 워킹맘이라고 소개한 한 청원인은 지난달 13일 국회 국민동의 청원 게시판에 새벽배송 금지 방안을 막아달라는 청원을 올렸다. 청원인은 "저녁 늦게 귀가하는 맞벌이 부모에게 새벽배송은 단순한 편의가 아니라, 일상을 지탱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26년 수능영어 변화, 초·중등 학습 전략은? 청담어학원 설명회 개최 2025-11-25 14:13:14
맘플루언서를 찾아라’ 추천 이벤트를 통해 설명회 정보를 가장 많이 공유한 상위 5명에게 총 80만 원 상당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추천자 전원에게 커피 쿠폰도 지급된다. 아울러 사전 신청자 중 설명회를 시청하고, 12월 14일(일)까지 청담어학원 입학테스트까지 예약·응시하면 스타벅스 상품권 1만 원권을...
노후주택 심화 속 새 아파트 ‘의왕시청역 SK뷰 아이파크’ 21일 견본주택 개관 2025-11-21 11:05:01
고천초등학교가 신설 이전될 예정으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여기에 의왕중학교, 우성고등학교 등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또 평촌 학원가와의 거리도 인접한 만큼,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안성맞춤이다. 친자연적인 주거환경도 눈길을 끈다. ‘의왕시청역 SK뷰...
[데스크 칼럼] 누구를 위해 새벽배송을 막는가 2025-11-18 17:24:34
호소하는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중학생과 초등학생 두 자녀를 키우는 워킹맘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새벽배송 중단은 맞벌이 가정의 일상에 큰 타격”이라며 “마트의 문이 닫힌 밤, 아이들의 학교 준비물을 챙기고 아침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소중한 방법”이라고 썼다. 청원을 올린 이를 포함해 쿠팡, 컬리 등 e커머스...
신세계家 애니, 모친 정유경 회장도…"데뷔 후 '애니맘'이라고" 2025-11-17 10:06:42
'애니 맘'이라고 칭하신다"고 전했다. 애니는 초등학교 때 미국으로 건너가 학창 시절을 보냈고, 데뷔 전 콜럼비아대에 진학해 미술사학을 전공 중이다. 애니의 모친인 정유경 회장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딸로, 2015년 12월부터 신세계 백화점 부문 총괄 사장으로 활동했고, 지난해 (주)신세계 회장으로...
"새벽배송 없으면 장도 못 본다"…'워킹맘'의 절규 2025-11-14 10:45:59
한 '워킹맘'이 국회 국민동의 청원 게시판에 새벽배송 금지 방안을 막아달라는 청원을 올려 화제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는 '새벽배송 금지 및 제한 반대에 관한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 A씨는 자신을 "중학생·초등학생 두 자녀를 키우는 맞벌이 부모"라고 소개하며,...
"유괴 불안에 가족 총출동"…사회 곳곳 덮친 '카피캣 범죄' [이슈+] 2025-09-13 20:24:37
이에 경찰은 내달 2일까지 전국 6183개 초등학교와 통학로에 5만여 명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순찰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은 별도로 5주 동안 등하굣길 순찰을 강화한다. 실제 학교 주변에는 순찰차가 배치돼 골목을 지키고 있었다.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맘카페)에도 불안은 고스란히 드러났다. "큰일을 치르기 전 연습...
"휴가 내고 왔어요" 직장인들 단체로 줄섰다…무슨 일이 [현장+] 2025-09-10 19:21:02
초등학생, 유치원생 아이 두 명이 있는데 직접 타보고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려고 한다. 생각보다 크고 높아서 놀랐다. 기대된다"고 전했다. 점심시간을 노려 구청 옆 교육지원청 직원 10여 명도 단체로 줄을 섰다. 홍모 씨(37)는 "같이 일하는 직원이 미끄럼틀 영상을 보여줘서 재밌을 것 같아 왔다"며 "구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