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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최태원·정기선 만난 빌 게이츠…IT·SMR 협업 러브콜 2025-08-22 17:28:43
미국 와이오밍 캐머러에 30만 가구(시간당 345㎿)가 쓸 수 있는 SMR을 2030년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짓고 있다. SK㈜와 SK이노베이션은 2022년 테라파워에 2억5000만달러(약 3500억원)를 투자해 2대주주가 됐다. 정기선 수석부회장도 이날 게이츠 이사장과 만나 SMR 공급망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HD현대는 2022년 11월...
美장관 지명자 발언에 소형원전 주목…한국엔 호재일까 2025-01-16 11:45:18
미국 와이오밍주 캐머러시에 345메가와트(MW) 규모로 설치하는 4세대 소듐냉각고속로(SFR)에 탑재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공동으로 '용융염 원자로'(MSR)를 탑재한 원자력 추진선 설계 연구를 하고 있다. 또 용융염원자로 개발사인 덴마크 시보그사(社)와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맺고...
'화석연료 부활' 선언한 美…韓 LNG기업 절호의 찬스 2025-01-15 18:15:02
확대 기대에 부풀어 있다. 미국이 LNG 생산량을 늘리면 이를 실어 나를 배도 그만큼 더 많이 필요해지기 때문이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올해 LNG선 수요가 작년보다 11%가량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선은 전 세계 물량의 80%를 한국 조선사들이 제작한다. 캐머러=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韓·美 'SMR 동맹'…트럼프 2기서 더 끈끈해진다 2025-01-15 18:13:48
영업·사업관리 담당은 “반도체 분야에서 엔비디아 등 미국 설계회사들이 대만 파운드리 업체 TSMC에 생산을 위탁하는 것과 비슷한 관계가 SMR 분야에서 나올 것”이라며 “미국 SMR 개발사가 한국 제조기업에 핵심 부품 생산 및 관리를 더 많이 맡길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캐머러=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美 시골마을 'SMR 혁명'…韓 기업 최대 수혜 2025-01-15 17:56:29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캐머러의 SMR이 2030년 가동에 들어가면 30만 가구가 쓸 수 있는 전기(시간당 345㎿)를 쏟아낸다. 트럼프 2기 때 꽃피울 SMR의 주연은 테라파워 등 미국 SMR 설계·운영 업체지만, 조연은 두산에너빌리티와 HD현대 등 한국 기업이다. SMR의 핵심 장비인 원자로 지지구조물(두산)과 원자로...
빌게이츠가 美 시골마을서 만드는 'SMR 혁명'…숨은 수혜자는 한국 2025-01-15 17:56:19
와이오밍주 시골마을 캐머러시(市). 14일(현지시간)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에서 렌터카로 허허벌판을 지나 3시간을 달려 도착한 캐머러시 주변은 ‘공사판’이었다. 만나는 사람마다 “2500여 명이 사는 시골 마을에 10대가 넘는 포클레인과 불도저가 한꺼번에 들어온 건 처음 본다”고 말할 정도였다. 공사장을 둘러싼 펜스...
HD현대, 친환경·디지털 중심으로 사업구조 전환 2025-01-01 16:03:48
와이오밍주 캐머러시에 345㎿ 규모로 설치하는 4세대 소듐냉각고속로(SFR)에 장착된다. HD한국조선해양은 2024년 12월 의·약학 개발업체 AMC사이언스를 설립해 신약 개발에도 도전한다. 정유 기업인 HD현대오일뱅크는 3대 친환경 미래사업인 블루 수소, 화이트 바이오, 친환경 화학소재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HD현대, 테라파워에 원자로 용기 납품 2024-12-20 18:35:00
용기는 테라파워가 미국 와이오밍주 캐머러시에 345㎿ 규모로 설치하는 4세대 소듐냉각고속로(SFR)에 장착된다. SMR은 원전업계의 ‘게임체인저’로 불린다. 대형 원전보다 안전한 데다 반경 300m 정도의 공간만 있으면 쉽게 설치할 수 있다. SFR은 이런 SMR의 한 종류로, 안전성과 기술의 완성도 면에서 기존 SMR보다 더...
HD현대, 美 테라파워 SMR 핵심설비 제작 수주 2024-12-20 10:31:09
용기는 테라파워가 미국 와이오밍주 캐머러시에 345메가와트(MW) 규모로 설치할 4세대 소듐냉각고속로(Sodium Fast Reactor, 이하 SFR) ‘나트륨(Natrium)’에 탑재될 예정이다. HD현대와 테라파워가 이번에 개발에 나선 SFR은 SMR의 한 종류이며, 원자로 용기는 핵분열 반응이 일어나는 노심(爐心)을 격납하고 고온 및...
中 핵심 반도체기업 임원 40명 이상이 미국 국적…'진퇴양난'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2022-10-17 11:19:34
컨트롤리스크의 데인 캐머러 글로벌 리스크부문 대표는 "중국 기업에 미국인 인재를 활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중국 기술 개발에 직격탄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중국 기업의 다수 임원이 미국 시민권 또는 영주권과 직장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일 것으로 내다봤다. 베이징=강현우 특파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