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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빠들 회사 눈치 안 본다'…육아휴직 언제 쓰나 봤더니 2025-12-17 13:42:15
전체의 10.5%, 엄마는 21.2%를 차지했다. 지난해 출산휴가자 엄마는 8만348명으로 6667명(9%) 증가했다. 배우자 출산휴가를 사용한 아빠는 1만8293명으로 2122명(13.1%) 늘었다. 지난해 출산 엄마는 출산일을 기준으로 59.9%가 취업자였다. 출산 360일 전(67.2%)보다는 취업 비율이 7.3%포인트 낮아졌다. 신용현 한경닷컴...
작년 육아휴직 역대 최대…아빠 사용률 10% 첫 돌파, 엄마는↓ 2025-12-17 12:00:05
지난해 출산휴가자 엄마는 8만348명으로 6천667명(9.0%) 증가했다. 배우자 출산휴가를 사용한 아빠는 1만8천293명으로 2천122명(13.1%) 늘었다. 지난해 출산 엄마는 출산일을 기준으로 59.9%가 취업자였다. 출산 360일 전(67.2%)보다는 취업 비율이 7.3%p 낮아졌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청년이 없어요"…늙어가는 韓 제조업, 독일·일본마저 추월 2025-12-17 10:00:01
형태별로 보면 문제는 더 뚜렷하다. 한국 제조업 기간제 취업자 가운데 60세 이상 비중은 2010년 7.1%에서 2025년 31.7%로 4.5배 급증했다. 고령 인력이 제조업 내에서 주로 임시·비정규 형태로 흡수되고 있다는 의미다. 정규직 중심의 숙련 전수 구조가 약화되고, ‘일용·기간제 고령 인력 의존’이 심화되는 구조다....
"알바 시급 주기 버거워"…24시 편의점 사장님 결국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12-14 06:30:02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초단시간 취업자로 분류되는 주 1~17시간 취업자는 261만 6000명으로 18만 9000명(7.8%) 급증해 통계가 작성된 1982년 이후 10월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1~14시간 취업자도 178만 5000명으로 전년보다 10만 9000명(6.5%) 늘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생활밀점업종 점포수도...
2026년을 대비하는 가장 완벽한 전략 2025-12-13 15:56:29
보았다. 2026년 대학을 졸업하는 고학력 취업자들은 기업에 도입된 AI와 본격적으로 함께 경쟁해야 하는 세대가 될 수도 있다. AI가 직업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이미 경력 사다리 하단에서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AI 발전 못지않게 놀라운 속도를 내고 있는 과학기술의 발전도 이코노미스트는 주목한다. 2026년에는 더...
“출근하고 싶은데”...일자리 씨가 말랐다 2025-12-13 08:44:34
개념은 근로자가 점유한 고용 위치를 의미한다. ‘취업자’와는 다르다. 한 사람이 주중에 회사에 다니며 주말에 학원 강사로 일한다면 취업자는 1명, 일자리는 2개다. 일자리는 2020년 71만개, 2021년 85만개, 2022년 87만개 등 매년 80만개 안팎으로 늘다가 2023년 20만개로 급감했다. 그러다 지난해 사실상...
고작 6만개 늘었다…또 '역대 최저' 2025-12-11 13:50:46
격차가 줄었다. 남성은 건설업 부진, 여성은 보건·사회복지 호조의 영향이라고 데이터처는 풀이했다. 한편 이번 통계에서 말하는 '일자리'는 근로자가 점유한 고용 위치를 의미하며, 통상 고용통계에서 쓰는 취업자와는 다르다. 예컨대 한 사람이 평일에는 회사에 다니고 주말에는 학원 강사로 일한다면 취업자는...
[고침] 경제(작년 일자리 증가율 0.2% '역대 최저'…20대…) 2025-12-11 13:48:44
소멸 일자라는 278만개였다. 이날 발표한 통계에서 사용하는 '일자리' 개념은 근로자가 점유한 고용 위치를 의미하며, 통상 고용통계에서 쓰는 취업자와는 다르다. 한 사람이 주중에 회사에 다니며 주말에는 학원 강사로 일한다면 취업자는 1명이지만 일자리는 복수로 계산된다. 2vs2@yna.co.kr (끝) <저작권자(c)...
작년 일자리 증가율 0.2% '역대 최저'…20대 2년 연속 감소 2025-12-11 12:00:17
소멸 일자라는 278만개였다. 이날 발표한 통계에서 사용하는 '일자리' 개념은 근로자가 점유한 고용 위치를 의미하며, 통상 고용통계에서 쓰는 취업자와는 다르다. 한 사람이 주중에 회사에 다니며 주말에는 학원 강사로 일한다면 취업자는 1명이지만 일자리는 복수로 계산된다. 2vs2@yna.co.kr (끝) <저작권자(c)...
"5년간 58만명 부족"…'의대 쏠림'에 AI 등 신기술 인재난 심화 2025-12-11 12:00:17
최종 학위 취득 10년 후 받는 평균 연봉은 9천740만원으로, 해외 취업자 평균 연봉(3억9천만원)의 4분의 1, 국내 의사 평균 연봉(3억원)의 3분의 1 수준이다. 직업 만족도 역시 AI·로봇 분야 종사자는 평균 71.3%로 의사(79.9%)보다 낮았고, 직업 안정성 측면의 격차도 컸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이공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