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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 "혁신·변화 통했다"…F1 '더블 타이틀'로 스폰서십 넘어 동력 입증 2025-12-17 15:52:00
아메리칸 토바코)가 2025년 포뮬러1(F1) 시즌 최종전인 아부다비 그랑프리 종료와 함께 맥라렌 F1팀의 공식 파트너로서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모터스포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만한 시즌이었다. BAT와 맥라렌은 올해의 선전을 맘껏 축하하며 더욱 발전하는 내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올해 맥라렌은 시즌 ...
재도전이냐, 은퇴냐…커리어 갈림길에 선 '두 여제' 2025-12-15 17:59:39
모빌 매그놀리아 그로브에서 끝난 LPGA 퀄리파잉(Q)시리즈 최종전에서 합계 4오버파 286타로 공동 45위에 머물렀다. CME 랭킹 118위로 시즌을 마친 그는 Q시리즈에서 반전을 노렸지만 내년 시드 확보를 위한 상위 25위 진입에 실패했다. 엡손투어(2부) 출전권은 확보했다. CME 랭킹 119위인 박성현은 Q시리즈에 출전조차...
배용준·옥태훈, PGA 문턱서 고배 2025-12-15 17:58:11
2차전부터 치렀고,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옥태훈은 최종전에 직행했다. 하지만 미국 무대 출전권을 따기에 충분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PGA투어 Q스쿨은 지난해까지 공동 5위까지 모두 다음 시즌 PGA투어 시드를 부여했으나 올해부터는 연장전을 도입해 상위 5명에게만 시드를 준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신태용, 정승현 뺨 손바닥으로 '짝'…"표현이 과했다" 해명 2025-12-15 07:23:16
영상은 정승현이 지난달 30일 울산HD의 K리그1 최종전이 끝난 후 주장한 신 감독의 폭행 사실을 뒷받침하는 근거다. 당시 정승현은 "사실 그 영상이 어떻게 돌아다니는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셨고, 부모님도 속상해하셨다"라며 "그런 일을 겪었을 때 기분이 좋지 않았다. '이게 맞나?'라는...
'장타 1위' 이동은, 내년부터 LPGA 뛴다 2025-12-10 18:32:29
비거리 238.7m로 방신실(236.5m)을 제치고 장타 부문 1위에 올랐다. 시원시원한 장타를 앞세워 올해 한국여자오픈에서 데뷔 첫 우승을 거둔 이동은은 세계랭킹 75위 이내 자격으로 Q 시리즈 최종전에 직행했다. 올해 KLPGA투어에서 3승을 거둔 방신실은 이날 폴스 코스(파71)에서 6언더파를 몰아치는 뒷심을 발휘했으나...
신지애 "은퇴는 먼 미래의 일…골프에 더 미치고 싶어요" 2025-12-10 18:09:23
가을쯤부터 다시 감을 찾기 시작했다”며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고, 우승하고 끝내고 싶었는데 안타깝게 이루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프로 통산 67승을 올린 신지애는 JLPGA투어에선 29승(비회원 신분 우승 제외)을 기록 중이다. 1승만 추가하면 통산 30승을 달성해 한국 선수 최초로 일본 투어 영구 시드를...
뒷심 내려던 방신실…미국행 티켓 어쩌나 2025-12-08 18:14:11
LPGA는 8일 “예정돼 있던 Q시리즈 최종전 3라운드 일정을 기상 악화에 따른 코스 상태 문제로 부득이하게 중단했다”며 “9일까지 경기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대회를 72홀로 축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Q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는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그로브에서 지난 5일부터 닷새간 90홀...
미국투어 막차 누가 탈까…K골퍼들 '운명의 한 주' 2025-12-07 17:45:00
배용준의 최종전 출전 가능성은 크지 않았다. 미국 내 5개 지역에서 나눠 열린 2차전은 지역별로 동점자를 포함해 상위 14위까지 최종전 진출권을 준다. 3라운드까지 공동 36위이던 배용준이 큰 기대를 받지 못한 이유다. 배용준은 마지막날 이글 1개를 앞세워 단숨에 7타를 줄이며 22계단을 끌어올리는 대역전극을 펼쳤다....
홍명보호 결전지 어떤 곳…항일운동 흔적·韓기업 대거 밀집 2025-12-07 06:12:35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최종전을 치른다. ◇ 과달라하라, 107년전 안창호 선생 머문 제2의 도시 광역권 인구 밀집 규모 기준 멕시코시티에 이은 제2의 도시로 불려 온 과달라하라는 멕시코 중서부 할리스코주(州) 중심도시(주도)다. 사포판을 비롯해 주변 광역도시권으로 묶인 지역까지 합하면 멕시코...
장타퀸 방신실·이동은 "내년엔 미국서 함께 뛰어야죠" 2025-12-04 18:17:54
퀄리파잉(Q) 시리즈 최종전을 하루 앞두고 만나 서로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두 선수는 5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LPGA투어 Q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 출전한다. 결전을 앞두고 한국경제신문과 서면으로 인터뷰한 방신실과 이동은은 “꿈에 그리던 무대에 가기 위한 관문”이라며 “긴장되지만 그만큼 꼭 통과하고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