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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美의 인권침해 기업제품 금수 조치에 반발…"경제적 협박" 2023-06-13 10:20:24
앞서 미국 국토안보부는 9일(현지시간) 위구르족 인권침해 의혹과 관련해 중국에 본사를 둔 레이저 프린터 제조사 나인스타(Ninestar)와 화학업체 신장 중타이화학을 대상으로 수입 금지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토안보부는 이들 기업이 중국 신장 당국과 협력해 위구르족과 카자흐족, 투르크계 등 소수민족 등의 강제...
미국, '위구르 인권침해' 중국 2개사 제품 수입금지 2023-06-10 10:17:11
국토안보부가 9일(현지시간) 위구르족 인권침해 의혹과 관련해 중국에 본사를 둔 기업 2곳의 제품 수입을 금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국토안보부는 이날 중국에 본사를 둔 레이저 프린터 제조사 나인스타(Ninestar)와 화학업체 신장 중타이화학을 대상으로 수입 금지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토안보부는 이들...
위구르족 단체, 푸틴 ICC 체포영장에 "시진핑도 잡아들여야" 2023-03-19 12:52:52
포함돼 있다. 후다야르는 위구르족과 카자흐족, 투르크계 등 300만명이 수용소에 구금돼 있으며 88만여명의 위구르족·투르크계 어린이들이 가족들로부터 분리됐다고도 주장했다. 그동안 국제 인권 단체들은 신장지역에 위구르족 등 100만명이 강제 수용돼 있으며 이들에 대한 인권탄압이 이뤄지고 있다고 비판해왔으나,...
中지도부 소수민족 간부 10년만 최저…"민족 동화책 강화" 2022-12-12 13:34:44
몽골족 2명과 위구르족·티베트족·바이족·광시좡족·후이족·투자족·카자흐족 각 1명씩이다. 5년 전 19기 중앙위원회는 총 204명 중 8.33%인 17명이 소수민족 간부였다. 중국 내 소수민족은 조선족 등 총 55개로 14억 인구의 약 9%인 1억2천500만명이다. 이들 중 700만명이 공산당원이다. 이런 상황에서 24명으로...
미국 "신장 인권유린 거래 손떼라"…중국 "강도질" 반발(종합2보) 2021-07-14 08:38:54
대부분 무슬림인 위구르와 카자흐, 키르기스족을 겨냥해 끔찍한 유린을 계속하고 있다"는 내용이 적시됐다. 설명서는 "유린의 범위와 극심함을 감안할 때 신장 지역과 관련된 공급망과 사업, 투자에서 벗어나지 않는 기업과 개인은 미국 법 위반의 높은 위험을 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보에는 기업과 개인이 문제가 될...
"중국 신장 인권유린 관련 거래 손떼라"…미, 기업에 갱신 경보(종합) 2021-07-14 01:14:03
대부분 무슬림인 위구르와 카자흐, 키르기스족을 겨냥해 끔찍한 유린을 계속하고 있다"는 내용이 적시됐다. 설명서는 "유린의 범위와 극심함을 감안할 때 신장 지역과 관련된 공급망과 사업, 투자에서 벗어나지 않는 기업과 개인은 미국 법 위반의 높은 위험을 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보에는 기업과 개인이 문제가 될...
미, 중국 신장 강제노동·인권유린 관련 거래 기업에 경보 2021-07-14 00:02:41
다른 지역에서 대부분 무슬림인 위구르와 카자흐, 키르기스족을 겨냥해 끔찍한 유린을 계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보 발령에는 국무부 이외에도 재무부와 상무부, 국토안보부, 무역대표부, 노동부가 참여했다. 국무부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인 지난해 7월 재무부와 상무부, 국토안보부와 함께 신장 지역 강제...
美, '위구르족 탄압' 中 태양광 기업 규제…中 "강력 규탄"(종합2보) 2021-06-24 17:57:15
회사는 위구르족 등 중국 내 이슬람 소수민족의 인권 탄압과 강제 노동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다. 미 상무부는 이들 회사와 군 산하 조직인 XPCC가 신장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임의 구금, 강제 노동, 위구르족, 카자흐족 등 이슬람계 소수민족에 대한 첨단 감시 기술과 연루됐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번 수출제한 대상에...
美, '신장 위구르족 탄압' 5개 中 태양광 기업에 수출규제(종합) 2021-06-24 15:09:32
회사는 위구르족 등 중국 내 이슬람 소수민족의 인권 탄압과 강제 노동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다. 미 상무부는 이들 회사와 군 산하 조직인 XPCC가 신장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임의 구금, 강제 노동, 위구르족, 카자흐족 등 이슬람계 소수민족에 대한 첨단 감시 기술과 연루됐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번 수출제한 대상에...
"중 위구르족 수용소 매일 성폭행·전기고문" 전 수용자 증언 2021-02-03 18:50:37
재교육수용소에 수용됐던 위구르족 여성들의 증언을 전했다. 신장 신위안현 수용소에 9개월간 갇혔다가 풀려나 현재 미국에 머무는 42세 위구르족 여성은 중국인 남성들이 매일 밤 여성 수용자를 감시카메라가 없는 '검은 방'으로 불러 고문하고 윤간했다고 증언했다. 남성들은 경찰복이 아닌 제복을 입었고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