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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불확실성 속 차분한 연말…종무식 없이 장기휴가 모드 2025-12-25 06:00:01
연차일로 지정해 직원들이 가족·친지와 함께 연말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효성그룹은 매년 연말마다 '샌드위치 연휴' 등을 감안해 회사 전체가 쉬는 날짜를 정하고 있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전후인 24일과 26일, 새해 다음날인 1월 2일을 지정해 구성원 모두 연차를 사용한다. 업계 관계자는 "기업들이 비용...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20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12-20 06:00:02
호랑이띠 50년생 가족이나 친지와 일정이 겹쳐 조정이 여러 번 필요할 수 있습니다. 62년생 집중력은 좋지만 일정의 순서가 몇 번 바뀔 수 있어 느긋함이 도움이 됩니다. 74년생 혼자 처리하는 업무에 더 힘이 실리는 흐름입니다. 86년생 즉흥적 지출 가능성이 커 소비는 반드시 목적을 확인한 뒤 결정해야 합니다. 98년생...
가자지구 주민 200여명 출국…라파 국경개방은 "며칠 내로" 2025-12-16 19:18:22
지원이 필요한 가자지구 주민 117명이 친지들과 함께 케렘샬롬 검문소를 통해 이스라엘 라몬공항으로 이동했으며, 이후 비행기를 타고 루마니아, 이탈리아, 노르웨이, 벨기에 등으로 출국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을 거치지 않고 외국으로 나갈 수 있는 유일한 관문인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의 국경검문...
'북러 밀착 기여' 마체고라 주북한 러 대사 사망(종합2보) 2025-12-09 02:34:15
남을 것"이라며 고인의 유가족과 친지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1955년 11월 21일생인 마체고라 대사는 1978년 소련 외무부 산하 모스크바 국제관계대를 졸업하고 북한 주재 소련무역대표부에서 번역가, 무역관 등으로 근무하다 1999년 외교관으로 전직했다. 그는 영어와 한국어를 구사했다. 1999년 주북한 러시아대사관 1등...
'북러 밀착 기여' 마체고라 주북한 러시아대사 사망(종합) 2025-12-08 22:14:50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며 고인의 유가족과 친지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1955년 11월 21일생인 마체고라 대사는 1978년 소련 외무부 산하 모스크바 국제관계대를 졸업하고 번역가, 북한 관련 무역관 등으로 근무하다 1999년 외교관으로 전직했다. 이후 주북한 러시아대사관 1등 서기관과 공사참사관, 주부산 러시...
美 중서부 폭설로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 '항공대란' 2025-11-30 04:21:36
추수감사절 연휴는 가족이나 친지를 방문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미국인들로 항공 수요가 폭증하는 시기다. 아이오와, 일리노이, 미주리, 위스콘신, 미시간주 등의 일부 지역에서는 많게는 15∼35㎝의 폭설이 30일 오전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미 기상청 시카고 사무소는 이날 밤까지 강설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제139기 해군사관후보생 임관식 거행… 황기철 전 총장 "필승의 전통 이어가길" 2025-11-28 17:16:52
장교들의 가족과 친지를 비롯해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해군·해병대 장교로 거듭난 이들의 앞날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임관식에는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황 전 총장은 지난 2011년 해군작전사령관 재임 당시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주얼리호 선원을 구출한 '아덴만 여명 작전'을...
이경실, '4번 달걀' 고가 판매 논란에…직접 입 열었다 [전문] 2025-11-19 11:04:49
아니라, 4번 사육환경이라도 품질 차이가 크게 날 수 있다는 걸 이번 논란으로 인하여 소비자에게 그 의미가 제대로 설명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지만 우아란을 제 가족뿐 아니라 친지, 지인들도 함께 먹는 요즘, 품질 하나만큼은 첫 마음 그대로 지켜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달걀 신선도 다중...
파리 연쇄테러 10주기…마크롱 "테러와의 싸움 계속"(종합) 2025-11-14 04:05:55
담아 희생된 생명, 부상자, 가족과 친지들을 위해 프랑스는 기억한다"고 적었다. 프랑스는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이날 파리 시청 옆에 추모 정원도 개장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개장식과 함께 진행된 공식 추모식 연설에서 "테러범들은 프랑스를 노렸지만, 프랑스와 공화국은 형제애, 정의, 진실, 삶에 대한 사랑으로...
파리 연쇄테러 10주기…마크롱 "아픔은 여전하다" 2025-11-14 00:47:23
"형제애를 담아 희생된 생명, 부상자, 가족과 친지들을 위해 프랑스는 기억한다"고 적었다. 프랑스는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이날 파리 시청 옆에 추모 정원도 개장한다. 사건 이후 프랑스의 대테러 정책은 대폭 강화했으나 여전히 테러 위협은 존재한다. 로랑 누네즈 내무장관은 이날 아침 BFM TV에 출연해 올해 총 6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