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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사과' 대신 안보·종교 탄압 꺼내든 장동혁…우파 결집 노리나 2025-12-04 11:29:34
"나치 정권의 히틀러 총통을 꿈꾸는 이 대통령 입에서 나치 전범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닐 것"이라며 "국민과 전쟁을 벌이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어제 추경호 전 원내대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예상대로 저들의 칼날은 사법부를 향하고 있다"며 "모두가 반대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사법부 목을...
대만총통 "中, 2027년 무력통일 목표…방위비 대폭 확대"(종합2보) 2025-11-26 19:57:52
총통은 "'민주 대만'은 주권 독립 국가로, 국민과 국제 친구는 우리나라를 중화민국이나 대만, 혹은 중화민국 대만이라고 부른다"면서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은 서로 예속되지 않으며, 대만 주권은 침범·병탄을 불허한다. 이것이 우리가 지키려는 현상(現狀)"이라고 했다. 그는 국가 안보 부문과 관련...
통일 기대감 키우는 中…미중 정상회담서 '대만 논의 실종' 부각 2025-10-31 10:32:19
않았고, 그보다 앞서 라이칭더 대만 총통의 미국 경유 요청을 거부했다면서, 이런 가운데 대만 내에서 미국의 방위 공약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베이징외국어대학의 추이훙젠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의 거래적 외교 접근방식으로 인해 대만 문제가 미중 정상회담 의제에 포함되지 않은 것"이라면서 "그러나...
대만 정보기관 "中, 대만 내 정보 침투활동에 매우 적극적" 2025-10-16 15:04:25
가운데 집권 민진당 주석(대표)인 라이칭더 총통은 전날 민진당 중앙상무위원회에서 중국이 가짜 여론조사, 중국 여행 초대 등 침투 공작과 자금을 이용해 대만의 민주주의에 영향을 미치려 한다며, 중국이 오는 18일 열릴 제1야당 국민당의 주석 선거와 관련한 선거 개입 의혹이 제기됐다고 말했다. 라이 총통은 대만 ...
대만 "내년 지방선거에 '中간섭' 우려"…올해 中간첩 24명 기소(종합) 2025-10-15 17:14:48
의도가 숨어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NSB는 민주적 선거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에 전담 직원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식 명칭이 '2026 중화민국지방공직인원선거'인 내년 선거는 직할시와 현(縣) 등의 지방 각급 단체장과 각급 지방 의회 의원들을 선출한다. 2028년 1월 치러지는 차기 대만...
대만 "내년 지방선거에 '中간섭' 우려"…올해 中간첩 24명 기소 2025-10-15 11:29:44
'2026 중화민국지방공직인원선거'인 내년 선거는 직할시와 현(縣) 등의 지방 각급 단체장과 각급 지방 의회 의원들을 선출한다. 2028년 1월 치러지는 차기 대만 총통선거와 입법위원(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전초전 성격으로 평가된다. 동시에 지난해 취임한 '친미·독립' 성향의 라이칭더 총통의 내치와...
日다카이치 자민당 총재 "대만서 축하메시지 받아…중요 파트너" 2025-10-13 16:23:04
대만 총통에게 친서도 전달했다. 이에 비해 그는 지난 9일 중국 네이멍구자치구 인권 문제를 논의하는 도쿄 집회에 메시지를 보내 "중국 공산당에 의한 탄압이 지속되는 것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자유, 법의 지배, 기본적 인권 등을 함께 지키기 위해 연대를 강화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는 집권 자민당...
日언론 "다카이치, 외교수완 미지수…균형 있는 정치자세 과제" 2025-10-05 08:55:11
선거 과정에서 한국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고, 중국과도 대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다카이치 총재는 지난 4월 대만을 찾아 라이칭더 총통과 만났고, 대만과 관계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 중일 관계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마이니치는 오는 31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대만 국립대, 아베 연구센터 출범…총통 "日과 협력 기반 되길" 2025-09-21 17:53:38
것은) 의의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라이 총통은 아베 전 총리에 대해 "미래에 대한 전망을 가진 국제적 정치가였다"며 중국의 무력 확장에 직면한 지금 대만이 평화를 누리는 것은 아베 전 총리가 미국 등과 함께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전략을 추진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아베 전 총리는 생전에...
'비리 혐의' 대만 제2야당 前대표 1년 만에 석방…보석금 31억원 2025-09-05 18:12:03
또 지난해 1월 총통 선거(대선) 당시 정치헌금 불법 전용 및 자금세탁 방지법 위반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커 전 주석이 1천710만대만달러(약 7억6천만원)를 뇌물로 수수했다면서 징역 28년 6개월을 구형한 바 있다. 커 전 주석은 지난해 말 보석 허가를 받았다가 검찰의 항고로 바로 취소돼 다시 구속된 바 있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