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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교 원로' 김영남 사망...정부, 北에 조의문 발표 [HK영상] 2025-11-04 15:05:16
사망했다. 4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는 주요 간부들과 함께 김영남의 시신이 안치된 평양시 보통강구역 서장회관을 찾아 조문하기도 했다. 김 전 상임위원장은 사인은 암성중독에 의한 다장기 부전이며, 장례는 국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전 상임위원장은 노동당 국제부와 외무성에서 잔뼈가 굵은 외...
트럼프·김정은 만남 성사될까…남북경협주, '위험한 질주' [종목+] 2025-10-28 08:48:56
김 총비서의 깜짝 회동 가능성이 작아진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2013년 9월 23일에는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을 연기한다"고 통보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남북 경협주가 동반 하락했다. 또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감행할 때마다 경협주 주가는 출렁였다. 오버행(대량 매물 부담)도 주의해야 한다. 지난 24일...
트럼프, 김정은에 '만나자' 제안했지만…北은 '묵묵부답' 2025-10-26 15:00:45
총비서가 북측 판문각에서 모습을 드러냈고 트럼프 대통령과 군사분계선(MDL) 위에서 악수했다. 이어서 트럼프 대통령은 김 총비서의 안내를 받아 분계선을 넘어 약 20초간 북한 땅을 밟았다.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SNS 한 줄에서 회동 성사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32시간이었다. 이번 사례를...
트럼프 "북한은 일종의 핵보유국…대화 가능성 100%" 2025-10-25 16:02:56
김 총비서와의 만남에 대해 "100% 열려 있다"며 "나는 그와 아주 잘 지낸다"고 부연했다. 백악관이 공개한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일정에 김 총비서와 만나는 공식 일정은 없지만, '깜짝 회동'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해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26~27일)에서의 일정을 시작으로...
주북 中대사, 인민일보에 "北과 영역별 교류·협력 긴밀히" 2025-10-23 12:14:58
발전의 청사진이 그려졌다며 "시진핑 총서기와 김정은 총비서가 친히 보낸 관심과 전략적 지도 아래 중조 관계는 반드시 파도를 헤치고 멀리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그는 "중국은 '중국식 현대화'의 전면 추진을 통해 강국 건설과 민족 부흥의 위업을 추진 중이고, 조선(북한)의 사회주의 건설도 부단히 새로운 성...
주북 中대사, 北 경공업 전시회 참관…'北中교류 강화' 강조 2025-10-15 20:22:11
성과를 충분히 보여줬다"며 "김정은 총비서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노동당의 굳건한 영도 아래 조선이 각 영역에서 새롭고 더 큰 발전을 얻고 인민 생활이 갈수록 좋아지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중) 양당·양국 최고 지도자의 전략적 지도 아래 중조(중북) 관계는 더 휘황찬란한 장(章)을 써 내려갈 것"이라며...
[천자칼럼] 사회주의 지상낙원 2025-10-10 17:30:49
실은 당 총비서인 자신의 무오류성에 대한 강조다. 레닌이 사망하자 그를 ‘무오류의 혁명가’로 신격화하고 후계를 자처한 스탈린을 연상시킨다. 사교 체제에서나 통할 법한 사고지만 여전히 강력히 작동한다는 게 문제다. 북한 주민들은 “남한 주민들은 집이 없어 대출로 살아가지만 공짜로 집을 주는 우리나라는...
중·러 2인자 北열병식 참석 위해 평양 집결했다 2025-10-09 17:50:12
총비서 등도 북한을 찾았다. 리 총리의 방북은 북한과 중국의 관계가 더 굳건해진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총리가 북한을 찾은 건 2009년 원자바오 당시 총리의 평양 방문 이후 16년 만이다. 중국은 2015년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 때는 당시 권력 서열 5위이던 류윈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을, 65주년 행사에는...
中총리, 16년만에 방북…"北과 소통 강화·긴밀 교류할 것" 2025-10-09 14:47:41
동안 시진핑 총서기와 김정은 총비서의 전략적 지도와 직접적인 추동 아래 중조 관계는 새로운 왕성한 생기를 발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은 조선(북한)과 함께 양당·양국 최고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 공동인식(합의)을 잘 이행하고,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며, 긴밀한 교류를 유지할 용의가 있다"면서 "중조...
[속보] 신화통신 "리창 중국 총리, 오늘 낮 평양 도착" 2025-10-09 14:21:25
시진핑 총서기와 김정은 총비서의 전략적 지도와 직접적인 추동 아래 중조 관계는 새로운 왕성한 생기를 발산하고 있다"고 했다. 리 총리는 이어 "중국은 조선(북한)과 함께 양당·양국 최고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 공동인식(합의)을 잘 이행하고,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며, 긴밀한 교류를 유지할 용의가 있다"면서 "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