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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C 파이낸셜 그룹, 한국 상표권 등록 완료 2025-12-11 15:16:55
금융행위감독청(FCA), 호주 증권투자위원회(ASIC), 케이맨 제도 통화청(CIMA)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금융 당국 규제를 받고 있으며, 엄격한 도덕적 해이 방지 및 금융 윤리 준수를 통해 한국 투자자들에게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BC 관계자는 “한국 상표 등록은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한국 투자자들...
코스피 조정 누가 주도했나 봤더니…순매도 1위 영국, 2위 일본 2025-11-25 10:43:20
노르웨이(33조8천650억원), 캐나다(30조5천100억원), 케이맨제도(29조320억원), 중국(28조2천720억원), 스위스(23조7천890억원), 일본(22조8천60억원) 등 순이다. [표] 11월 외국인 국적별 순매수/순매도 동향 (단위 : 10억원) ┌───────────────┬────────────────┐ │ 국적별 순매수...
"中기업, 10년전 美정보기관 전문 보험사 인수에 국영은행 자금동원" 2025-11-18 15:26:47
국영은행은 케이맨 제도를 거쳐 중국 최대 민간 재벌인 푸싱그룹을 상대로 12억 달러(약 1조7천553억 원)의 대출을 제공했다. 이 자금은 푸싱그룹이 미국 보험사 '라이트 USA'와 모회사 '아이언쇼어'를 인수하는 데 사용됐다. 라이트 USA는 미 중앙정보국(CIA)과 연방수사국(FBI) 요원의 책임보험에 특화한...
민경욱 "코스닥 특례, 해외서도 관심"…英기업 ‘테라뷰’ 연내 상장 [이제는 코스닥] 2025-11-12 17:49:50
상장돼 있습니다. 국적은 설립지 기준으로 홍콩(8사), 미국(6사), 케이맨 제도(3사), 일본(1사) 순이며, 업종은 바이오를 비롯하여 화장품, 게임, 식품, 의류 등 다양합니다. 외국법인에 대해서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장시 한국 상법을 정관에 반영하도록 하고 있으며, 회계기준도 K-IFRS, IFRS, US-GAAP 중 하나를 선택...
[다산칼럼] 늑대 무리가 몰려온다 2025-10-29 17:38:18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영국령 케이맨제도와 같은 조세회피지역의 헤지펀드 자금이 많이 들어온다. 지난달 유입된 외국인 자금의 3분의 1 이상이 이 지역에서 왔을 정도다. 그리고 그 자금 경로를 따라 늑대 무리도 한국에 들어오고 있다. 최근 LG화학을 대상으로 행동에 돌입한 팰리서캐피털이 그렇다. 운용업계에 따르면...
4천피 이끈 외국인, 국적 봤더니...유럽서 '우르르' 2025-10-28 07:18:55
영국령 버진아일랜드(1천410억원), 케이맨제도(1천170억원), 대만(1천110억원), 호주(970억원) 순이었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의 외국인 매매 동향 집계 방식이 달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다만 이달 들어 영국 등 유럽계 투자자들이 다른 외국인보다 한국 주식을 더 많이 사모으는 양상은 분명하다. 전날...
'코스피 불장' 이끈 외국인은 누구?…1위 미국, 2위 아일랜드 2025-10-28 07:02:01
영국령 버진아일랜드(1천410억원), 케이맨제도(1천170억원), 대만(1천110억원), 호주(970억원) 순이었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의 외국인 매매 동향 집계 방식이 서로 다른 까닭에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이달 들어 영국을 비롯한 유럽계 투자자들이 다른 외국인보다 한국 주식을 더 많이 사모으는 양상이 나타났다고 볼...
국내 최다 거래 외국인은 '단타 영국인' 2025-10-09 17:19:30
거래의 44.7%를 차지했다. 조세피난처로 알려진 케이맨제도 투자자 비중이 14.1%로 두 번째였다. 싱가포르(12.1%), 미국(12.0%), 룩셈부르크(2.7%), 호주(1.8%) 등이 뒤를 이었다. 중국·홍콩(0.5%), 일본(0.4%), 대만(0.2%) 등의 비중은 미미했다. 주식 보유액 순위는 상당히 달랐다. 미국인이 갖고 있는 국내 상장주식이...
올해 국내주식 가장 자주 매매한 외국인은 '영국인'…44.7% 차지 2025-10-09 07:06:01
가장 커서 전체 거래의 44.7%를 차지했다. 이어서는 조세회피처로 알려진 케이맨제도에 적을 둔 투자자들의 거래비중이 14.1%로 두 번째였고, 이어 싱가포르(12.1%), 미국(12.0%), 룩셈부르크(2.7%), 호주(1.8%), 아일랜드(1.7%), 스위스(1.6%), 캐나다(1.5%) 등이 뒤를 따랐다. 영국과 케이맨제도, 싱가포르 등 3개 지역...
'차이나머니' 우회 잠입…경제안보의 새로운 리스크 부상 [KED글로벌 토론회] 2025-09-04 10:38:56
침투하고 있다”며 “싱가포르·홍콩·케이맨 등을 거점으로 실제 투자 주체를 숨기기 때문에 자본 흐름과 목적을 파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해외 투자 장려 목록에 ‘첨단기술·선진 제조기업’과 ‘해외 유전·광산 등 에너지 개발’을 포함하고 있다. 단순한 경제적 이익 추구를 넘어, 글로벌 공급망 내...