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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전이냐, 은퇴냐…커리어 갈림길에 선 '두 여제' 2025-12-15 17:59:39
25위 진입에 실패했다. 엡손투어(2부) 출전권은 확보했다. CME 랭킹 119위인 박성현은 Q시리즈에 출전조차 하지 않았다. “출전 신청 시기를 놓쳤다”는 게 박성현 측 설명이다. 국내 시드도 모두 만료됐기에 자연스레 은퇴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까지 나온다. 한국여자골프 역사에서 박성현과 이정은은 빼놓을 수...
배용준·옥태훈, PGA 문턱서 고배 2025-12-15 17:58:11
공동순위 포함 상위 40명에게는 콘페리(2부)투어 출전권을 부여했다. 배용준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5위 자격으로 Q스쿨 2차전부터 치렀고,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옥태훈은 최종전에 직행했다. 하지만 미국 무대 출전권을 따기에 충분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PGA투어 Q스쿨은 지난해까지 공동 5위...
이동은 "상상도 못한 미국행…흔들림 없이 내 골프 보여줄 것" 2025-12-11 17:54:4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출전권을 획득한 뒤 “너무 기쁘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동은이 마침내 ‘꿈의 무대’ 문을 열었다. 그는 지난 10일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그로브 크로싱스코스(파72)에서 끝난 LPGA 퀄리파잉(Q)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공동 7위(최종 합계 10언더파 276타)를 기록해 상위...
'장타 1위' 이동은, 내년부터 LPGA 뛴다 2025-12-10 18:32:29
꿈이 이뤄졌다”며 기뻐했다. 2026시즌 LPGA투어 출전권 커트라인은 상위 25위까지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공동 24위(5언더파)가 8명이어서 총 31명에게 출전권이 주어졌다. 31명 가운데 2026시즌 신인은 17명이다. 지난해 KLPGA투어에 데뷔한 이동은은 대표 장타자다. 그는 올 시즌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38.7m로...
뒷심 내려던 방신실…미국행 티켓 어쩌나 2025-12-08 18:14:11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출전권을 놓고 진행 중인 퀄리파잉(Q)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가 악천후로 일정 축소를 결정했다. 27개 홀을 남겨둔 상황에서 90위권으로 밀려난 방신실(사진)에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다. LPGA는 8일 “예정돼 있던 Q시리즈 최종전 3라운드 일정을 기상 악화에 따른 코스 상태 문제로...
미국투어 막차 누가 탈까…K골퍼들 '운명의 한 주' 2025-12-07 17:45:00
5라운드 90홀로 진행되는 LPGA Q시리즈는 크로싱스코스와 폴스코스를 오가며 2라운드씩 거친 뒤 상위 65위 선수들만 최종 5라운드에 출전한다. 여기서 상위 25위에 든 선수에게는 내년 시즌 LPGA투어 출전권을, 나머지 선수에게는 엡손투어(2부) 출전 자격을 준다. 올해 Q시리즈는 5일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악천후로 하루...
김시우, 호주오픈 3위…디오픈 출전권 얻었다 2025-12-07 17:42:30
디오픈 출전권을 확보했다. 김시우는 세계랭킹 54위로, 세계랭킹 50위까지 주어지는 내년 마스터스 출전권 확보가 불확실한 상태였다. 디오픈 역시 출전 자격을 따지 못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디오픈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시우는 좀처럼 버디를 잡아내지 못하며 다소...
韓 간판스타 방신실·이동은·김백준…'꿈의 美무대' 출사표 2025-11-27 16:57:21
출전권과 엡손(2부)투어 출전권을 얻는다. ‘장타여왕’ 방신실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쳤다. 올해만 3승을 거뒀고,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며 톱랭커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특히 미국 진출을 염두에 두고 올 시즌 내내 스윙 교정을 병행하는 승부수까지 던졌다. 지난해 ‘장타...
"한 바퀴 남았는데…" 빙속 박지우, 심판 오심에 금메달 빼앗겼다 2025-11-20 08:15:15
경기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 있었던 만큼, 입상에서 밀린 박지우는 부담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번 시즌 월드컵 1~4차 대회까지 성적을 바탕으로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배분되는데, 박지우는 남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만 올림픽 출전이 가능하다. 연맹 측은 "문제 제기가...
'상금왕' 홍정민 3억 잭팟…화려하게 시즌 마무리 2025-11-16 19:27:44
고지우(12위)가 손가락 부상으로 불참하는 바람에 행운의 출전권을 획득한 마다솜은 4위에 올라 상금 5000만원을 받았다.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을 확정해 이번 대회가 사실상 국내 고별전인 황유민은 공동 5위(이븐파)로 대회를 마쳤다. 이날 파이널B조에서 4언더파 67타를 친 박현경은 13위 상금 24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