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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실적 신기록에…식품사 3세 나란히 승진 2025-12-22 17:17:34
사업 등을 총괄한다.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인 신상열 전무도 내년 1월 1일 자로 부사장에 오른다. 지난해 11월 전무로 승진한 지 약 1년 만이다. 2030년까지 매출 7조3000억원, 영업이익률 10%, 해외 사업 비중 61% 달성 등 중장기 비전을 이끌어 나간다. ‘불닭 신화’를 일군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의 장남 전병우...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에 김영식 사장 공식 선임 2025-12-22 16:51:33
사장은 주총 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돼 장동현 부회장과 함께 각자대표이사 체제를 이끌게 됐다. 김 사장은 SK그룹 내 반도체 공정 관련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1990년 하이닉스에 입사해 2020년 SK하이닉스 이천팹 담당, 2022년 제조/기술담당 등을 역임했고 올해에는 양산총괄(CPO)로서 고대역폭 메모리(HBM)...
오리온 오너 3세 담서원, 입사 4년 반 만에 부사장 승진 2025-12-22 15:09:29
담 전무는 담철곤 오리온 회장과 오너 2세 이화경 부회장 부부의 장남이다. 그의 이번 승진으로 오리온은 경영권 승계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담 부사장은 2021년 7월 오리온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해 1년 5개월 만인 2022년 12월 인사에서 경영지원팀 상무로 승진했으며 지난해 말 전무에 오른 바...
'오리온 3세' 담서원, 4년만에 부사장 됐다 2025-12-22 14:58:37
오리온 회장과 오너 2세 이화경 부회장 부부의 장남이다. 담 부사장은 2021년 7월 오리온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해 2022년 12월 인사에서경영지원팀 상무로 승진했다. 지난해 말 전무에 올랐다. 사업 전략과 글로벌 사업 지원, 시스템 개선 등 경영 전반에 걸친 실무를 수행하며 그룹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
'입사 4년반' 오리온 3세, 부사장 승진 2025-12-22 14:42:17
부회장의 장남이다. 2021년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한 이후 2022년 상무, 2024년 전무를 거쳐 경영 핵심에 자리 잡았다. 담 부사장은 사업전략과 글로벌 사업 지원, 시스템 개선 등 경영 전반에 걸친 실무를 수행하며 그룹의 성장에 기여해왔으며 신사업인 바이오 분야에서도 계열사 리가켐바이오의 사내이사로서...
오리온 오너家 장남 담서원, 입사 4년반 만에 부사장 승진 2025-12-22 14:34:06
담 전무는 담철곤 오리온 회장과 오너 2세 이화경 부회장 부부의 장남이다. 그의 이번 승진으로 오리온은 경영권 승계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담 부사장은 2021년 7월 오리온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해 1년 5개월 만인 2022년 12월 인사에서 경영지원팀 상무로 승진했으며 지난해 말 전무에 오른 바...
오리온 오너 3세 담서원, 입사 4년반만에 부사장 승진 2025-12-22 14:28:20
담 전무는 담철곤 오리온 회장과 오너 2세 이화경 부회장 부부의 장남이다. 그의 이번 승진으로 오리온은 경영권 승계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담 부사장은 2021년 7월 오리온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해 1년 5개월 만인 2022년 12월 인사에서 경영지원팀 상무로 승진했으며 지난해 말 전무에 오른 바...
한화 필리조선소의 자신감 "핵잠수함 건조 가능하다" 2025-12-21 17:57:21
많이 부족했다. 하지만 김동관 한화 부회장은 이런 필리조선소에서 그룹의 미래를 찾았다. 곧 들어설 트럼프 시대를 맞아 ‘미국’과 ‘방위산업’에서 새로운 기회가 올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김 부회장의 베팅은 ‘신의 한 수’가 됐다. 한·미 정부의 전방위적인 지원과 한화의 적극적인 투자에 힘입어 한화필리조선...
'롯데 불법자문'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 2심 징역형 집유 [CEO와 법정] 2025-12-19 16:27:53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경영권 회복을 위한 자문 계약을 법률적 계약으로 인정하지 않는 등 주요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경영 자문 용역계약이 법률 계약이라는 검사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형사·행정 사건의 계획을 수립했다는 것도 법률 계약으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추징금도 변호사를...
조직 슬림화 나선 주요 그룹들…'40대 임원·기술 인재' 전진배치 2025-12-18 18:03:04
불린 정현호 삼성전자 사업지원TF장(부회장)과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그랬다. 실적 부진에 시달리는 롯데에선 부회장단 4명이 모두 짐을 쌌다. 롯데는 62개 계열사 대표 중 20명을 한꺼번에 바꿨다. 빈자리는 50대 최고경영자(CEO)와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어 갈 40대 연구개발(R&D) 인재들이 채웠다. 노태문 사장(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