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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간 540명에 '8억' 지원…홍명보 "유소년 발전에 큰 책임감" 2025-12-19 12:32:12
20명의 축구 꿈나무가 2025년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홍 감독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선수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훌륭한 선수로 자라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멋진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홍명보장학재단은 홍 감독이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달성에 따른 포상금과 각종 후원금 및...
삼천리, 김민주 홍진영 송지아 영입 2025-12-18 18:03:40
올해 KLPGA 정회원이 된 신예 기대주다. 2002 한일 월드컵 축구 4강 신화의 주역 송종국의 장녀로 2013년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골프 선수로 성장한 그는 올해 점프투어(3부 투어)에서 상금 순위 10위에 올라 정회원 자격을 따냈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삼천리그룹은...
'황의조 수사정보 유출' 경찰관, 2심서 징역 1년 2025-12-18 12:27:31
축구선수 황의조 측에 불법 촬영 사건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이 2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부장판사 윤원목 송중호 엄철)는 18일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조 모 경감(45)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이같이 선고했다. 1심은 브로커 A씨가 전달한...
?파주프런티어FC, K리그 구단 최초 ‘유럽 진출 플랫폼’ 선언 2025-12-17 15:49:30
축구팀들과 공식 협약을 체결하며 한국 프로축구의 글로벌 전략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파주 프런티어는 17일 유럽 이적 시장의 핵심 거점인 포르투갈의 GD 샤베스, FC 비젤라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기존 K리그 구단들이 성적 향상을 위한 기술 제휴에 집중했던 것과 달리, 구단의 핵심 정체성을 선수를...
월드컵 응원단 어쩌나…美입국제한에 세네갈·코트디부아르 난감 2025-12-17 15:36:11
8%였다. 미국 정부의 입국 규제에서 월드컵 경기 출전 선수는 명확하게 제외된다. 다만 '입국 부분 제한국' 지정으로 세네갈과 코트디부아르의 축구 팬들은 미국 입국 과정에서 각종 제한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이미 가장 높은 규제인 '전면 입국 금지국' 대상인 이란과 아이티 국민의 경우 월드컵 관람...
[우리품의 아프리카인] ⒀케냐 청년, 스포츠 미디어 사업으로 미래 그린다 2025-12-17 07:00:04
축구 콘텐츠를 제작하며 가나 ABC뉴스 등 아프리카의 저명한 방송국 뉴스에 패널로 출연했다. 나숀 씨는 "입사 당시 신설됐던 스포츠부에 배정됐다"며 "원래 스포츠에 문외한이었지만, 업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점차 흥미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케냐는 남녀 마라톤 세계 기록을 모두 보유한 육상 강국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오솔루션, 스포츠 재활 병원과 손잡고 ‘무릎 연골 재생’ 본격화 2025-12-15 09:54:44
가능성을 특징으로 한다. 이와 같은 특성은 축구, 농구, 러닝 등 고활동성 스포츠 선수들의 연골 재생 치료에 적용될 수 있다. 세종스포츠정형외과 의료진은 기존 관절내시경 기반 연골 병변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 특화 관절 손상, 카티라이프 적용, 전문 재활”로 이어지는 통합 치료 흐름을 구축하여, 환자들에...
대원제약, '에버킥 챔피언십 유소년 축구대회' 후원 2025-12-15 09:40:04
브랜드 '큐어반'이 축구기반 스포츠 기업 플랫폼스포츠가 주최하는 '에버킥 챔피언십 유소년 축구대회'를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개최됐으며, 약 350명의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원제약은 이번 대회의...
신태용, 정승현 뺨 손바닥으로 '짝'…"표현이 과했다" 해명 2025-12-15 07:23:16
프로축구 울산HD 신태용 감독(55)이 선수 폭행설에 휘말렸다. 해당 영상까지 공개됐지만, 신 감독은 "폭행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앙일보는 14일 신 감독이 울산HD 부임 당시 선수들과 마주하는 자리에서 정승현의 뺨을 치는 영상을 공개했다. 신 감독은 선수들과 차례로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눴는데, 정승현과...
잘못된 처방...‘첫 단추’ 잘못 끼운 수원삼성 [서재원의 축구펍] 2025-12-14 22:20:20
4명이나 됐다. 이들은 선수 영입부터 염 감독과 충돌했다. 그 과정에서 놓친 선수가 안데르손(FC서울)이었다. 대신 툰가라(천안시티)가 수원의 유니폼을 입었다. 염 감독이 물러난 뒤 박 단장이 데려온 지도자가 바로 변 감독이다. 박 단장과 변 감독은 과거 성남FC에서도 감독과 코치로 함께 한 인연이 있다. 초반에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