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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MLB 탬파베이서 애틀랜타로 전격 이적 2025-09-02 07:57:05
"김하성은 시카고 컵스와 원정 경기가 열리는 3일 팀에 합류할 것"이라고 알렸다. 탬파베이 역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김하성의 짧고 실망스러웠던 계약 기간이 끝났다"고 전했다. 김하성은 이번 시즌 연봉 1천300만달러, 2026시즌 1천600만달러 조건에 탬파베이와 계약했으며 이번 이적으로 올해 남은 급여 200만달러는...
트럼프, 기후연구에 '정치 중립성 보호' 규정 철회 2025-08-23 21:09:41
논란이 일면서다. 당시 닐 제이컵스 NOAA 국장 대행이 연구윤리를 위반하고 정치적 압력에 굴복해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에 힘을 실어주면서 기후 연구 등에서의 정치적 중립 보장 필요성이 거세졌다. 기후변화가 사기극이라고 믿는 트럼프 대통령은 재집권 이후에도 기후변화 연구나 대응과 관련한 예산과 인력을...
'이정후 유니폼' 불티났다…커쇼 제치고 MLB 17위 2025-07-12 11:52:39
25홈런-25도루를 달성한 시카고 컵스의 외야수 피트 크로암스트롱(18위)도 이정후의 뒤다. 이정후에 관한 팬들의 기대감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전체 1위는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차지했고, 2위는 뉴욕 양키스 에런 저지, 3위와 4위는 다저스의 프레디 프리먼, 무키 베츠가 이름을 올렸다....
대검, TV조선 방정오 부사장 배임 의혹 재수사 명령 2025-06-11 13:11:36
있는 인물이 컵스빌리지 감사로 재직한 점을 들어 "이런 의사결정은 방 부사장에 의해 내려졌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검찰 "경영 판단" vs 시민단체 "담보 무가치"하지만 수사기관의 판단은 달랐다. 경찰은 2021년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시민단체의 이의신청 이후 검찰의 보완 수사 지시를 받은 경찰은...
이정후, MLB 올스타 후보에 유일한 한국 선수 2025-06-05 09:03:43
최근 3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된 카일 터커(시카고 컵스), 올 시즌 61경기에서 16개 홈런을 날린 제임스 우드(워싱턴 내셔널스) 등도 후보에 올랐다. 이정후는 4일 현재 6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9, 6홈런, 3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39를 기록했다. MLB 올스타전 선발 출전 선수는 팬들이 직접 뽑으며 1차 온라인...
"로마팬 아냐"…교황, 세리에A 우승 나폴리와 유쾌한 만남 2025-05-27 22:38:34
컵스 팬인지, 화이트삭스 팬인지를 두고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2005년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 1차전 때 그가 화이트삭스 유니폼을 입고 현장에서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담긴 TV 영상이 '발굴'되면서 논란이 일단락됐다. 테니스가 취미인 레오 14세는 교황으로 선출된 직후, 세계 랭킹 1위의 이탈리아 테니스...
日 MLB 도쿄 개막전 입장권 1장 2천만원…암표 판매 남성 체포 2025-05-27 17:15:25
3월 도쿄돔에서 치러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 간 MLB 개막전과 일본 구단과의 프리시즌 게임 등 총 6경기의 법인 판매용 입장권 72장을 추첨을 거쳐 자신과 지인 기업 명의로 구입해 이 중 62장을 중개 사이트를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았다. 이를 통해 얻은 불법 이익은 2천180만엔(약 2억868만원)에 달하는...
세븐일레븐, 음료 끼워 먹는 야구장 간식 '초코츄러스' 선보여 2025-05-27 09:30:09
맞춤형 간식 '컵스' 시리즈 2탄 초코츄러스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랫부분에 음료를 끼워 먹을 수 있도록 원형 트레이로 제작돼 야구 등 스포츠를 관람하면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세븐일레븐은 앞서 지난 3월 1탄으로 팝콘치킨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세븐일레븐은 초코츄러스 출시에 맞춰 다음 달...
새 교황은 MLB 화이트삭스 팬...홈구장에 '특별석' 2025-05-20 08:56:02
MLB를 즐겨봤으며 컵스가 아닌 화이트삭스 팬이다. 이 사실이 알려진 뒤 화이트삭스 팬들은 승리의 환호성을 질렀다. 화이트삭스 팬들은 지난 17일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라이벌 컵스와 방문 경기에 교황 복장을 하고 나타나기도 했다. 화이트삭스 구단은 'POPE LEO'(교황 레오)와 등번호 14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책마을] 트럼프 시대, 퓰리처는 '인종 차별'에 주목했다 2025-05-16 18:23:26
제이컵스-젠킨스의 가 선정됐다. 흑인 참정권 운동의 주역이었던 한 가문의 부모와 두 아들이 흑인 문화와 정치를 두고 다투는 모습을 우스꽝스럽게 그린 코미디 연극이다. 작품은 2024년 시카고에서 초연해 2025년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랐다. 뉴욕타임스가 “위선을 무자비하게 해부하는 작품, 웃느라 숨을 쉬기 어려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