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의 함정!…갚아도 갚아지지 않는 비밀! 美, 24년 만에 칼 뽑는다…6월 서머 랠리?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미 재무부가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무려 24년 만에 바이 백을 재개되는데요. 이에 따라 미 국채 시장을 중심으로 우리 돈으로 무려 20조원이 넘는 자금이 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선을 앞둔 포퓰리즘이지 않느냐는 비판과 함께 올해는 서머 랠리가 일찍 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가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 TV토론이 열리면서 월가에서는 올해 서머 랠리가 조기에 찾아올 것이라는 기대가 등장했다는데요. 이 내용부터 말씀해 주시지요. - 美 47대 대선,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 TV토론 - 선거노믹스, 대선 역사상 최대 규모 금권선거 - 24 summer liquidity rally 기대…다우 급등 - 24 summer liquidity rally 기대…다우 급등 - 지난 주말 다우지수 574p 급등…올해 최대폭 - market watch 등이 서머 랠리 가능성 제기 - "올해 서머 랠리는 유동성 랠리 될 것" - 서머 랠리 최대 걸림돌, 美 국채시장 경색 Q. 미 국채시장의 경색 현상을 풀기 위해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미국 재무부가 buy back을 재개하지 않습니까? - 바이백, 美 재무부 주관으로 국채 조기 상환 - 2000년 3월~2002년 4월, 675억 달러 추진 - 당시에는 재정흑자를 이용해 국채 규모 축소 - 국채이자 감소와 신경제 국면 지속하려는 의도 - 24년 만에 바이백, 다음 달까지 150억 달러 - 재정적자 누적과 국가채무 증가, 여건은 불충분 - 갚아도 더 늘어나는 빚의 덫, 특단 조치 필요 - 바이백, 국채시장 활성화와 이자 부담 경감 Q. 국채시장에 유동성이 얼마나 부족하길래 여건상 어려운 바이백을 추진하는 것인지 말씀해 주시지요. - 연준이 금리 인상한 2022년 3월 유동성 경색 - 금리 인하 지연…국채 투자 매력 감소로 수요 부진 - 中의 대거 매각, 국채 수요 파괴 현상까지 발생 - 국채시장 유동성 지수, 높을수록 ‘신용경색’ - 2022년 3월 금리 인상 이전에는 0.58에 불과 - 올해 4월 말에는 4.06…무려 8배 가깝게 급등 - 기준금리 인하는 어려운 여건, 바이백으로 조정 Q. TV토론이 앞당겨지면서,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시각이 있는데 트럼프 진영에서는, 하필 이 시점에 왜 바이백을 추진하느냐는 비판이 많지 않습니까? - 국채 수요 파괴, 더 이상 국채 소화하지 못해 - 바이든 정부, 대선 앞두고 좀비화될 우려 - 트럼프 키즈와 티파니 의원, 은근히 더 조장 - 바이든 대통령, 연준에 피벗 추진 ‘간접 압력’ - 볼커의 실수 우려한 연준, 피벗 요구 수용 ‘주저’ - 옐런, 제3 대안으로 바이백을 24년 만에 재개 - 작년 11월, 국채 수요 파괴를 발행 물량 조절로 Q. 말씀대로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시각이 있습니다만 바이든 정부의 실질적인 경제 컨트롤 타워인 옐런 장관은 다른 목적이 있지 않습니까? - 금융과 실물 간 왜곡 현상…시장에 혼란 초래 - 실물경기 ‘호황’…단고장저로 금융시장 ‘침체’ - 옐런의 노력, 바이백 노력으로 단기채 하락 - 5월 FOMC, QT 규모 축소와 MBS 재투자 - 금융과 실물 간 왜곡 현상…시장에 혼란 초래 - 옐런의 노력, 바이백 노력으로 단기채 하락 - 실물경제와 국채시장 간 왜곡, 빠르게 시정 - 2년물과 10년물 금리차, 작년에는 110bp 넘어 - 5월 FOMC 이후 갈수록 축소, 40bp 밑으로 - 장단기 국채금리 안정…美 증시, 상승세 지속 Q. 작년 11월에도 국채발행 물량 조절로 국채금리를 안정시키는 효과를 톡툭히 봤습니다만 이번에도 기대가 높지 않습니까? - 연준의 통화정책, 금리 변경과 유동성 조절 정책 - 금리체계 흐트러져, 기준금리 변경 효과 반감 - 그린스펀 수수께끼 이어 파월 수수께끼에 곤혹 - 연준, B/S 조정 통해 사실상 시중 ‘유동성 공급’ - 5월 FOMC, QT규모 축소와 MBS 재투자 - 완화 효과, B/S조정이 금리변경보다 약 3배 커 - QT축소와 MBS 재투자, 바이백과 상승 효과 - 24 summer rally, 6월부터 찾아오나? Q. 작년 11월에 이어 이번에도 옐런 장관이 곤경에 처한 연준과 파월을 살릴 것이라는 시각이 나오고 있는데요. 왜 그렇습니까? - 올해, 기준금리와 10년물 국채 금리 간 수수께끼 - 채권투자 대학살, 손실액 ‘snowball effect’ - 원리금 상환 부담…신용불량자와 파산자 급증 - 올해, 기준금리와 10년물 국채 금리 간 수수께끼 - 연준 대응에 대한 강한 비판, 갈수록 고조 - 공급 측 인플레, 금리 인상으로 잡을 수 있나? - 파월과 연준의 실수, 왜 국민들에게 전가하나? - 연준, 국채금리 안정화 방안 계속 내놓지 못해 - "옐런, 채권 투자자와 서민 그리고 파월까지 살려" Q. 연준과 미 재무부 간의 협력은 외국인 자금이 대거 이탈해 고심하고 있는 우리 정책당국에게 많은 사사점을 던져주고 있지 않습니까? - 잘 들어오던 외국인 자금, 서든 스톱 현상 보여 - 5월 29일 이후, 불과 3일 만에 3조원 대거 이탈 - 코스피 지수 87p 급락…원·달러 환율 25원 급등 - 밸류업 기대로 들어왔던 20조원, 순식간에 이탈? - 美처럼 기재부와 한은, 정책공조로 대응해야 - 한은, 금리 변경보다 유동성 조절 정책 중시해야 - 기재부, 감세와 규제 완화 등 공급중시 정책 추진 -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22대 국회, 적극 협조해야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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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근원 PCE, 전년비 2.8%↑...예상 부합 [굿모닝 글로벌 이슈]

최근 발표된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인플레이션 상황이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중시하는 근원 PCE 가격지수는 4월에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하며,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에 그쳤습니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상승폭을 보이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소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포함한 전체 PCE 가격지수 역시 전년 대비 2.7%, 전월 대비 0.3% 상승하며 시장 예상에 부합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서비스 물가가 전년 동기 대비 3.8% 상승하며 인플레이션을 주도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주거비, 헬스케어, 금융 서비스 등이 상승분을 주도했으며, 식품 가격은 전월 대비 0.2% 하락한 반면 에너지 가격은 1.2% 상승했습니다. 이 같은 인플레이션 지표의 안정세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의 주요 동력 중 하나인 소비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4월 실질 소비는 전월 대비 0.1% 감소하며, 지난 2월과 3월의 꾸준한 증가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이는 개인 소비가 미국 GDP의 약 70%를 차지하는 만큼, 경제 성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국제소식으로는 인도 총선 출구조사 결과, 여당 압승·모디 총리 3연임이 에상되고 있습니다. 인도 총선 개표 결과는 오는 4일 발표되는데요. 외신들은 모디 총리 의 10년 임기 중 인도 경제 성장 가속화된 것을 총선 승리의 요인을 꼽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도 경제 정책 연속성으로 민간 투자 회복이 기대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윤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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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2024 전 엔비디아 젠슨황 CEO의 말말말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엔비디아, 테슬라를 제치고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1위 차지! 주가 전망은? 엔비디아의 폭발적 성장, 월가도 주목하는 AI 칩 시장의 새로운 지배자 컴퓨텍스 2024에서 밝혀진 엔비디아의 미래, AI 혁신으로 주가 천정부지! 최근 국내 미국 투자자들 사이에서 해외 주식 보유 1위 자리가 4년 만에 테슬라에서 엔비디아로 바뀌었습니다. 이는 엔비디아가 AI와 반도체 시장에서 보여준 놀라운 성장과 혁신 때문인데요. 특히,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아시아 최대 컴퓨터 전시회인 컴퓨텍스 2024에서 기조 연설을 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엔비디아의 최근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2% 증가한 260억 4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주당 순이익 역시 6.12달러로, 전년 대비 461%나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세는 2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엔비디아는 2분기 매출 전망으로 266억 1천만 달러를 제시했는데, 이는 월가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최근 10대 1의 주식 분할 발표와 함께 1000달러를 돌파했고,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XAI의 대규모 자금 조달 소식에 힘입어 1100달러선까지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정부가 AR칩의 중동 수출을 금지하면서 주가에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젠슨 황 CEO는 컴퓨텍스에서의 기조 연설에서 PC 시장에서의 차세대 산업혁명과 엔비디아의 AR 칩 주도권, 그리고 신제품 블랙웰과 AI GPU 루빈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특히, 루빈 울트라에는 엔비디아 최초로 HBM4가 12개 탑재될 예정이라고 밝혀, HBM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월가와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엔비디아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투자은행의 89%가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로 제시했으며, 평균 목표가는 1199달러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성장은 단순히 주가 상승에 그치지 않고, AI와 반도체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컴퓨텍스 2024에서 발표된 다양한 신제품과 기술은 엔비디아가 AI 시장에서 얼마나 앞서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이러한 성장과 혁신이 계속된다면, 엔비디아는 앞으로도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업으로 남을 것입니다. 김예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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