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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 중국 LTOM 그룹 E-ONG과 합작법인 설립…세계 최대 로봇 시장 본격 진출 2025-09-29 10:19:53
충칭시에서 합작법인 ‘충칭 뉴로메카 지능로봇 유한회사(가칭)’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합작으로 뉴로메카는 세계 최대 로봇 시장에 본격 진입하게 됐으며, 이는 글로벌 종합 로봇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는 전략적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합작법인의 파트너사는 중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주요...
에이유브랜즈, 중국 본격 진출…글로벌 확장 가속화 2025-08-28 14:19:42
높이고 있다. 합작법인의 총경리 후원택(Wenchel Hu)은 20여 년간 중국 소매 업계에 몸담으며 전국 600여 개 매장을 전개한 베테랑으로, 저장·장쑤·쓰촨 등 주요 성(省)에 걸친 광범위한 시장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사장 장서명(Asson Chang)은 유니레버·로레알 등 글로벌 소비재 기업과 아디다스·뉴발란스·MLB...
유에이치씨 그룹, 내년 1분기 중국 충칭에 프리미엄 호텔 개관…중화권 거점 확보 2025-06-26 14:19:09
내 대표적인 메가시티다. 충칭시 문화관광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올해 노동절 연휴에만 1858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유에이치씨는 향후 일본과 중국 지점을 확대하며 글로벌 진출을 지속할 계획이다. 석명호 충칭 법인 대표는 “충칭은 한국 국토의 80%에 달하는 대도시로, 최근에는 해외 관광객 사이에서도 트렌디한...
리김밥, 중국 전역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KOTRA 연계 성과 2025-05-30 16:56:04
중국 현지 법인은 리김밥의 중국 진출을 위해 투자자들이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올 하반기 충칭공항에 1호점을, 청두에 직영 2호점을 연이어 오픈할 예정이다. 삼취투음식점관리유한공사의 금홍메이(金紅梅)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리김밥과 협약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중국 전역에 한식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유니드, 후베이성 이창공장 준공…"中 생산능력 50만톤까지 확대" 2025-04-21 16:28:20
중국 현지법인인 UJC와 OJC를 중심으로 기존에 구축해 온 중국 동부 지역 사업 기반에 더해, 광동, 충칭, 사천, 장시 등 중서부 핵심 시장까지 사업을 확대해 중국 내수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이우일 유니드 대표는 “이창 공장 준공은 유니드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는 전환점”이라며...
반도체 관세 미뤄지는데…선수 친 마이크론 2025-04-10 14:34:52
공장이 있고, SK하이닉스는 우시에 D램, 다롄에 낸드, 충칭에 후공정 공장이 있습니다. 중국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출되는 일부 반도체는 상호관세가 미친다는 겁니다. 결국 트럼프발 '관세 폭탄'의 영향이 반도체 고객사의 가격 부담으로 이어지는 신호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앵커> 마이크론의 가격 인상...
中 이구환신 정책에…삼성·SK하이닉스, 작년 중국 사업 '활짝' 2025-03-12 15:05:21
D램 공장, 충칭에 패키징 공장, 다롄에 인텔로부터 인수한 낸드 공장을 운영 중이다. 회사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 생산법인 'SK하이닉스 반도체 차이나'(우시 공장)는 지난해 매출 5조6천127억원, 영업이익 5천985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약 1천469억원의 순손실을 냈던 2023년과 비교하면 7천454억원가량 더...
현대차, 中시장 공략 '다시 시동'…AI 자회사 설립·전기차 첫 출시 2025-02-24 18:08:32
법인인 베이징현대는 올해 중국에서 첫 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을 출시한다. 내년엔 하이브리드카를 포함해 친환경차 5종도 내놓는다. 신차 개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현대차와 베이징자동차(BAIC)는 지난해 12월 5억4773만달러씩 총 10억9546만달러(약 1조570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베이징현대를 수출 기지로...
유니드, 中 호북성 수산화칼륨 공장 '순항'…시장 지배력 강화 2025-02-17 09:24:39
법인 생산능력은 기존 32만t에서 내년 41만t, 2027년에는 50만t까지 점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유니드는 이번 프로젝트로 광동, 충칭, 사천, 장시 등 중국 중서부 지역의 시장수요에 대응하고, 물류비 절감과 생산성 확대를 통해 중국 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신규 공장이 가동됨에 따라 종속법인인...
‘중국 철수설 무색’...현대차, 베이징현대에 1.6조원 투입 2024-12-12 19:08:57
현재 중국 베이징 1공장, 충칭 공장 등을 매각하고 합작법인을 운영하며 사업 효율화를 도모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증자는 베이징현대의 자본 안정성과 혁신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중국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